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언약과 구속사 / 제5강 여자의 후손에 의한 구원 약속 > 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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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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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21장3절4절



당신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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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그리스도인 새로운피조물 고백기도

 

나는 영생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사탄을 정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나는 믿음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로 의롭게되었습니다.나는 거룩한자입니다.

나는 모든것을 탁월하게 할수있는 은혜가 있습니다.나는 구원받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며 하나님의 생명과본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영생은 나의것입니다.의는 나의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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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예수님의 권세를 가지고있습니다.나는 아가페 사랑을 할수있습니다.

나는 지혜가 있습니다.나는 상황을 바꾸며 항상 승리하는자입니다.

나는 내인생의 선지자입니다.나는 영혼구원자이며 킹덤빌더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사 우리를 영광스런 아버지 나라로 데려가십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개혁)킹덤빌더교회목사 이상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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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언약과 구속사 / 제5강 여자의 후손에 의한 구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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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킹덤빌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4.114) 작성일16-02-14 20:35 조회363회 댓글0건

본문

여자의 후손’에 의한 구원 약속 



성경인 구약과 신약 전체를 통해서 복음을 선포해 주시고 있는 최초의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3장 15절이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 말씀은 앞 절인 14절에서의 아담과 하와를 시험한 시험자로 등장한 뱀(사단)을 저주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여자의 후손’에 의한 구원 약속을 계시해 주시고 있는 원시(原始福音, Protoevanglium)이다.1) 

창세기 3장 14-15절. "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 구절에서 원시복음을 말해주고 있는 구원 약속을 볼 수 있는가? ‘여자의 후손’에 의한 구원 약속을 계시해 주고 있다고 하는데, ‘여자의 후손’에게서 구원 약속을 볼 수 있는 메시야 사상이 과연 말해지고 있는가? 과연 ‘여자의 후손’이 메시야 사상을 말해주고 있다면 그러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먼저 이해하여야 한다. 원시복음인 여자의 후손에 의한 구원 약속은 창세전에 가지신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에 의하여서 출현하게 되는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에 의해서 나온다. 


Ⅰ. ‘여자의 후손’ 약속이 있게 되는 하나님의 언약 이해 

성경은 하나님의 구속사(구속 역사)이다. 그리고 이 구속사는 하나님의 언약의 방식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즉, 하나님의 구원 방식으로 있는 것이 하나님의 언약이다. 그러므로 구원의 진리의 말씀인 성경은 하나님의 언약을 말하며, 이 언약에 의한 구속사관을 말한다. 언약 사상2)은 성경의 첫 권인 창세기에서부터 나타나며, 성경 전체가 말하는 사상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창세전에 가지신 영원한 계획인 구원의 계시성을 언약에 의하여 나타내셨다. 그리고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의 언약의 중요성을 증언한다. 하나님은 특정한 사람들과 언약 관계를 자주 맺으셨는데, 그 예로는 노아, 아브라함. 이스라엘, 다윗과의 언약 수립에서 찾을 수 있다.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은 새로운 언약(렘31:31)이 성취될 날을 예언했고, 그리스도 자신은 최후 만찬을 언약적인 언어로 설명하고 있다(눅22:20). 하나님은 이처럼 언약을 통해서 택하시고 부르신 자들에게 자신의 뜻인 구원의 비밀을 알리셨다. 그러나 유기된 자에겐 알지 못하도록 감추셨다(마13:11-15). 그것은 유기된 자에겐 하나님의 은혜를 허락하시지 않아 그들의 귀를 둔하게 하시고 눈은 감게 하여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키지 못하게 하신 하나님의 주권 행하심이다 

'언약'3)이란 명칭은 창세기 6장 18절에서 비로소 나온다.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따라서 이전에는 언약이란 말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언약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선지자 호세아는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기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호6:7) 라고 말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아담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놓여져 있었다. 그리고 그 언약은 창세기 2장 16-17절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라고 말씀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는 것을 금지한 명령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이렇게 언약이란 말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을지라도 선지자는 에덴동산에서의 아담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명령을 ‘언약’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후 언약이라는 말은 창세기에서 25회나 발견되며, 창세기 이외의 모세오경에서와 시편 그리고 선지서들에서도 20여 차례나 나타난다. 더욱이 신약에서도 언약(Covenant)이라는 단어는 매우 분명하게 나타난다. 예수의 죽음이라는 위대한 기념비가 세워질 때 구세주께서는 “이 잔은 나의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눅22:29)라고 말씀하셨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족속들에게 주셨던 축복들을 열거하면서 그들에게 ‘언약들’(롬9:4)을 세우셨음을 선포하였다. 바울은 갈라디아 사람들에게도 ‘두 언약’을 설명한다. 그런가 하면 에베소 성도들은 그들이 거듭나지 않은 시절에 자신들이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엡2:12)이었음을 회상했으며, 히브리서는 그리스도가 중보자되신 ‘더 좋은 언약’(히8:6)에 대한 설명이다. 

언약의 관점과 중심은 이처럼 그리스도이시다. 그리고 이 그리스도를 최초로 계시해 주고 있는 것이 원시복음인 창세기 3장 15절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여자의 후손’이다. 

그런데 이 ‘여자의 후손’ 약속은 창세기 3장 15절로서의 독자적이며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 약속이 주어지기 전에 이미 언약하신 창조언약과 아담언약의 두 하나님의 언약과의 관계에 의해서 주어져 존재하는 것이다.4)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후손’ 약속은 하나님의 언약과의 관계에 의해서 이해하여야 하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 약속이 주어지고 있는 것은 이 약속이 주어져야만 되는 배경인 창조언약5)과의 관계와 아담언약과의 관계에 의해서 이다. 그러므로 이것과의 관계 이해에 의한 ‘여자의 후손’이 지닌 메시야 사상을 살펴보는 것과 함께 ‘여자의 후손’에 대한 신약의 해석을 간략하게나마 고찰할 것이다. 


Ⅱ. 창세기 3장 15절에 계시되고 있는 ‘여자의 후손’에 의한 구원의 약속 

창세기 3장 14-15절. "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장 15절은 앞 절인 14절에서의 아담과 하와를 시험한 시험자로 등장한 뱀(사단)을 저주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여자의 후손'에 의한 구원 약속을 계시해 주시고 있는 원시복음(原始福音, Protoevanglium)이다. 

이 원시복음(또는 원복음)인 여자의 후손에 의한 구원 약속은 앞서 다룬 창조언약과 함께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인 '아담 언약'에 의해서 나온다 


1. 시험자 사단을 저주하는 심판에서 ‘여자의 후손’에 의한 구원의 약속을 주심 

하나님의 구원 약속의 계시는 사단의 도구가 되어 하와를 시험하여 범죄에 빠뜨리는데 결정적 일을 한 뱀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언에서 나타났다. 하나님께서는 뱀에게 말씀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4-15). 여기에 보면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하셨다. 이것은 뱀을 저주하신 말씀에 이어서 장차 '여자의 후손'으로 오는 약속의 자손에 이어서 사단이 멸망하게 될 것을 계시해 주시는 말씀으로써 아담과 그에게 속한 모든 후손에게 구원에 의한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약속해 주시는 구원 약속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뱀을 통해 유혹의 장본인에게 내리신 심판은,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14-15절)이니, 두 가지로 내려졌다. 사람을 범죄케 하여 타락시킨 뱀은 벌을 받아 마땅한데 첫째는, 모든 육축(집짐승)과 들짐승 가운데에서 저주를 받아 배로 기어 다녀야만 하며 또 죽을 때까지 흙만 먹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는, 여자와 원수가 되어 서로 미워하면서 살아가게 될 것이기에 따라서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도 대대로 원수지간으로 지내게 될 것인데 여자의 후손과 뱀간에 머리를 상하게 하고 발꿈치를 상하게 하는 일대 큰 싸움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뱀에게 내리신 심판에서 알 수 있듯이 뱀이 받는 가장 큰 저주는 '죽음'이 아니다. 이것은 모든 동물들이 받게 된 공통적인 저주이기 때문이다. 뱀을 비롯하여서 모든 동물들이 죽음에 처하게 된 것은 만물을 다스리는 책임자인 사람이 하나님을 배신하자 사람의 책임 아래 있던 모든 피조물들도 그 악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된 데 따른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으로 인해 누리던 모든 복이 단절되게 되었듯이 모든 동물들도 하나님으로 인해 누리던 복으로부터 단절되었다. 이러한 복의 단절(斷絶), 즉 하나님의 저주가 모든 생명체에게 미치게 되었으며 뱀도 예외가 없었다. 

그런데 다른 모든 동물에 비해서 특별히 시험자인 뱀에게만 더 가해진 저주가 있었다. 그것은 “뱀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배로 다니고 흙을 먹는다”는 것이다. 뱀은 원래 기어 다니게 창조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이 저주가 있은 그 후로도 흙(원 뜻은 '티끌')을 먹고살지는 않는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여 저주하신 것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성경의 일차 독자인 이스라엘 백성이 살았던 시대의 자료와 성경에 반영된 사상(시72:9, 사49:23; 65:25, 미7:17)에 비추어 볼 때, 이 저주의 내용은 비유적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이 저주로 인해서 뱀이 겪는 것은 '패배 당하여 수치스럽고 굴욕적인 상태에 놓인 것'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와 굴욕의 상태가 미물인 뱀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므로, 이것은 적어도 인격을 가진 인간이나 그 이상의 존재를 대상(對象)으로 전제한 표현인 것이다. 따라서 뱀에게 선언된 저주는 정확히 말해서 그 뱀을 조종한 배후의 존재가 처할 운명을 알려 주는 것이다. 그러니까 사단이 장차 당할 일에 대한 예언적인 의미를 이 비유적인 표현을 통해서 알게 해 주시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뱀의 배후에 있는 이 보이지 않는 존재인 사단을 마침내 수치와 부끄러움의 굴욕에 처하게 하실 분이 누구이신지를 15절 하반절에서 알려 주시고 있는데 '여자의 후손'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여자의 후손'은 그 앞서 말하고 있는 '여자' 이후에 언급되고 있다. 그리고 '여자의 후손'은 2번 언급이 된다. 이때 여기서 말씀해 주시고 있는 '여자의 후손'에서 후자는 앞서 나오는 여자의 후손과는 그 의미상 다른 여자의 후손인 것이다. 전자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여자의 후손은 그 앞에서 언급한 아담의 아내인 '여자'의 후손으로서 '아담의 아내인 여자를 통하여 출산할 자녀들과 그 후손'인 모든 인류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여자의 후손'을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이와 상대격이 되는 '뱀의 후손'을 함께 이해하여야 한다. 이것의 의미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 창세기 3장 15절의 원문과 각 단어적 의미, 그리고 그 직역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6) 


그리고 적의(적대감; 증오)를

내가 두리라

너와 그녀 사이에

그리고 너의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 

a. 그는

b. 너를 타격하리라

c. 머리

a. 그리고 너는

b. 그를 타격하리라

c. 발꿈치 

먼저 하나님께서는 '뱀'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겠다고 하셨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는 “그리고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증오(적의)를 놓을 것이다”이다. 이것에서 하나님께서는 뱀과 여자 사이에 놓은 적의와 원한이 영구히 계속될 것임을 나타낸다. 여자의 후손은 뱀에 대한 증오를 마음속에 계속 품을 것이며, 뱀은 또한 여자의 후손을 상하게 하려고 항상 적의를 가지고 노릴 것이다. 이는 사단의 유혹에 빠져 죄를 범함으로 비극적인 처지에 놓이게 된 인간의 상태를 잘 나타내고 있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은 사단에게 이 저주의 심판을 내리시는 것을 통해서 서로 간에 대적해서 싸우게 되는 적대감은 하나님과 뱀(사단)의 경우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뱀(사단)과 여자의 경우에서도, 그리고 뱀(사단)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의 경우에서도 계속해서 존재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계열에서 올 여자의 후손에 의해서 뱀(사단)의 머리가 상함을 입음으로써 비로소 끝이나 불행에서 벗어나 복 있는 자의 상태가 되는 것이다. 


2. 여자의 후손에 계시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적의를 품게 하시고 사단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하여 구원하실 하나님의 계획이 작정되어 있는 것임을 약속으로 주시는 것임 

창세기 3장 15절에 계시되고 있는 여자의 후손에 의한 구원의 약속을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이것이 지닌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서 말하는 뱀은 들짐승 중의 하나인 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그 뱀의 배후에 있으면서 뱀을 조종하는 사단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뱀과 원수가 되게 하겠다고 하는, 곧 뱀과 원수 관계에 있게 되는 상대자는 '여자'로 뱀을 통하여 사단의 시험을 받은 아담의 아내가 되는 여자인 하와이다. 이때 '원수가 되게 한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말씀하시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뱀과 여자 간에 '적의'(敵意)를 두신다고 하는 것이다. '적의'(적대감)란 원수끼리 서로에 대해 갖는 증오심을 의미하는 것으로 원수끼리 서로에게 갖는 증오심을 의미한다. 따라서 '뱀과 여자 사이에 적의를 둔다'는 것은 뱀과 여자 간에 증오심을 두어서 서로 미워하게 한다는 뜻이다. 그러한 것을 우리말 성경에서는 '원수가 되게 한다'고 표현하였다. 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하나님은 뱀과 여자 사이뿐만 아니라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 즉 인류와 뱀 종족 사이에 영원한 적개심을 설정하였다.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며 또한 뱀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깨뜨릴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원수가 되는 일이 어떻게 해서 있게 되는 것인가 하는 점이다. 여자가 뱀의 배후에 있는 사단의 존재를 뚜렷이 의식하고서 그 악한 영을 증오하고 적개심을 갖고서 원수가 되는 것인가 하면 그렇지가 않다. 여자는 뱀과 원수가 된 사이가 아니다. 여자가 뱀의 말을 신뢰하고서 따랐을 뿐만 아니라 뱀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이미 하나님을 떠나고 뱀과 새로운 관계에 들어서 있는 그녀로서는 마음에 적의를 품고 있는 것이 아니라 뱀의 편이 되어서 사단을 추종하는 자가 되어 있다. 이런 그녀로서 뱀에게 적의를 품는 일은 있을 수가 없다. 이것은 ‘원수가 되게 하겠다’(적의를 두겠다)는 표현에서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이 표현은 지금 뱀과 여자(하와) 사이에는 적의가 없다는 것을 뜻하고 있어서 이 둘 사이가 원수 관계가 아닌 것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자는 뱀과 원수가 되게 하겠다는 말은, 여자가 자기 마음에 뱀을 증오하는 적의를 품는다는 것이 아니라, 뱀과 여자 사이에 적의를 품어 원수 되게 하는 일을 하나님께서 하여서 이 둘의 사이를 깨뜨리시겠다는 것이다. 여자에게서는 이 마음이 도무지 일어날 수가 없다. 그런 여자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뱀을 미워하고 적개심을 품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그렇듯이 또한 뱀에게도 적의를 품게 하여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여서 싸우게 하신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아담의 아내인 하와와 함께 하셔서 그녀의 마음을 사단으로부터 보호하시고 그 마음에 뱀의 배후에 있는 실체인 거짓말하는 자인 사단을 미워하고 대적하게 하셨으며, 또한 뱀에게도 적의를 품게 하여서 여자를 미워하여 대적하게 하셨다.7) 

한편, 우리는 뱀과 원수 관계에 놓여 있게 되는 ‘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여기서의 ‘여자’는 일차적으로는 ‘하와’를 말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여자인 하와를 뱀과 원수 관계에 있게 하실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와에게만 국한된 것에는 의문을 품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사람인 직접적인 언약의 대상자는 여자인 하와가 아닌 남자인 아담이기 때문이다. 아담은 인류의 시조이며 또한 대표이다. 그에 따라서 사람의 범죄도 여자인 하와가 먼저 금지한 선악을 알게 하는 과실을 따먹고 남편인 아담에게도 주어 먹게 하였음에도 범죄의 주체를 여자인 하와에게서 말하지 않고 남자인 아담에게서 말한다. 그래서 아담이 하나님께 범죄하고 타락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뱀과 원수 관계에 놓인 대상자로 여자인 하와를 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언약의 직접적인 대상자인 남자인 아담을 말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래서 “뱀과 그 남자(아담) 사이에 적의를 품게 하리라”라고 말하는 것이어야 한다.8) 그런데 그렇지 않고 “뱀과 그 여자 사이에 적의를 품게 하리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왜 하나님께서는 뱀을 남자가 아닌 여자에 의해서 적대 받는 원수 관계에 놓이게 하신다고 한 것일까? 여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게 하는 진술을 하는 어떤 글이나 책도 아직은 볼 수가 없지만, 그러나 그 이유와 의미를 알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선언하신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뱀과 여자 사이에 적의감을 품는 증오심을 두어서 원수 되게 만들어 가시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인류의 시조이며 또한 대표인 남자 아담과는 무관하게 홀로 되어지는 하나님에 능력에 의해서 있게 되는 은혜에 관한 것이다. 그래서 남자인 아담의 자의적이고 자력에 의해서가 아닌, 곧 사람(아담)의 힘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 은혜에 의해서 뱀(사단)을 적대하는 증오심을 품게 되어 뱀(사단)과 싸워갈 것이기 때문에 뱀과 원수 관계에 놓일 자로 하와로 불려지는 여자를 언급하신 것이다. 

또한, 뱀과 원수가 될 자를 남자가 아닌 여자로 언급하신 것은 뱀과 원수 될 자로 여자를 두신 것처럼 뱀의 후손과 원수가 될 후손이 ‘남자의 후손’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산 자의 어머니’(20절)를 의미하는 ‘하와’란 이름으로 불려지는 ‘여자’에 의해서 오게 되는 것으로 여자에게서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생명이 여자의 후손의 생명을 잉태하는 은혜로 계속해서 이어질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원수인 뱀(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여자의 후손’을 원수로부터 구원할 메시야가 ‘여자’의 ‘후손’으로 올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여자의 후손’인 그 ‘후손’이 누구로 이해되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있다. 박윤선은 “ ‘여자의 후손‘이란 말이 메시야를 직접 가리키지는 않으나 간접적으로 택한 백성의 대표자격인 메시야를 의미한다”고 보았다. 에드워드 J. 영(Edward J. Young)도 “초대교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여자의 후손이라고 믿었다”며, “예수 그리스도가 사단을 쳐서 승리한 그 ’후손‘임에는 틀림없지만 이 구절에서 그런 의미로 사용되었는가?” 하는 것에서는 이의를 갖는다. 그는 “여기에서는 분명히 개인적인 메시야를 설명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여자의 후손‘이란 말을 개인적인 메시야가 아니라 모든 인간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을 구원하신다. 여자의 후손은 보다 일반적인 의미에서 모든 것의 처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궁극적이고 가장 깊은 의미에서는 동정녀 마리아와 그의 후손인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가리킨다는 해석은 부정하지 않는다. 이 예언이 일반적인 의미를 가진 것은 사실이며 이 예언의 일차적인 의미가 뱀을 다스려 승리하는 인류를 가리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또한 인간이 사단을 정복하는 길은 승리를 가져오는 여자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다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것은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이며 전(前) 복음전도(protevangelium) 라고 해도 무방하다. 성경은 아담의 자손들이 승리할 것이라고 말하지 않고 여자의 후손이 승리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후손‘이라는 말이 단수라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여자의 후손은 숙명적인 공격에서 구원할 구속자라고 이해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이러한 이해는 창세기 3장 15절에서 언급되고 있는 ‘여자의 후손’이 상반절에서의 ‘여자의 후손’과 ‘하반절에서의 ’여자의 후손‘이 말해주고자 하는 의미가 다르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분별하지 않고 같이 본 때문이다. 그러나 상반절에서의 ’여자의 후손‘과 하반절에서의 ’여자의 후손‘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는 서로 다르다. 

상반절에서의 ’여자의 후손‘은 그 원어가 ’그녀의 씨‘로 지칭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특징은 자신들 스스로 하나님의 편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수 되게 하는 일‘에 의해서 하나님께 귀속(歸屬)되는 사람들인 하나님의 은혜로 배후 조종자의 편에 서지 않게 된 사람들인 하나님의 자녀들을 의미한다. 

그러면 이제 '뱀의 후손'과 원수가 되는 관계에 놓여 있게 되는 이 '여자의 후손'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보겠다. 하나님은 뱀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할뿐만 아니라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과도 원수가 되게 하겠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저주는 앞에서 '뱀'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겠다고 하신 것과 연계해서 볼 때 '뱀의 후손'은 '뱀의 배후 조종자의 후손들'을 의미한다. 그러나 뱀의 배후 조종자는 초자연적인 존재인 사단이므로 사람이나 동물과 같은 방법으로 후손을 만들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뱀의 배후 조종자의 후손들'이란 말이 의미하고 있는 것은 들짐승인 뱀이 낳은 후손들(뱀 종족)이 아니며, 또한 사단이 낳은 후손들이 아니라 뱀의 배후에 있으면서 그를 조종한 사단을 추종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사단의 나라'를 형성하는 세력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사단의 나라를 형성하는 세력은 여자에게서 낳음을 입지만 사단에게 속하여서 그의 지배를 받아 죄의 본성을 좇아 사는 죄인된 모든 인류이다. 

그리고 이 '뱀의 후손'과 원수가 될 '여자의 후손'은 앞서 말했듯이 '아담의 아내인 여자를 통하여 출산할 자녀들과 그 후손'인 모든 인류를 의미하는데, 하나님께서 아담의 아내인 하와와 함께 하면서 그의 마음을 사단으로부터 지켜 나가시고 그에게 사단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적개심을 일으켜 나가게 하셨듯이 하와가 낳은 자손과 그들에게서 나는 후손들인 모든 인류 가운데서 사단과 원수가 되는 관계에 놓일 하나님의 택하심의 은혜를 입은 모든 자들을 의미한다. 곧 하나님의 백성 된 자들이니 이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악한 세력으로부터 단호하게 지키며 산다. 

이는 “너희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가 말하는 ‘너희 후손’과 ‘여자의 후손’ 이란 단어를 보면 그 각각 말하고 있는 존재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 ‘너희 후손’은 ‘너의 씨’로 뱀의 후손들인데 실제적으로는 뱀을 도구로 이용한 배후 조종자의 후손들인 사단의 추종 세력들을 가리키며, ‘여자의 후손’은 ‘그녀의 씨’로서 하와의 후손들을 의미한다. 이러한 후손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생겨나는 것이므로 아담과 그 아내인 하와를 통해서 생겨날 인류는 두 부류가 생겨나게 된다. 한 부류는 ‘너의 씨’로 지칭되고 있는 자들로서 배후 조종자의 편에 서 있는 사단의 추종자들이며, 다른 한 부류는 ‘그녀의 씨’로 지칭되고 있는 자들로서 하나님의 은혜로 사단의 편에 속하지 않게 될 자들을 의미한다. 

반면에 하반절에서의 ‘여자의 후손’은 단수인 ‘그’이다. ‘그’가 사단의 머리를 타격할 것을 예언적으로 약속하시는 계시의 말씀을 주시고 있다. 비록 ‘그’의 정체가 여기서는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지는 않지만, 이 ‘그’는 하나님께 속한 계열에서 나올 어떤 한 분으로서 ‘여자의 후손’으로 말해지고 있으며, ‘어떤 한 분’인 이 ‘그’가 신약 성경의 내용을 알고 있는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는 것에서 상반절에서의 ‘여자의 후손’이 의미하는 것과는 다른 그리스도이심을 의미한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를 갖지 않는다. 

그렇지만, 하반절에서의 ‘그’의 신상(身上) 자체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는 것에서 ‘그’가 예수 그리스도이신지는 전혀 알 수 없다고만 말할 수는 없다. 예수 그리스도란 이름은 분명 여기서는 나타나고 있지 않다. 이 이름은 창세기 3장 15절의 ‘여자의 후손’인 ‘그’ 이후에 계시의 발전에 의해서 점진적으로 그 존재가 드러나게 됨에 의해서 세상에 밝혀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의 ‘그’가 단수로서의 존재로 역시 단수인 뱀의 배후 조종자인 사단과 대조되어 나오고 있는 뱀(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할 자인 약속의 주어짐에서 상반절에서의 ‘여자의 후손’을 구원할 ‘오직 한 분’이 계시되고 있는 점에서 메시야 사상을 담고 있다는 것에는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가 구원자인 예수 그리스도이신지를 전혀 알 수 없었다는 것과 구원자인 메시야 사상을 전혀 알 수 없었다는 것과는 구별해서 이해하여야 한다. 창세기 3장 15절 하반절에서의 ‘여자의 후손’인 ‘그’가 구원자인 예수 그리스도이신지는 과연 전혀 나타나 있지 않기 때문에 이 당시에서는 전혀 알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뱀과 원수 관계에 있는 ‘여자’와 ‘여자의 후손’인 하나님께 속한 계열인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약속인 뱀(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할 자인 구원자 곧, 메시야 사상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기대하며 그 바라봄으로 있어왔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 성경의 역사는 뱀과 여자와의 원수 관계에서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과의 원수 관계가 지속되어 오는 중에 마침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발꿈치를 무는 뱀(사단)의 머리를 그리스도께서 그 발꿈치로 짓밟아 크게 상하게 하여 승리하는 신약 성경의 역사와 연속성을 갖는다.

하나님께서는 이 '여자의 후손'에게서 뱀(사단)과 대적하여 이기는 '여자의 후손'이 나게 하신다. 그런 의미에서 하반절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후자의 여자의 후손은 전자의 여자의 후손과는 다르다. 그것은 후자의 여자의 후손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경건한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서 뱀의 배후 조종자인 사단과 싸워서 이길 자이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 부부로부터 먼 훗날 이스라엘의 후손으로 올 분으로 점차 그 존재의 실체성이 계시되어 갈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시험자 뱀을 심판하시는 것을 통해서 악한 나라를 형성하고 있는 사단을 멸망시킬 존재인 메시야를 언급하시며 이를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여자의 후손에게 약속으로 주시고 있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으로 오는 어느 한 분, 곧 메시야가 어떻게 시험자 뱀(사단)과 싸워 이길 것인가 하는 것이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에 잘 나타나 있다. 여기서 핵심 단어는 ‘머리’와 ‘발꿈치’이다. 그런데 ‘상하게 할 것이다’의 저주문의 번역은 고대의 역본들이나 현대의 주석가들 사이에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 그것은 ‘상하게 한다’는 동사가 ‘짓밟다’, ‘타격하다’라는 뜻으로만 해석되는 것이 아니라, ‘갈망하다’, ‘열망하다’라는 해석의 뜻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견에서는 뱀을 짓밟는 여자의 후손, 그리고 남자의 발꿈치를 열망하는 뱀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논의에도 불구하고 현대 주석가들의 대다수는 ‘짓밟다’, ‘타격하다’는 뜻의 해석을 선호한다. 이것은 시편 110편 6절의 다가올 메시야의 승리가 생생하게 표현된 열방의 원수들의 “머리를 쳐서 파하실 것”에 잘 부합한다. 따라서 메시야의 날에 왕으로 오셔서 사단의 나라를 무너뜨리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시하는 구약의 첫 번째 메시야 예언, 즉 원시복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렇게 창세기 3장 15절에는 시험자 뱀을 심판하실 것을 통해서 그 배후에 있는 사단을 심판하실 것을 약속으로 주시고 있는 것으로 아담과 하와 부부에게 메시야에 의한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약속으로 주시고 있다. 이것은 아담과 하와 부부를 시험하는 일을 한 뱀에게서는 엄청난 재앙을 내리시는 참으로 무섭고 두려운 저주인 것이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 부부에게는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참으로 놀랍고 복된 소식이다. 


Ⅲ. 신약 성경에서의 ‘여자의 후손’에 대한 해석 

창세기 3장 15절의 하반절에서의 ‘여자의 후손’에서 그리스도를 직접적으로 보고서 이해하고 있든지 또는 간접적으로 보고서 이해하고 있든지 간에 예외 없이 공통적인 견해를 갖는 것은 뱀(사단)에게 선포하신 저주의 말씀에서 구원 약속이 주어지고 있는 복음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을 인간의 구원에 관한 소식으로 다룬다. 

훗날 사도 시대에 바울은 갈라디아서 3장 16절에서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 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라고 말하여, 메시야로 오실 이 여자의 후손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해석하여 설명해 주고 있는데, 아담의 아내인 여자에게서 난 후손들 중에서 아브라함이 있었고, 아브라함 안에서 그 자손(아들)으로 말미암아 큰 민족을 이루겠다는 약속을 주신 것과 관련하여서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그)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라고 함으로써 그가 전하는 복음인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히 하였다. 이렇게 아브라함 안에서 그 자손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이 받은 복을 받는 은혜를 베푸셨다. 먼저는 유대인에게서 시작하셨으며, 그리고 또한 모든 이방인이 이 복을 받을 수 있게 하셨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발꿈치의 상함을 입으면서 사단의 머리를 깨부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심으로 우리를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신 것을 에베소서 1장 3-14절에서는 창세전에 하나님이 계획하신 영원한 작정으로 말하면서 이를 우리의 기업의 복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한편 카일. 델리취는 그리스도가 여자의 후손으로 온 것, 곧 여자를 통하여 온 것과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는데 의미심장하다. 

“한편 약속을 중요시하거나 간직하지 않았던 모든 자들은 옛 뱀의 권세에 빠졌고 머리가 발아래 짓밟히게 될 뱀의 후손으로 간주되었다(마23:33; 요8:44; 요일3:8). 만일 약속이 그리스도에게서 절정을 이룬다고 한다면, 뱀에 대한 승리가 남자의 후손이 아닌 여자의 후손에게 약속되었다는 사실은 보다 깊은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여자를 통하여 마귀의 술책이 죄와 죽음을 세상에 가져다 주었던 것 같이 여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는 타락한 인류로 하여금 죄와 죽음,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정복자가 되게 하실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비록 그 말씀이 우선적으로 여자가 뱀에 의해 미혹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고 할지라도 뱀을 파괴할 자가 여자(사람의 아버지 없이)에게서 탄생되었다는 사실에 있어서 그것들은 그 본질적인 힘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그 분명한 원인적 형태에서도 그 성취를 확보하신 실유(being)로부터 그 약속이 나와야만 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던 방법으로 성취되었다.” 


Ⅳ. 결 론 

지금까지 창세기 3장 15절에 계시되고 있는 원시복음의 성격인 ‘여자의 후손’에 관한 구원의 약속을 하나님의 언약의 이해 속에서 아담언약과의 관계를 가지고 고찰하였다. 이것은 창세기 3장 15절이 단독으로 말씀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인 아담언약에 의해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에 의하면, 하나님은 창세 전의 영원한 작정에 의해서 땅에서 나온 사람을 죄 아래서 죽게 하시나 택한 백성들은 하나님의 의에 두시고서 사단과 그 세력에 적의를 품고 대적하게 하시며 또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사단의 권세를 이기고 죄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다. 이것이 약속되어 있는 것이 창세기 3장 15절의 원시복음인 ‘여자의 후손’에 계시된 구원의 약속이며, 이 약속 안에 들어 있는 우리는 약속의 성취를 그리스도 안에서 확정 받은 자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승리한 교회의 모습을 취한다. 이것을 보여주는 것이 성경의 마지막권인 요한계시록이다.(*) 

...................................... 

<각주> 

1) 창세기 3장 15절의 ‘여자의 후손’을 원시복음(原始福音)이라고 말하는 것은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는 메시야의 약속을 최초로 계시하여서 복음으로 주시고 있는 것으로 첫 복음, 또는 원(原) 복음이 되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의 언약 사상은 구약과 신약의 핵심이다. 언약 사상은 대부분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관계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당신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관계를 나타낸다. 언약자들(Covenanters)에게 있어서, 언약 사상은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는 데 이어서 해석학의 중심 되는 열쇠가 되었다. 그러나 이 언약 사상이 두각 되기 시작한 것은 스코틀랜드의 언약자들(Scottist Covenanters)에 의해서 이다. 이들은 언약 신학을 받아들이고, 이를 그들의 삶과 그들이 처한 상황에 열심히 적용시켰다. 존 낙스(John Knox)가 1560년에 스코틀랜드에서 종교개혁을 일으킨 후 16세기 동안에 열심히 선포하였다. 그리고 그에 의하여서 말해지기 시작한 언약 개념은 1643년부터 1723년까지 스코틀랜드 신학의 주된 관심사였고, 또한 프로테스탄트 운동을 증진시키고 공고히 하는데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 

3) 언약 신학을 다룸에 있어서 ‘언약'의 용어를 어떤 신학자들은 ‘계약'이란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것은 ‘covenants'의 번역에 따른 것인데, ‘계약’이란 말은 군신 간에 갖는 일방적 특성인 조약적 의미의 성격이 강하다. 그러나 본 글에서는 ‘언약’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이 복된 약속으로 주어지고, 성취되는 것은 이를 계시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시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이유로 우리 말 성경이 ‘언약’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4) 창세기 3장 15절에서의 ‘여자의 후손’에 의한 하나님의 구원 약속은 이것 이전의 창조언약, 그리고 아담언약과의 연관 속에서 같이 보아야 한다. 그러나 창조언약과 아담언약은 본 글 이전에 이미 다루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다루지 않는다. 이 두 언약에 대해서는 이미 올려진 글을 참조하도록 하라. 

5) 언약을 아브라함 언약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는가 하면, 아담 언약으로부 터 시작되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이러한 견해 차이는 창2:16-17에 대한 이해 차이 때문이다. 언약의 시작을 아브라함 언약으로 보는 것은 창2:16-17을 언약으로 볼 수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창2:16-17과 이 구절에 따른 창3:14-19절에는 ‘베리트’란 용어가 사용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언약이라고 할 수 없다고 한다. 반면에 아담 언약으로부터 언약의 시작으로 보는 것은 창2:16-17에는 비록 이 구절 자체에서는 ‘베리트’란 용어가 사용되고 있지는 않으나, 언약의 모든 구성 요소들이 들어 있다고 본다. 아더 핑크(Arthur W. Pink)는 ‘하나님의 언약’이란 책에서 이러한 견해를 이야기 하면서 여기에 들어 있는 언약의 구성 요소를 보면, (1) 이 말씀 속에는 언약 쌍방인 하나님과 인간 아담이 있다. (2) 인간이 수행하도록 제시되었던 요구 조건이 있다. (3) 요구 조건을 실행하지 못할 경우 당해야 하는 처벌 조항이 있다. (4) 약속을 이행했을 경우 주어질 보상이 있다. (5) 언약의 신적 증표 혹은 인준으로써 ‘생명나무’가 주어졌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A. A. Hodge의 말을 소개하기를 “언약의 증거표는 외부적으로 볼 수 있는 표이며, 하나님께서 그의 진실하심의 보증, 그리고 언약에서 약속하신 축복들에 대한 열심으로써 지정하셨다” 라고 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를 “이 생명나무는 아담에게 생명과 행복의 존속을 보증하는 증거표로 주어졌으며,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호의를 통해 주어지는 아담의 순전함과 복종의 상태에서 아담이 인내한다는 조건을 가진 불멸성과 영원한 행복을 나타내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 양자의 견해에 있어서, 본 연구는 언약의 시작을 아담 언약과 아브라함 언약보다 시간적으로 좀더 앞에 둔다. 그것은 언약의 시작을 창1:26-28의 ‘창조 언약’에 두고 있는 까닭이다. 

6) 여기에서는 원문이 깨져 올라오므로 보고 읽을 수 없기 때문에 원문과 각 단어적 의미는 생략하고 직역의 의미만 소개하였다. 

7) 에드워드 J. 영은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뱀과 철저한 원수가 되라고 명령하셨다” 라고 말하면서 “ ‘내가…할 것이니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는 그의 구원하심과 주권적인 은혜가 풍성하다는 모든 승리가 내포되어 있다. 만일 인간이 구속함을 받아야 한다면 이 일은 하나님이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도권을 가지고 계신다. 만일 하나님이 이 일을 행하실 수 없다면 소망도 있을 수가 없다. 히브리어로 ‘원수’(ayvah)와 ‘내가…할 것이니라’(ahshith)는 두 단어 사이에는 두운법(頭韻法)이 있다. 이러한 두 단어를 도와주는 두운법은 분명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라고 말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뱀과 원수가 되는 적의감을 품게 하신 것의 의미를 뱀과의 적대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 가시는 구속의 관점에서 이해하였다. 

8) 에드워드 J. 영은 “참으로 아담이 원수를 가지고 있었다”라며 “아담은 자기의 진정한 원수가 누구인가를 배워야만 한다”, “만일 아담이 뱀을 미워하고 뱀이 원수라는 것을 배워야 한다면”, “인간은 뱀과 원수가 되어야 한다” 라고 말하였다. 그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뱀(사단)의 원수 관계에 놓인 것은 남자인 아담과 그 후손으로 오는 모든 인류인 인간이다. 

..................................... 

<참고문헌> 
김영철, 반듯하게 성경읽기 창세기1. 
김영철, 주님의 주님되심(창세기 1-3장). 
박윤선, 구약주석 창세기. 
서요한, 언약사상사.
전성수, 성경에 나타난 언약사상 연구, 고신대학교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아더 핑크, 김의원역, 하나님의 언약. 
에드워드 J. 영, 정정숙 역, 창세기 제3장 연구.
존 징컨드, 김영철 역, 성경과 하나님의 언약,
팔머 로벗슨, 김의원 역, 계약신학과 그리스도. 

카일.델리취, 구약주석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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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피조물 고백선포기도

1.나는 새로운피조물로서 하나님의본성과 생명을 가지고있습니다.

2.나는 하나님의걸작품이며 하나님의 의로 의로워졌습니다.

3.나는 죄로부터 깨끗히 씻겨졌습니다.

4.나는 어둠에권세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5.성령께서 내안에 거하십니다.

6.그리스도 예수안에있는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7.나는 생명안에서 다스리는자입니다.

8.나는 의인입니다.나에게는 더이상 정죄가 없습니다.

9.치유와건강 번영 형통 기쁨은 나의것입니다.

10.나는 모든일에 승리하는자입니다.

11.나는 아가페 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12.성령님과 동행하는 나에게는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13.나는 아가페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14.내안에는 믿음이 있고 나는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PgJuiA-VR4&list=PLQbQC5EwiO6SPzjrLHRedrm_dNfAOy6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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