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언약과 구속사 / 제3강 창조언약 > 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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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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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21장3절4절



당신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그리스도인 새로운피조물 고백기도

 

나는 영생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사탄을 정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나는 믿음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로 의롭게되었습니다.나는 거룩한자입니다.

나는 모든것을 탁월하게 할수있는 은혜가 있습니다.나는 구원받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며 하나님의 생명과본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영생은 나의것입니다.의는 나의것입니다.

죄를 죄거함은 나의것입니다.구원 구출 해방 자유는 나의것입니다.

치유와 신성한건강은 나의것입니다.형통은 나의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권세를 가지고있습니다.나는 아가페 사랑을 할수있습니다.

나는 지혜가 있습니다.나는 상황을 바꾸며 항상 승리하는자입니다.

나는 내인생의 선지자입니다.나는 영혼구원자이며 킹덤빌더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사 우리를 영광스런 아버지 나라로 데려가십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개혁)킹덤빌더교회목사 이상열목사 

                                                                                     

                       기독교신앙상담:이상열목사 010-3438-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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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언약과 구속사 / 제3강 창조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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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킹덤빌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4.114) 작성일16-02-14 20:34 조회275회 댓글0건

본문

창세기 1장 28절의 창조 언약을 통해서 계시하신 하나님의 언약의 성격 



성경은 하나님의 언약에 의한 구속사이다. 하나님은 창세 전에 작정하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룰 구속을 언약에 의해서 하신다. 여기서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이며 그 중심은 그 나라의 주이신 그리스도이시다. 그리고 언약은 그리스도께서 이루실 구속의 방편(또는 방식)으로 등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언약이 담고 있는 내용은 하나님 나라의 주이신 그리스도와 그 그리스도께서 이룰 구속이다. 언약은 구속의 방편으로 등장하며 그리스도께서 이룰 구속에 대한 약속과 성취를 말해 준다. 성경을 하나님의 계시서 라고 말하는 것은 이 하나님을 온 세상에 드러내 알게 하여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보고 알게 하기 위하여 자신을 계시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이 가지신 뜻에 따라서 택한 백성을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게 하여 죄에서 구속의 은혜를 입게 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하시는 한편 죄 아래 가둔 자들을 지옥에 두시는 일을 하신다. 그에 따라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니라"(요 6:38-39)고 자신이 세상에 온 것을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는 것으로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이러한 자신을 보내신 아버지의 뜻에 대한 인식과 순종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와 함께 가지신 영원한 작정에 따른 당연한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대로 와서 또한 작정하신 일을 이루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디도는 "영생은 하나님께서 영원한 때 전, 곧 창세 전에 약속하셨다"(딛 1:2)고 말하였다. 디도의 말에 의하면, 영생은 창세 전에 가지신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에 따른 약속되어진 것이다. 그렇다면 영생의 약속은 하나님께서 아들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작정하신 데 따른 것으로 창세 전의 언약으로까지 올라가게 된다. 영생의 약속인 하나님의 언약은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에서 오는 필연적인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서 그리스도께서 이룰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구속과 관련하여 하나님의 언약이 처음 등장하는 곳은 창세기 1장 28절이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 구절은 하나님의 세상 창조 사역으로 있는 여섯째 날에 관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으로 창조한 사람에게 주시고 있는 말씀이다. 여기에서 언약이란 말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구절은 하나님의 언약이며, 필자는 '창조언약'으로 부르고자 한다. 필자가 이 구절을 굳이 하나님의 언약이라고 부르는 견해를 가지며, 그래서 '창조언약'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것이 첫째, 사람 창조와 함께 이것에서의 하나님 나라를 이룰 것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계시되고 있기 때문이며 둘째, 이는 창세 전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에서 가지신 하나님 나라에 대한 계획에 의하여서 되어진 것으로 서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카일. 델리취(C. F. Keil and F. Delitzsch)는 그의 주석 창세기에서 "사람의 창조는 하나님께서 땅에 발하신 말씀을 통하여 일어나지 않고,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라는 신적 작정의 결과로 일어난다"라고 말하였다. 그렇다면 창조한 사람에게 주어진 명령인 창세기 1장 28절 또한 신적 작정의 결과로 주어지고 있는 것일 것이며, 이는 그 작정에 품으신 영원한 약속인 하나님의 언약으로 말씀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이 해석에 있어서 자연스럽다. 그리고 창조 시에 주어지고 있는 하나님의 언약이므로 '창조언약'이라고 부르는 것 또한 자연스러우며 그러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이는 그 후에 등장하는 아담 언약을 비롯하여서 하나님의 언약이 주어진 사람의 이름을 붙여서 언약의 이름을 붙여서 하나님의 언약을 말하고자 한 것과 같다고 할 것이다. 

하나님은 창세기 1장 28절에서 무엇을 말해 주고자 하였는지를 보도록 한다. 즉 창조언약이 담고 있으며, 그래서 우리에게 알게 하여 주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가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를 먼저 알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하셨다. 그런데 이를 어떻게 이해하는가 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 그러니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이다'라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며, 그렇게 될 수가 결코 없다. 사람의 형상은 땅의 흙에서 취해졌다. 그러니 사람의 본래의 형상은 흙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었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흙에서 나온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속성을 불어 넣어주어서 하나님과 같은 속성을 지녔으므로 '하나님을 닮은 자'요, '하나님과 비슷한 존재'라는 것인가? 이를 비롯하여서 이런 저런 견해가 있어 왔다. 이에 대하여 '하나님의 형상에 관하여' 있어온 견해를 간략하게 약술하여 참고하면서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말씀하시고 있는지를 보면 다음과 같다. 


Ⅰ. 인간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에 관한 역사적인 견해들 

1)초대 교회의 교부들은 인간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이 주로 인간의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성품들 그리고 거룩을 향한 염원 등으로 구성되었다고 보았다. (2)어거스틴은 형상과 모양은 영혼의 지적특성과 도덕적 특성에 각각 관련되어 있다고 보았다. 이레네우스와 터툴리안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구분하여 전자를 신체적인 특징에서 후자는 영적인 특징에서 찾았다. 그러나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와 오리겐은 어떠한 신체적 유비 개념도 거부하면서 '형상'은 인간의 아름다운 특성을 '모양'은 본래적으로 인간에게 주어지지 않은 자질들로써 계발되기도 하고 상실되기도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4)로마 카톨릭 교회는 '형상'은 인간에게 주어진 자연적 은사의 표시요 '모양'은 인간이 초자연적으로 받은 은사의 칭호, 곧 원시적 의로 보았다. (5)개혁파 신학자들은 형상과 모양의 구분을 반대했으며, 원의를 하나님의 형상 안에 포함된 것인 동시에 원래의 상태에 있는 인간의 본질 그 자체에 속한 것으로 간주했다. (a)이때 루터는 하나님의 형상을 인간의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능력과 같은 인간의 자연적인 재능에서 찾지 않고 오직 원의 안에서만 찾았다. 그러므로 그는 그것을 인간이 죄를 범할 때 완전히 상실된 것으로 보았다. (b)반면에 칼빈은 하나님의 형상은 일차적으로 인간의 영혼 속에서 찾아져야 하며, 모든 인간의 본성의 부분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보고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용어는 아담이 부여받은 완전성을 지칭하는 바 명료한 지성, 이성에 복종하는 지성, 적절히 통제된 감성, 창조주가 부여한 모든 탁월하고 찬탄할만한 재능들을 가리킨다. 물론 하나님의 형상의 자리는 정신과 마음, 혼과 그 능력이지만 육체의 모든 부분 가운데 다소라도 영광의 빛이 비취지 않은 부분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의 형상은 자연적인 재능과 원의라고 불리는 영적인 자질들, 곧 참된 지식, 의, 거룩을 포함한다. 그러나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형상 전체가 손상을 입었다. 그러나 완전히 소실된 것은 영적인 자질들뿐이다. (6)소지니주의자들과 일부 알미니우스주의자들은 하나님의 형상이 하등 피조물에 대한 인간의 지배를 뜻한다고 가르쳤다. (7)슐라이에르마허는 인간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은 신적인 것을 수납하는 모종의 능력이요 거룩한 이상에 응답하고 하나님의 형상에까지 자라가는 능력이라고 보았다. 

Ⅱ. 하나님의 형상에 관한 성경상의 자료 

1. '형상'과 '모양'은 동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두 개의 다른 실체를 가리키지 않는다. 여기서는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신학적인 견해보다는 성경의 관점에서 설명하고자 한다. 

2.성경은 하나님의 형상을 구약과 신약에서 모두 각각 다루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1)구약에서의 하나님 형상 이해 
(1)하나님의 형상에 관하여 다루고 있는 첫 번째 성경은 창1:26-27이다.여기서는 “짜르다, 베다”라는 동사에서 유래된 ‘형상’(첼램)과 “...와 비슷하다‘는 동사에서 유래된 ‘모양’(데무쓰)이란 두 단어가 사용되고 있다. 창세기의 첫 장은 사람의 창조에 관하여 가르치고 있는데, 동물들은 ‘각기 종류대로’(21, 24, 25절) 창조 받았지만 유독히 사람만은 하나님의 형상 곧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 받았다는 것이 성경의 선언이다. 이때 ‘형상’과 ‘모양’이라는 단어가 병행적으로 사용되었으나 히브리어 본문은 “우리의 형상, 우리의 모양으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두 단어는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이 두 단어 사이에는 아무런 의미적 차이를 두고 있지 않다. 이 두어가 모두 의미하는 사상은 사람은 어떤 점에서 하나님과 같은 존재이며, 하나님을 대표하는 존재라는 사실이다. 
(2)‘형상’과 ‘모양’이란 단어는 창5:1-3에서도 발견된다. 1절에서는 '모양'이라는 단어만 사용되었으나 3절에서는 ‘모양’과 ‘형상’ 두 단어가 다 사용되었는데 창1:26-2절처럼 두 단어는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여기서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서가 아닌 타락한 아담의 모양과 형상으로서 다루어지고 있는 것이 창1:26-27과 차이가 있다. 아담의 부패하고 오염된 죄의 본성이 그의 후손으로 오는 모든 사람에게 전가된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3)하나님의 형상에 관하여 두 번째로 다루고 있는 성경은 창9:6이다.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여기서는 하나님께서 홍수 심판 후 노아와 맺은 새로운 언약을 맺으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말씀하셨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온 이후에는 모든 사람은 생명의 원천이신 하나님에게 나온 자로서 같은 생명에 예속되어 있다. 따라서 타인의 생명이나 자기의 생명에 대해서 더 이상 주도권을 행사 할 수 없다. 레위기 17:10에서 "생명은 피에 있다"고 하시면서 피 있는 채 고기를 먹을 수 없게 하셨듯이 사람은 타인의 피를 흘려서는 안 되는 것은 그 생명이 하나님에게서 오는 까닭으로 생명의 원천을 건드림으로써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4)하나님의 형상에 관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는 또다른 성경은 시편8편이다. 여기서는 하나님의 형상이란 직접적인 단어는 사용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그 내용은 너무나도 분명하게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선언하면서 모든 만물이 그 발아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2)신약에서의 하나님의 형상 이해 
(1)사도 야고보는 3:9에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소유하고 있는 존재로 마하면서 이런 까닭에 사람을 저주하면 하나님이 모욕을 당하시는 것임을 말한다.(2)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4:4에서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 영광의 복음의 광채”를 말하고 있는데, 여기서 사용한 ‘형상’이라고 번역된 단어인 ‘에이콘’은 형상이란 말의 히브리어인 ‘첼램’과 동의어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리스도의 얼굴 안에 나타낸바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은 곧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맥락에서 골로새서1:5에서는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임을 분명하게 말씀해 준다. 
(3)예수님은 아버지를 보여 달라는 빌립에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요14:9)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네가 나를 바라본다면, 너는 아버지를 보고 있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의 완전한 형상이기 때문이다”라는 의미이다. 
(4)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이심은 히브리서1:3에서도 볼 수 있다.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정확한 형상이라.” 여기서 ‘정확한 형상’이란 원형으로서의 그 형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완전한 형상임을 말한다. 

Ⅲ. 하나님의 형상은 그리스도이심 

이상을 종합할 때 ‘하나님의 형상’은 그리스도이시다. 바울은 롬8:29에서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 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음과 그리스도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셨음을 말해 주고 있다. 이에 따라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그분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지으심을 받은 사람인 ‘하나님의 형상’이 실현된 자이다. 


여기에서 보면,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었다는 본의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존재로서의 사람을 말한다. 하나님이 떠난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그 사람을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 천지 만물의 창조와 함께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의 창조를 다루는 것에서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천지 만물을 '다스리는 자'로 세우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에게서 하나님이 떠난 자로서의 사람은 단지 육의 형상인 아담으로서의 사람만 남을 뿐이다(창 5:3, 참조 6:3). 이런 사람이 자기들의 형상으로 만든 신의 형상이 있는데 곧, 우상이다(신 5:8). 사람이 이렇게 우상을 만드는 까닭은 철저하게 '자기들을 위하여서' 이다. 곧 탐심으로 자기들의 형상을 따라 우상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탐심은 우상숭배이다"(골 3:5)라고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함께 하여 앞으로 설명되어질 '다스리는 자'에서 말씀되고 있는 하나님의 언약의 사람을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이 어떻게 사람과 함께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하셨는가? 창조 이후에 하나님은 제2위 하나님으로 나타나신다. 곧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나 구약에서는 그리스도란 신의 명칭은 직접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과 관련해서 예언된 그리스도로서 사용되고, 주로 '여호와'이신 하나님으로 등장한다. 그럴지라도 '여호와'와 '그리스도'가 다르지 않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리스도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아직 아무 것도 창조되지 않은 때부터 존재하신 분으로서 모든 만물을 자신의 목적과 영광을 이루려고 지으셨다. 즉 모든 만물은 자신을 지으신 분을 위하여 창조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 자는 자신을 지으신 분을 위한 삶을 사는 존재여야 한다. 여기에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있으며,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이 없어 오직 자기를 위하여 사는 사람으로 있는 육의 형상일 뿐인 사람과 다른 차이를 갖는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이 있는 사람에게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 1:26), 또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8)고 말씀하셨다. 사람이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말씀해 주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 말씀에 대해서는 '문화명령'(cultural mandate)이라는 말로 잘못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문화명령'이라는 말은 용어 자체부터 문제성을 안고 있다. 왜냐하면 '문화'(文化)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1)인지(人智)가 깨어 세상이 열리고 생활이 보다 편리하게 되는 일. (2)철학에서, 진리를 구하고 끊임없이 진보·향상하려는 인간의 정신적 활동, 또는 그에 따른 정신적·물질적인 성과를 이르는 말. [학문·예술·종교·도덕 따위.] 문명. (3)문덕(文德)으로 백성을 가르쳐 이끎을 의미하여서 삶에서 사람이 근본이 되고 있다. 그리고 사람은 자신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문화를 발전, 발달시켜 나간다. 이러한 문화명령의 관점에는 사람이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위한 삶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만일 문화명령의 차원에서 창세기 1장 28절을 이해한다면, 이것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뜻 이행을 사람에게 가지고 있는 것일지라도 사람이 다스리고 지배하는 문화란 인본주의의 발상(發想)을 가져올 뿐이다. 이는 하나님이 금지한 선악을 알게 하는 과실을 사람이 임의로 먹은 것에서도, 그리고 가인과 그 후손들이 세상을 다스리고 지배한 데 따른 문화에서도 그 모두에서는 하나님이 없는 바벨탑 문화만 세울 뿐이다. 

창세기 1장 28절을 '하나님 나라적인 문화명령'이란 용어로 사용할지라도, 여전히 부적절하다. 그것은 하나님이 맡기신 만물을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문화가 있는 세상으로 만들 명령을 받았다는 것으로 이해를 몰고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하나님은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여서 그에게 하나님의 권한을 위임시켜 주어서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다고 보게 된다. 이는 한 조직신학에서 "창세기 1:28에서는 이간이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의 명령을 받은 사실을 말하고 있다. 이 축복의 명령을 노동명령, 또는 문화명령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하나님의 피조물인 이 우주전체를 다스리는 권세와 능력, 또는 지혜를 주셨다고 하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는 사실에서도 잘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이해에 의해서 그리스도인의 세계관을 말하고 있는 것이 기독교의 현실이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하나님은 사람에게 기대하는 바를 가지며, 원하시는 바가 있는 것이 된다.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 가신다거나, 사람을 위해서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 가게 하신다거나, 그래서 사람을 어떻게 축복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런 것으로서의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띤 세상을 그려내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으로 등장하는 모든 것의 그 어디에도 그러한 의도는 없다. 단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두고 그리스도 안에서 택한 자기 백성을 위한 계획을 알게 하여 주실 뿐이다. 그런데 창조언약에서만 여기에서 벗어나는 의도를 말씀하여 주시는 것일 수는 없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여 만든 세계의 지배자가 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자신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정복하라', '다스리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작정에서 갖는 뜻과 그 의지에 따른 것으로 먼저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것과 함께 주어진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온 땅에 충만하여 나가게 하시면서 또한 그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신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 주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한 사람을 하나님이 그들을 위하여 만드신 세상에 채워 가신다는 것이다. 그에 따라서 사람은 번성하고 온 땅 곳곳에 충만할 것이다. 그리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은 이름을 지어준(창 2:19) 사람의 다스림을 받는 것에서 사람은 동일하게 자신을 지으시고 사람(아담)이라고 이름하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져나갈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정복하라', '다스리라'고 하신 말씀은 문화명령을 내리시는 차원에서의 말씀이 아니라, 오직 창조주이신 하나님만이 세상의 지배자임을 증거하고 보여주어야 될 책임에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으로서 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세상에 선양할 자인 사람인 것이다. 이렇게 사람은 하나님을 위하여 존재한다. 

창세기 1장 28절은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와 함께 작정하신 하나님의 작정이 지닌 약속이 하나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은 첫 사람에게 선포된 것이며, 이는 온 세상에 주어진 것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나라를 충만케 하실 것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여 주시는 것으로 언약의 성격을 가지는데 창조언약으로 불려질 수 있다. 그에 따라서 이 하나님의 언약이 의미하는 궁극적 결국은 작정된 하나님 나라의 성취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영적인 존재가 되게 하셨으며, 그 지으신 사람에게 복을 주시며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며 정복할 것을 말씀하심으로써 창조에 대한 하나님의 작정을 사람에게 나타내시는 것으로서의 언약의 성격을 가진다. 이때 하나님의 작정은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질 것'이기에, 이 땅에서 이룰 일인 동시에 또한 하늘에서 이루어질 일이다. 바울은 하나님이 은혜로 오래 전에 정하신 그 계획은 때가 차면 하나님께서 하늘에 있는 자이나 땅에 있는 자이나 모두를 사방에서 모아 영원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게 한다면서 그 계획에 따라 우리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것으로 선택되었다는 사실을 말하였다(엡 1:9-11). 

창세기 1장 28절의 창조언약에서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시는 언약의 형식은 아브라함 때에 와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에서 '땅'과 '자손'과 '하나님이 주가 되심'을 약속하셨다. 그래서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창 12:3)이란 약속을 주시는 언약으로 주어졌는데, 예수께서는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마 8:11)을 것을 말씀하셨으며, 모든 나라가 와서 이스라엘의 구원에 참여할 것이라는 사실은 구약 예언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주제였다(사 45:6; 49:12; 59:19; 렘 3:18; 말 1:11).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창세 전의 영원한 작정에 따라 "때가 차매" 세상에 오셨다. 그리스도의 이 오심은 자기 백성들에게 오신 것이며, 그리스도는 그들 중에서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에게서만 영접을 받는다(요 1:11-13). 이 영접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흠 없는 거룩한 자로 만드실 것을 작정하신 데 따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요 1:29)이 되셔서 그 일을 이루심으로써 그를 믿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있게 하셨는데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권능이 그 사실을 입증하였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오심과 구속 사역을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에 의한 언약과 연계해서 말해 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창세기 1장 28절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구속를 통해서 이룰 것을 작정하신 데 따라 세상 창조에서 그 하나님의 뜻을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에게 알리시고 또한 이를 온 세상에 선포하신 '창조언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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