“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0-13)
오늘의 본문구절의 전반부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 안에서와 그분의 힘의 능력으로 강해지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할 수 없는 것을 하라고 결코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주 안에서 강해지라”고 말씀하셨다면, 이는 그것이 당신이 해야 할 일이라는 뜻입니다. 그런 다음 에베소서 6:11은 말씀합니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마귀에 대항해서 해야 할 일을 알려주십니다. 당신은 “마귀가 너무 강해요”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있다면, 당신은 마귀의 모든 전략과 전술과 책략과 기만술에 대항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시는 분명합니다. 말씀 안에서 그리고 말씀으로 당신 자신을 공고히 하라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독교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기독교가 아닌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 결과, 도전에 직면하면 흔들리고 패배당한 후에 “제가 기도했는데 왜 하나님께서 하지 않으셨는지 모르겠어요.”라고 흐느낍니다. 그러나 오늘의 본문구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분명히 지시하신 내용을 읽었습니다. 에베소서 6:10-12 말씀은 13절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3) 시련의 날(악한 날)이 있습니다. 그날은 오늘이 아닐 수 있지만 대비해야 하는 날입니다. 삼킬 자를 찾아다니는 적이 있고,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덮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의 계략을 모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주 안에서와 그분의 힘의 능력 안에서 강해져 있는 한 당신은 적이 나타날 때마다 그를 도망가게 할 것이며, 그러면 당신은 계속 서 있게 될 것입니다.
기도 저는 그리스도 안에 살고, 말씀 안에서 그리고 말씀으로 공고해져 있으므로 마귀의 책략과 술책과 궤계를 훨씬 능가해서 삽니다! 저는 주 안에서와 그분의 힘의 능력 안에서 강해집니다. 저는 승리로 배치되고 초자연적인 삶을 살도록 활기를 얻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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