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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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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21장3절4절



당신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그리스도인 새로운피조물 고백기도

 

나는 영생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사탄을 정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나는 믿음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로 의롭게되었습니다.나는 거룩한자입니다.

나는 모든것을 탁월하게 할수있는 은혜가 있습니다.나는 구원받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며 하나님의 생명과본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영생은 나의것입니다.의는 나의것입니다.

죄를 죄거함은 나의것입니다.구원 구출 해방 자유는 나의것입니다.

치유와 신성한건강은 나의것입니다.형통은 나의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권세를 가지고있습니다.나는 아가페 사랑을 할수있습니다.

나는 지혜가 있습니다.나는 상황을 바꾸며 항상 승리하는자입니다.

나는 내인생의 선지자입니다.나는 영혼구원자이며 킹덤빌더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사 우리를 영광스런 아버지 나라로 데려가십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개혁)킹덤빌더교회목사 이상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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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 제사장론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오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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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킹덤빌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4.114) 작성일16-02-14 18:23 조회281회 댓글0건

본문

1.만인 제사장론에 대한 일반적인 설교와 가르침

우선 제사장론을 말하기 전에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제사장에 대한 어떤 목사의 설교 한편을 여기 올린다.
설교 : 0 0 0 목사
제목 : "왕 같은 제사장"
본문 : 벧전 2:1-9
천주교에서는 신부들을 보고 사제(priest), 즉 제사장이라고 부르면서 성직자가 아닌 평신도들은 제사장이 아니라고 하는 교회 계급 제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적인 사상이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모든 그리스도인이다 제사장이라고 말합니다 (만인 제사장 주의). 그것도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다(벧전 2:9)
'왕 같은 제사장'(kingly priest)이란 말은 왕을 섬기는 제사장이란 뜻과 함께 왕인 동시에 제사장인 사람을 가리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이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할 때는 이 두 가지가 다 가능합니다. 즉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이 세상을 다스리는 왕의 신분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제사장의 직분도 갖고 있으므로 왕같은 제사장들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처럼 영광스럽고 존귀한 왕같은 제사장들로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어떤 특권이 있으며, 또 어떻게 그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해야 하겠습니까?
1).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왕 같은 제사장들로서 언제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습니다.
구약 시대의 제도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오직 대제사장 한사람만이 일년에 한차례 성전 안의 지성소에 임재해 계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 지성소를 가리고 있던 휘장이 둘로 찢어진 이후부터는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히 10:19,20). 이처럼 우리는 언제든지 담대하게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갈 수 있는 자격과 특권이 있는 제사장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그 특권을 마음껏 누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즉 우리가 기도하는 시간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는 시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우리의 기도하는 시간을 가장 복된 시간으로 여겨야 할 것입니다(히 4:16).
2). 다음으로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께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구약 시대의 제사는 짐승을 잡아 그 피와 살을 바치는 제사로서 한마디로 죽은 제사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신약 시대의 제사장들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주일날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우리의 종교적 의무를 다한 것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분별하여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될 때 그것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산 제사와 신령한 제사가 되는 것입니다.(롬12:1)

그런 의미에서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는 직장 생활도 하나의 제사요, 우리의 가정 생활 자체도 하나의 제사요, 우리의 삶의 모든 활동들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사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삶으로 드리는 산 제사와 더불어서 또 하나님께 드려야 신령한 제사가 있는데 그것은 찬미의 제사와 사랑의 제사입니다(히 13:5,6)
3).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 해야 할 중요한 임무의 하나는 중보와 화해의 사역입니다.
제사장은 한마디로 중보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보자란 사이가 불편한 두 사람 사이에 들어가서 중재하며 화해를 도모하는 사람으로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류들 사이에서 그런 중보 자의 모범이 되셨습니다. 오늘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본받은 중보적 제사장들로서 우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해서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할 것이며, 다른 사람들의 문제와 죄를 짊어지고 하나님께 나아가 중보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다음으로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들로서 축복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구약 시대의 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의 중보 자로서 백성들을 대리해서 그들의 죄짐을 지고 하나님께 나아갔으며, 또 하나님을 대신해서 백성들을 축복하는 임무와 특권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 모두에게는 다른 사람을 축복할 수도 있는 권세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축복해야 하겠지만, 특히 우리를 괴롭히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축복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롬12:14). 그리고 우리는 교회에 모일 때마다 성도들간에도 서로 축복을 많이 해야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많이 축복하는 것이야말로 나 자신을 위해서도 복을 쌓는 일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아무쪼록 이 귀중한 신분을 잘 이해해서 날마다 이 제사장의 특권과 권세를 누리며 제사장의 사명을 잘 수행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필자가 느낀 설교 평론
이 설교는 성경에 전혀 위배되지 않는 좋은 설교다. 그러나 이 설교를 듣는 성도들은 제사장인 목사와 제사장인 평신도의 직분상의 차이점을 말하지 아니하므로 목사와 평신도가 같은 제사장으로서 전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게 하는 부분들이 많다. 그럼으로 평신도들도 목사와 똑같이 무엇이든지 같이 할 수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충분하다고 본다. 
2. 제사장을 세우신 이유.
1). 이스라엘을 선택하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시를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시기 위해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만드셨다. 그 선택은 민족적인 선탱이였으며 그 나라는 제사장 나라가 되었다. 
“(출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제사장이 되었으며 거룩하다는 말씀이다.
2). 이스라엘의 장자를 취하심.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이 모두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이 되었음을 증명하시기 위해 이스라엘의 모든 장자를 취하셨다. “(출4:22) 너는-----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하시고 “(민3:13) 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히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니라”라고 하셨다.
3). 장자들을 대신하여 레위 인을 취하심.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모든 장자를 대신하여 레위인을 취하셨다. “(민3:12)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첫 태에 처음 난 자를 대신케 하였은 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민3:45)
4). 아론과 그 자손들을 제사장으로 삼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그 자손들을 제사장의 직분 주셔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셨다. 
“(출28:1)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 곧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 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특히 제사장을 임명함에 있어 “직분”이라는 말씀이 매우 강조되고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출 28:1,3,4,41; 29:1,9,44; 40:13)
그러므로 아론과 그 자손들이 제사장이 되었지만 넓은 의미에서 볼 때 선택된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제사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면
[모든 인류를 위한 제사장 민족 이스라엘(출19:6; 롬15:16)] ⇒ [이스라엘 민족을 대표하는 장자 대신 레위 인을 지명하심 (민3:41)] ⇒ [레위 지파들 중에 아론과 그 후손들을 제사장으로 지명하심 (출28:1,3)]
이와 같은 제사장의 임명과 지명을 반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하나님의 제사상은 아론과 그 후손들이지만 실상은 선택된 이스라엘 민족 전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신약의 만인 제사장론이 나왔다고 볼 수 있다. 베드로는 베드로 전서 2:9에서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하였다. 즉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민족과 신약 시대의 하나님의 선택된 모든 백성들은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할 수 있는 말씀이다.
여기서 우리는 아주 중요한 한가지 사실을 알게된다, 그것은 제사장이라는 말이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는 의미를 가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모든 선택된 백성들은 제사장의 직분이 있는데 그 일을 이스라엘 민족의 경우에는 레위인과 아론의 후손들인 제사장에게 맡기시고 신약에 와서는 사도들에게 맡기셨으며 그 후에는 감독들에게 그 다음은 목사에게 맡기셨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부터 이런 관계를 성경과 신학적인 면에서 밝혀 나가고자 한다.
3. 구약의 제사장들이 했던 중요한 직분들 살피면 다음과 같다.
(1).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제사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었다. 그것은 죄를 속죄하는 제사였다.
①. 정화 제사 (속죄제)가 있다.
죄는 크게 나누어 두 가지 종류의 죄가 있는데 첫째는 비 고의적인 (회개한) 죄요, 둘째는 고의적인 (회개하지 않은) 죄다. 그리고 개인의 비 고의적인 죄는 제단을 오염시키고, 집단이나 제사장의 비 고의적인 죄는 성소(향단)를 오염시키며, 회개하지 않은 고의적인 죄는 가장 큰 죄로서 지성소(법궤)를 오염시킨다. 비고의적인 죄는 죄인이 죄를 고백하면서 속죄제를 드림으로써 죄로 인한 부정이 발생할 때마다 제단과 성소의 오염된 것을 씻을 수 있으나, 고의적인 죄는 아무도 죄를 고백하지 않기 때문에 지성소가 오염된 채 방치된다.
지성소의 오염을 씻어 내기 위해서는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 번 대 속죄 일에 지성소에 들어가 희생 짐승의 피로 오염을 씻어 낸다. 만약 죄가 너무도 많아서 성전이 너무 오염되면 하나님은 성전에 계실 수가 없어서 성전을 떠나시게 되는데 이러한 지경에 이르면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더 이상 보호하지 않음으로 백성은 멸망하게 된다. 에스겔은 유다가 멸망한 것이 유다 백성의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성전을 떠나셨기 때문이라 설명하였다. 야웨께서 계시는 지성소의 그룹들이 날개를 펴서 날으며, 성전 동문을 통과하여 예루살렘 성벽을 넘어 동편 산에 계신다 하였다(겔 10:16-19; 11:22-23; 애 2:7).
②. 회복시키는 제사가 있었다.
죄와 질병에서 사람을 회복시키는 적극적인 기능이 있다.
정화 제사에서 희생 짐승의 피가 죄로 인한 부정(성전 오염)을 씻는 기능을 한다면 레위기 14:2-20에 나타난 제사장의 직분에는 사람에게 피를 뿌림으로 사람을 회복시키는 적극적인 기능을 수행했다.
이 부분에서 제사장이 하는 역할은 치료가 아니라 병자가 치료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일이다. 따라서 제사장이 "진찰하다"라는 진료 행위를 나타내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부적합하며 제사장은 병자를 눈으로 관찰하여 병이 나았다 혹은 병이 낫지 않았다는 것을 선언할 따름이다. 제사장이 문둥병이 나았음을 확인한 후 정결 의식을 거행하여 그 사람을 정결하게 하는데 그 후에야 진안으로 그 사람이 들어 올 수 있다.
(2). 하나님 말씀의 보존할 의무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보전할 책임이 있었다. 그러나 한 때 어리석고 미련한 왕들과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말씀 보존을 게을리 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유실된 일이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경건한 왕 요시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들어 내셨다. “(왕하 22:8)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 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대하 34:15)서기관 사반에게 일러 가로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 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그 책을 사반에게 주매"
이렇게 발견된 성경은 대대로 계승되어 내려 왔다. 요시아는 그 성경의 원본을 성전에 보관하고, 그 사본을 만들어 왕의 서고에 두게 했다. "(신 17:18-19)"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 서를 등사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맡는 자들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그래도 하나님은 그 말씀을 특별한 방법으로 보존하시고 오늘 우리들에게까지 허락하셨다.
(3).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책임이 있었다.
이 계획에 의하여 하나님은 이미 옛날에 거룩한 회중이 聖所 앞에 모이기를 원하셨으며 거기서 제사장의 입을 통해서 교리를 가르침으로써 믿음의 일치를 얻으려고 하셨다.
“(말 2:7)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 늘”
하나님은 옛날에 천사들을 통해 이 보배를 마끼지 아니하시고 땅에 교사들을 세워서 천사들의 직책을 충실히 수행하게 하셨으니 그가 바로 제사장들이 였다.
(4). 백성들의 잘 잘못을 가리기 위한 재판에 참여하였다.
제사장들은 당시의 재판장과 함께 백성들의 잘 잘못을 심판하기도 했다.
“(신17:9) 레위 사람 제사장과 당시 재판장에게로 나아가서 물으라 그리하면 그들이 어떻게 판결할 것을 네게 가르치리니”(신19:17)
4. 구약의 제사장들이 그 백성들과 함께 드렸던 제사에 대한 
신약적 의미.
바울은 위에서 설명한 제사장 나라의 직분에 대하여 로마서 9:4-5에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저희는 (선택된)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①. 양자됨과
②. 영광과 언약들과
③. 율법을 세우신 것과
④. 예배와
⑤. 약속들이 있고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⑥.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여기서 우리는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에 대하여 신약의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지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양자되게 하시고 영광과 언약을 주시며 약속대로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구원을 얻게 해 주신 하나님에 대한 택한 백성들의 마땅한 의무를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레위 족의 제사장들이 사실상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모습을 온전히 나타냈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윤곽이라도 보이기 위해서 성소에 접근할 때에는 인간의 관습 이상으로 몸을 정결하게 하라는 명령을 하신 것이다. (딤전 2:5).“
그는 “그 때 레위인의 제사장들은 그리스도를 합당하게 상징하였는데, 이는 그들이 하늘 심판대의 모형인 장막에 나타나서 백성과 하나님을 화해시키는 조성 자의 일을 했기 때문이다."라고도 했다.
구약의 제사장과 목사는 무엇이 같으며 무엇이 다른가?
구약의 제사장과 목사는 다 같이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직분을 가진 자들로서 같은 점과 다른 점이 있다.
이 동일 점과 차이점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점이 아니라,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받은 「직분」에 관한 이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 「직분」과 「선택된 백성」이라는 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오늘 날 ‘만인 제사장’이라는 은총의 말씀이 소위 ‘지성적인 성도’들에게 오해를 불러 일으켜 자기들도 ‘목사’와 같은 「직분」을 가졌다고 생각하므로 설교를 하고 예배를 인도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예를 들어 초등 학교에서 담임 선생에게 임명된 반장은 같은 학생이지만 선생을 대신하여 지시하고 명령한다. 그러면 학급 생들은 그 반장의 말을 선생의 말로 듣고 따라야 한다. 그 반장이
자기들과 다르기 때문이 아니라 그 직분이 선생에게서 받은 반장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 대통령을 국가의 수반으로 존경하고 받드는 것은 그가 외계인이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와 똑같은 대한 민국 국민이지만 우리 국민들이 그에게 대통령이라는 직분을 마꼈기 때문에 그를 받들어야 하고 그는 국정의 모든 최종적인 책임을 지는 것이다.
만일 어느 누가 나도 반장과 같은 학생이요 대통령과 같은 한국인이므로 반장도 할 수 있고 대통령도 할 수 있다고 하여 스스로 그렇게 되고자 하면 그는 벌을 받아 마땅하다. 그는 반장이 될 수도 있고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가졌지만 그에게 선생이나 백성들이 반장이나 대통령의 직분을 마끼지 않았기 때문에 반장이 아니고 대통령이 아니며 그러므로 반장의 일과 대통령의 일을 해서도 안되고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 그러나 그 왕 같은 제사장들에게 각각 마끼신 직분이 있으니 목사의 직분을 맡지 아니한 자가 목사의 직분을 하는 것은 정말 가당치 않는 짓인 것이다. 만일 이런 직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너도나도 목사가 되고 목사가 하려는 일을 감행하려 하면 교회가 매우 혼란에 빠질 것이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할 예배(구약의 제사들)와 다른 신령한 모든 일들이 엉망이 되어 버릴 것이다. 이 일을 심히 염려한 바울은 교회의 조직과 교회의 직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울은 교회 안에서 자행되는 이런 무모하고 무지한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우리 몸을 비유로하여 교회의 질서와 직분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고전12:12-31에서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 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뇨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여기 이 말씀이 어찌 사람의 몸에 대한 말씀이겠는가? 이것은 비유니 교회 안에 여러 직분이 있으니 다른 사람이 가진 직분을 넘보지 말고 자기의 직분을 충실히 하면 하나님의 교회가 온전하다는 말씀이 아닌가?
사도는 이 말씀이 다른 오해를 불러올까 염려하여 아에 확실한 대답을 하셨다. “(고전12:27-28)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하셨다.
이 본문에 목사라는 말은 없고 오늘 날 사도는 있을 수 없으니 오로지 교사밖에 없어 교사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사람이 있을까 하여 교회 직분에 대한 다른 곳의 말씀을 제시한다. 바울은 에베소서에 보낸 편지 가운데 목사라는 직분이 교회 안에 있음을 분명히 말했다. “(엡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5. 칼빈의 교회 안에서의 직분론
그리고 칼빈은 그의 ‘기독교 강요’ 제 하권 제 1장에서 만인 제사장으로서 목사의 직분과 만인 제사장으로서의 장로 집사 교사들에 대한 직분을 확실이 밝혔다. 그리고 이를 넘나드는 사람들에 대하여 엄중한 경고를 하였다.
그 직분의 차이점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의 모임인 교회를 다스리기 위하여 쓰시는 교회의 교직 제도를 연구해야 한다. 이와 같은 직분을 교회 안에 두도록 하신 목적은 하나님만이 교회를 지배하시며,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지키고 또는 우월한 지위를 가지시기 위함이며 하나님의 교회의 질서를 유지하여 하나님의 온전하시고 거룩하신 뜻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그리고 이 권위는 그의 말씀에 의해서만 행사된다.
하나님은 우리들 중에 계시되 우리 눈에 보이게 계시는 것이 아니므로(마 26:11), 그가 사람들의 봉사를 이용하셔서 자신의 뜻을 그의 백성들에게 명백하게 선포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이 점은 제사장이나 목사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이일을 위임하셨으나 그것은 자신의 권리와 영광을 위임한 것이 아니고 단지 그들의 입을 통하여 자신의 사업을 성취하시려는 것이다. 노동자가 일을 할 때 연장을 쓰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의 도움이나 연장이 없이도 사업을 친히 하시거나 천사들을 시켜서 하실 수 있으시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사람을 수단으로 삼아 일하시는 편을 선택하셨다.
하나님은 이런 방법으로 우리들에게 관심을 표명하신다. 사람들을 택하여 세상에서 그의 사자가 되게 하시며 (고후 5:20 참조) 그의 비밀한 뜻을 해석하게 하신다. 그리고 그를 대표하게 하신다.
비록 하나님의 일군들이 보잘 것이 없다 하더라도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들이 말씀에 복종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신다. 만일 하나님께서 하늘에게 말씀을 하신다면 모든 사람이 즉시 경건한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누가 그의 능력의 임재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인가? 누가 그 한없는 광채에 당황하지 않을 것인가?
그러나 흙에서 나온 보잘 것 없는 인간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할 때, 그가 우리 보다 더 낳은 점이 없을지라도 그를 하나님의 일군으로 여겨 배우는 태도를 보인다면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경건과 순종을 가장 잘 증명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늘 지혜의 보화를 약한 질그릇에 숨기신 것은(고후 4:7) 우리가 얼마나 그 보화를 귀히 여기시는가를 시험하시기 위함이다.
그런데 스스로 지성적인 성도들은 목사의 직분을 무시하면서 하나님의 교회가 바르지 못하므로 자기들이 생각하는 “대안 교회”인 평신도 교회를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칼뱅의 말을 밀려 말하자면 교만하고 오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들의 인간적인 자질과 지식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으로 받기도 하고 받지 않기도 하는 인본주의적인 신앙을 고수하기로 작정을 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린아이가 전해도 하나님의 말씀이며 무식한 자들이 전해도 하나님의 말씀이고 지성적인 성도들이 전해도 역시 하나님의 말씀일 뿐이다. 그렇게 그릇 행하여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 온 집이 함께 망해 버린 엘리 제사장 같은 사람도 어린 사무엘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받아 들렸는데 오늘 목사의 인간적인 자격을 운운하면서 스스로 목사가 되고 제사장이 된 사람들은 얼마나 잘난 사람들일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이 한국 교회에 미칠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들은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교회의 질서를 어지럽히므로 수많은 지성적이 아닌 성도들의 신앙을 혼란에 빠뜨리고 하나님이 세운 목사의 직분을 무시하므로 하나님을 대신한 목사의 권위를 추락시켜 지도력을 약화시킨다. 그 결과는 무엇인가? 순수한 복음이 확장되는 것인가? 아니면 사회 봉사 활동인가? 그러나 그것은 결국 하나님의 교회 파괴뿐이다.
6. 칼빈은 교회의 목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결합해서 상호간에 사랑을 보다 바르게 양육하는 끈이 있다. 그것은 한 사람이 목사로 임명되어 다른 사람을 가르치며, 제자가 되라는 명령을 받은 사람들은 한 입에서 공통된 교육을 받는 것이다. 만일 모든 사람이 각각 자기만으로 충족하게 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인간은 늘 교만해서) 서로가 남을 멸시하고 멸시를 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그의 교회를 한 끈으로 묶으시고 이것이 연합을 유지하는 가장 강한 힘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구원과 영생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맡기시고 그들의 손을 거쳐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케 하셨다.
이점을 생각하여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엡 3:4-7)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 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라고 말했다.
또 그는 에베소 4장에는 교회 안에 있는 여러 가지 직분이 있음을 말씀하셨다. 교회 안에는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대로 첫째로 사도, 다음은 선지자, 다음은 복음 전하는 자, 목사, 끝으로 교사라고 말했다. (엡 4:11)
그러면 교회 안에 있는 각각의 직분 자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①. 사도
사도들이 하는 일의 성격은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요 (막 16:15) 이는 각 국민 사이에 어디서든지 할 수 있은 대로 복음을 전파하므로 써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들이 파견된 목적은 반역하는 세상을 돌이켜 올바르게 복종하게 만들며 복음을 전해서 세계 각지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었다. 즉 교회의 창시자로 온 세계에 그 터를 닦아 두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고전 3:10)
②. 선지자
선지자는 어떤 특별한 계시에 있어서 탁월한 사람들을 선지자라고 불렀다. (엡 4:11) 이런 사람들은 현재는 없거나 옛 날처럼 흔히 볼 수는 없다.
③. 복음을 전하는 자
“복음을 전하는 자”(전도자)는 사도들 보다 지위가 낮지만 그들의 다음에 처하면서 그들을 대신하여 활동한 사람들이다. 누가, 디모데, 디도 및 그 외에 비슷한 사람들이 였고 그리스도께서 사도들 다음 두 번째로 임명하신 70명의 제자들도 아마 전도자들이 였을 것이다. (눅 10:1)
이렇게 해석한다면 이 세 가지 직책은 교회 내에 항존직으로 정하신 것이 아니라 까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거나, 교회를 모세에게서 그리스도께 옮기고자 하실 때 한한 일이다.
④. 목사
그러나 그 후에 사도들을 적어도 그들을 대신하여 교회를 적 그리스도의 세력에서부터 지키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며 거룩한 성례를 집행하므로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인도할 목사를 세울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교사가 아닌 목사를 말씀하신 것이다.
목사와 교사는 교회 안에 없어서는 안되는 직책들이다.
이 둘 사이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⑤. 교사
교사들은 제자 훈련이나 성례 집행이나 경고와 권면 하는 일은 맡지 않고 성경을 해석하는 일만을 맡았다. 이는 신자들 사이에 건전하고 순수한 교리를 유지하려는 것이다. 목사직은 이 모든 의무를 겸한다.
전도자와 사도를 한 덩어리로 뭉친다면 우리는 상응하는 두 쌍을 볼 수 있다.
현대의 교사들은 고대의 선지자들을, 그리고 목사는 사도들에 해당된다. 선지자의 직급은 그 탁월한 특수 계시의 은혜 때문에 더욱 두두러 졌다. 그러나 교사의 직분도 성격이 매우 비슷하며 그 목적이 똑같다. 그래서 새로운 복음을 세상에 널리 선포할 목적으로 주님은 택하신 제자들을 가장 높은 서열에 두셨다. (눅 6:13; 갈 1:1)
그런데 사도라는 말은 원래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교회의 사역 자들은 주께서 자기의 사자들로 파견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교회에 파견된 사람들이 ‘사도’라 부름을 받은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듣지 못한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세상이 확실히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열두 제자 후에 (후에 바울이 첨가한 그들에게) 특별한 칭호를 주어서 다른 사람들과 구별할 필요가 있었다. (마 10:1)
그리고 목사들은 (각각 그에게 맡겨진 교회를 다스린다는 점을 제외하면) 사도들과 똑같은 책임을 가졌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제사장 직분에 대한 말씀은 목사가 아니라 그리스도에게로 집약되고 있음을 불 수 있다. 이것은 구약의 제사장들의 역할 가운데 가장 중요한 역할이 죄사함의 제사였으나 그들의 제사로 완전한 죄사함을 얻을 수 없음으로 그리스도의 제사장 되심을 강조해 말씀하신 것이라고 볼 수 있다.(히5:6-7,15,17,28)
그러나 바울 사도는 신약에 와서 사도들이 구약의 제사장 역할을 겸임하였음을 말했다. 그는 이 직무를 이방인을 위한 복음의 제사장이라고 말했다.(롬15:15-16)

그리고 사도직을 계승한 것은 목회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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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나는 모든일에 승리하는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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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나는 아가페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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