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의 찬양, 어떻게 드릴 것인가? > 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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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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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21장3절4절



당신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그리스도인 새로운피조물 고백기도

 

나는 영생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사탄을 정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나는 믿음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로 의롭게되었습니다.나는 거룩한자입니다.

나는 모든것을 탁월하게 할수있는 은혜가 있습니다.나는 구원받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며 하나님의 생명과본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영생은 나의것입니다.의는 나의것입니다.

죄를 죄거함은 나의것입니다.구원 구출 해방 자유는 나의것입니다.

치유와 신성한건강은 나의것입니다.형통은 나의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권세를 가지고있습니다.나는 아가페 사랑을 할수있습니다.

나는 지혜가 있습니다.나는 상황을 바꾸며 항상 승리하는자입니다.

나는 내인생의 선지자입니다.나는 영혼구원자이며 킹덤빌더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사 우리를 영광스런 아버지 나라로 데려가십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개혁)킹덤빌더교회목사 이상열목사 

                                                                                     

                       기독교신앙상담:이상열목사 010-3438-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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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의 찬양, 어떻게 드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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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킹덤빌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4.114) 작성일16-02-15 08:37 조회284회 댓글0건

본문

교회에서의 찬양, 어떻게 드릴 것인가?

"본질적인 면에서는 일치를...
비본질적인 면에서는 자유를...
그리고...
이 모든 일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자비를..."
- 멘델니우스 -
1. 들어 가면서... (오늘날 교회에서 찬양의 위치)
현대는 지성의 시대(IQ)에서 감성의 시대(EQ)로 변이되는 상황이다. 특별히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와 달리 감정의 표현을 솔직히 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으며, 감성적으로 메말라 가는 상황 속에서 더욱 감성을 찾게 되는 역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 감성은 참된 감성이 아니다. (예> 광고의 예 : 논리적 이해의 단계에서 이미지 심기(잔상 남기기)로 나가고 있음.)
그러나 더더욱 문제는 교회 안에서 그들의 감정은 점점 더 억압되고 숨겨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예배 시간에 찬송하는 학생들의 입을 보면 거의 움직이고 있지 않는 경우를 보게 된다. 그들의 표정에는 어떤 감정의 변화나 기복도 찾아 볼 수 없다. 무감정한 예배, 무감각한 예배, 무표정한 얼굴들... 많은 경우, 그들의 예배는 드려지는 기쁜 시간이기 보다는 '견디기 한판'이다.
한국교회는 아래와 같은 큰 영적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
선교 초기(지성: 개화운동) ▷ 3.1운동 이후(감성:영적 부흥운동) ▷ 70년대 이후(지성:성경공부, 제자화) ▷ 90년대 이후(감성:찬양과 경배)
현대는 감성의 시대, 이 시대에 우리가 하나님과 접촉할 가장 좋은 도구는 무엇인가?
감성의 시대에 가장 적합한 공통 언어는?
▶ 노래와 춤이다.
중요한 사실은 찬양은 예배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찬양으로 열린 감정은 예배의 감격으로 이어져야 한다. 찬양시간에는 신나게 찬양하다가도 종 '땡'치고 예배시작하면 고개 푹 박고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면 참 속 상한다. 찬양이 예배의 부분이 되지 못하고, 찬양이 예배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찬양과 예배의 단절 : 필자의 교회에서는 찬양과 예배의 단절인 종소리를 없애 버렸다. 찬양 이후 곧이어 예배찬송으로...)
모든 종교와 예배에는 노래와 춤이 사용된다. 한동안 교회의 예배에서 음악은 도구에 불과했다. 하지만 오늘날은 어떤가? 찬양은 예배의 중심으로 급격히 이동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춤은 예배에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예배에서의 음악의 본질과 기능은,
① 회중을 예배 행위로 이끔
② 회중을 영적인 사색에 머물게 함(기도, 묵상 등)
③ 회중을 하나님께 가까이 가도록 인도
④ 회중을 하나님께 바치도록 인도
⑤ 회중을 통일하는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권면한다.
①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 105:6)
②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은 선하고 아름답고 또 마땅한 것이라.(시 147:1)
③ 백성들이 찬송할 때 거기 함께 거하신다.(시 22:3)
④ 솔로몬이 성전 건축 때 여러악기로 일제히 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성정에 가득하게 나타나셨다. (대하 5:14)
⑤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고, 또한 찬송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 13:15)
⑥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사 43:21)
"예배는 꽉 참이요, 찬양은 넘침이다."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이며, 설교는 사람을 움직인다. 그러나 찬양은 하나님과 사람을 함께 움직인다."
우리의 고민은 노래와 춤을 어떻게 하면 감성적 요소로만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좀 더 깊은 곳에 다가설 수 있는 찬양의 단계로 끌어 올리느냐의 문제에 있다. 실제로 몇 년 전만해도 교회에서의 찬양은 말 그대로 'Sing Along'이었다. '노래부르기'가 악기를 갖추고, 단원을 조직하고, 앞에 장엄하게 서서 전자악기를 즐비하게 늘어놓고 한다고 해서 '찬양하기'로 바뀔 수 있을 것인가?
'노래 부르기'에서 '찬양하기'로 바뀌는 변환기(Converter)가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찬양인도자의 역할이요, 기능이며, 본질이다. 오늘날 찬양인도자의 대부분이 변환기의 역할이 아닌 공급자(Supplies)의 역할을 하려고 하는 데에서 많은 문제가 노출되고 있다. 찬양하는 사람들의 감성만을 자극하려다 보니 역할과 기능이 와전되어 인도자와 회중들의 이질감이 드러나는 경우도 종종있다.
이제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영적전쟁의 도구로서 찬양이, 찬양단이, 찬양인도자가 쓰여질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도록 한다.
2. 찬양단 조직과 운영
2.1. 단원 모집
최근 한 책을 보았다. 박노해 시인이 옥중에서 쓴 글을 모아 놓은 책 『사람만이 희망이다.』란 책이다. 이 책의 제목을 굳이 들먹거리지 않아도 모든 일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출애굽의 역사 이전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준비하기 위해 80년을 기다리셨다.
이 자리에 있는 분들은 대부분 교회에서 찬양을 인도하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또 해야 할 때가 올 가능성이 많은 사람일 것이다. 단지 신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리는 얼마나 우리의 본질적인 사역과 관계없는 기능들을 요구받고 있는가? (부목사의 청빙 조건 : 운전, 컴퓨터, 음악...?) 하지만 이런 것들을 단지 '기능적'이라는 이유로 인해 밀쳐 내 버리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여러분을 스스로 단련하라. 준비하라. 어떤 모양으로 하나님이 쓰실 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람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하나님께서는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신다.
교회에서 찬양단이 활성화 되지 않거나 지속적으로 유지되기가 힘든 이유는 신학생들과 청년들이 <지나쳐 가는 곳>이 찬양단이기 때문이다. 전문화 되지 못했다. 그 일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질 사람이 없는 것이다. 대부분 교회에서 찬양단 운영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사람이 준비되지 않았는데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모세가 40세 이전에 출애굽을 인도했다면? 80세 이전에 출애굽을 인도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나님은 사람이 준비될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찬양단을 구성하거나 선발할 때 몇가지 원리를 반복해서 짚어 보도록 한다.
① 영적으로 준비된 자가 없다면 없는대로 하자. 찬양은 기능이 아니다. 영적인 팀웍이 맞을 수 있도록 신중하게 구성하도록 한다. 찬양단원은 음악적인 기능인이 아니다. 찬양이 드려지기 위해 필요한 이들을 찬양단원으로 세울 수 있도록 하고 그들을 격려한다.
② 단원이 되는 과정(커리큘럼)을 명확히 제시하고 이행한다. - Study, 훈련, 연습
③ 마당쓸기? - 낮아지는 훈련부터 시켜야 한다.
④ 청년들만 할 것인가? 교회의 미시족(아줌마 찬양단?)을 잘 활용한다면...
⑤ 시작할 때처럼 끝까지 지원하고 투자해야 한다.
"사역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 기울일수록, 그리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투자할수록 더 많은 열매를 얻게 될 것이다.(more effort + more time = more fruit)" - Bill Hybels -
2.2. 악기 구입
① 인색과 절약, 낭비와 소비의 차이를 분명히 알자.
② 외제악기,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③ 구입시에는 반드시 자문을 구한다.
④ 용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
⑤ 우선순위를 결정한다면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
⑥ 최고의 시스템이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보증수표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⑦ 음악적 훈련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많은 악기에 대한 정보를 갖고 효과적으로 구입한다면 더 좋은 찬양단이 되는 데에 보탬이 될 것이다. (패드 드럼, 미디,
⑧ 악기 구입은, 스피커 > 콘솔(믹서) > 마이크 > 앰프 순으로 구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⑨ 이펙터, 이퀄라이저, 악세사리를 사용한다면 악기의 본래 기능보다 뛰어난 음색을 얻을 수 있다.
3. 찬양인도의 실제
3.1. 준비할 때
① 찬양에도 진행이 필요하다.
( 초대, 혹은 나아감 > 고백과 회개 > 기쁨 > 찬양 > 선포 > 헌신, 나아가기 )
② 나만의 찬양 DB를 구축해야 한다. (코드별, 주제별, 가사별, 빠르기별, 연령별)
③ 찬양을 드리기 전,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인도자, 단원이 서로 보호해 줘야 한다.
④ 계획과 준비는 철저히 하되, 인도하러 올라가는 순간 모든 것을 버리고 올라간다.
⑤ 30분 전에 Setting 완료! - 여유가 찬양을 더욱 빛나게 한다.
⑥ 복장과 외모 - 찬양인도자는 상징이 된다. 하나의 Icon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해야 할 것.
⑦ 찬양의 대상 바로 찾기 (예: 베일 뒤의 왕. 베일을 벗기면 무엇이 나올 것인가?)
⑧ 마지막 준비는 자신에 대한 점검이다.
3.2. 인도할 때
① 찬양단(반주팀)의 위치 선정 - 찬양인도자를 바라볼 수 있는 위치로 세운다.
② 충분히 여유를 갖고 찬양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③ 회중을 몰고 가는 사람이 아니라 이끌고 가는 사람이다. 회중이 나를 이해하기 바라지 말고 내가 회중을 이해해야 한다.
④ 좋지 못한 사례 - 회중들의 태도에 대한 부정적인 판단
⑤ 내 분위기대로 안된다고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 말라. 인도자만 즐거워 하는 찬양?
새 찬양만을 선호하다보면 회중들은 찬양에 몰입하지 못하게 된다.
⑥ 회중으로 하여금 악보를 보지 않고 부르도록 하라. - OHP, 시각적 자료를 준비해 보자.
⑦ 나만의 경험으로 자기 스타일을 만들어 간다. 어떤 하나의 특수 경험을 모든 이들의 보편경험으로 강요하는 것은 얼마나 얄팍한 것인가? 모든 교회가 두란노 경배와 찬양이 될 수는 없다. 모든 찬양인도자가 하스데반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교회에서의 예배찬양과 집회찬양은 다른 것임을 알아야 한다.
⑧ 선포적인 멘트 보다는(설교하나?) 곡의 가사와 내가 받은 느낌들을 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멘트할 때에는 회중들을 똑바로 보는 훈련을 하라.
⑨ 결과에 대해 궁금해 하지 말라. 중요한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다. 회중들에게서 드러나는 결과적 반응들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결국은 은연중에 가지는 이런 목적들이 찬양을 방해하게 되고 자극적인 찬양으로 몰입하게 한다.
⑩ 한 찬양에 충분히 은혜받지 못하고 넘어가면 실패한다.
반복 찬양해도 지루하지 않도록 리듬과 악기 구성을 연구해야 한다.
빈야드 찬양, 윌로우 크릭, 새들백 교회의 회중찬양은 짧다. 그리고 가사를 인도자가 바꿀 수 있는 여지를 많이 둔 찬양이다. 회중찬양에 이 원리를 응용해야 한다. (예: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회중과 주고 받을 수 있는 찬양을 활용하도록 하라. (예:내 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3.3. 악기와 찬양
① 인도자가 악기를 들었을 경우, 악기가 찬양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라.
② 회중은 자기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한다.
③ 타악기의 사용은 절제되었을 때, 가장 아름답다.
④ 현대음악은 <음악적 실력 + 사용설명서 통독 = 최대의 효과>이다. 악기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연주하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낫다.
⑤ 리듬을 이끄는 파트(드럼, 베이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많이 투자한다.
⑥ 수시로 점검하라. 천만원짜리 악기가 5천원짜리 짹 때문에 100만원 짜리로 둔갑하지 않도록
⑦ 독주가 아닌 합주가 되도록 훈련해야 한다. 특히 건반...
3.4. 그리고 삶의 언저리
① 찬양단원인가? 아니면 연예인인가? - 예배를 지키지 않는 찬양단원들...
② 시험은 '그날 이후'에 찾아 온다.
③ 이성문제
④ 삶과 찬양이 일치되지 않을 때에 찬양은 힘을 잃는다. (예:강산에, 태극기가....)
4. 나가면서...
음악은 힘이다.
음악은 영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고대 철학자들은 음악이 인간의 심성 즉 성격형성과 인간의 영혼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써 인간을 도덕적으로 타락하게도 하고, 또는 정신적으로 성격적으로 건강한 사람으로도 만들 수 있는 대단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
Plato는 "한 나라의 음악을 제정할 수 있는 모든 권리를 나에게 준다면 나는 누가 그 나라의 법률을 만들든지 상관하지 않겠다"고 했으며 동양의 순자는 "한 나라의 정치가 잘되어 가는지를 알려면 그 나라 사람의 음악을 들어 보면 알 수 있다"고 했다. 이들은 모두 음악이 인간의 품성 형성에 지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그래서 고대 희랍에서는 학교에서 가르칠 가장 중요한 두개의 교과목으로 음악과 체육을 국민 기본 교육에 넣었다. 심지어는 음악을 통하여 사람의 병도 고침을 받을 수가 있다고 생각하여 당시에는 희랍에서 음악요법(music therapy)도 성행하였다. 이들의 이와 같은 사상은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다. 그래서 요즘에는 음악 치료법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도 있다.
영적인 하나님에게 영적인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영적 언어인 음악으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본다. 아무쪼록 영적인 찬양인도를 통해 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집어 넣고 세상에 성육하신 하나님의 뜻처럼 성도들 속에 하나님을 심는 찬양의 사역자가 되기를 바란다.
기도하지 않는 찬양사역자.
I. 시작하는 글
크리스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의 하나가 기도라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기도가 찬양사역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어떨까요? 그래도 찬양 사역인데 찬양이 더 중요하겠지....!! 물론, 기도와 찬양의 개념들을 어떻게 정의하느야에 따라서 여러가지 상이한 의견들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기도가 더 중요한지, 아니면 찬양이 더 중요한지는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성령님의 빛 비추심을 받아서 함께 살펴 보고 나누려는 것은 ;
i) 크리스챤으로서 동시에 찬양 사역자로서 기도를 얼마나중요한 것으로 여기고 있는지,
ii) 왜 기도가 찬양사역에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iii) 중요하게 느끼는 만큼 얼마나 실제로 무릎을 꿇고 있는지를 돌아보고, 우리의 뻣뻣한 무릎을 주님 앞에 꿇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당신은 찬양 사역자로서 얼마나 무릎을 꿇고 계십니까?
II. 찬양 사역 = 기도사역!
찬양 사역자들은 기도를 제일 많이 해야할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찬양 사역자들에게 기도가 소홀해지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찬양과 기도가 아주 유사하면서도 다르게 보이고 동시에 비슷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된 몇가지 실제적인 예를 들면서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몹시도 무더웠던 지난해 찬양 캠프의 마지막날 전철민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찬양캠프라고 하니 이 더움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는데 만약, 기도캠프를 한다고 광고를 하면 고연 몇사람이나 모이겠습니까?"
목사님의 말씀에 공감을 하면서 '찬양'을 통한 사역이 찬양 사역이라면 '기도'를 가지고 하는 기도 사역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전혀 드러나지 않고 뒤에서 기도만하는 '기도 사역자'를 위한 기도 캠프가 열린다면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매력을 느끼고 열광적으로 참여하여 들런지도 궁금하였습니다.
사실, 기도한다는 것이 매우 쉽고도 어려운 일입니다. '아버지와의 꾸밈없는 대화'이지만 '노동'이기도 합니다. 처음으로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의 아주 짧고 간단한 고백도 분명 기도이지만, 우리의 평생을 두고 걸어 거야할 순례의 길이기도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바로 여기에 찬양 사역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즉, 믿음의 초기단계에서 홀로 기도할 수 없을때, 또 기도하기조차 어렵도록 침체되어 있을때 찬양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산소와도 같은 생명을 다시 호흡하도록 해 주는 것이 찬양 사역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찬양 사역의 능력은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 것입니까? 한마디로 사역자 개인(그리고 팀의)의 기도만으로 가능한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와의 개인적인 교통이 없이는 절대로 생명을 낳을 수 없음을 누누히 강조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일단 생명을 얻은 것으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그 생명이 내 안에서 매일 새롭고 풍성해 지도록 하여야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주님과의 은밀한 교제, 즉 그분 앞에 조용히 엎드리는 것입니다.
더우기, 대개의 찬양 사역은 -그 의미를 다소 한정시켜 생각할때 -여러 사람들 앞에 드러나는 일입니다. 즉, 많은 사람들 앞에서 소수의 찬양 사역자가 찬양을 하거나 찬양 집회를 이끌어 가게 됩니다. 어떠한 형태의 사역에서나 기도가 필요하지만, 이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사역에서는 내밀하고 은밀한 기도가 더욱 요구됩니다. 각각의 사역이나 집회에대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신과, 사역과, 사역으로 섬길 사람들을 위한 기도의 시간이 필요한데 이러한 기도들은 많은 시간을 요하거나 때때로 고통스럽기까지 하다는 것이 여러기도의 사람들을 통하여 잘 알려져 있습니다.
III. 왜 기도하지 않게 되는가?
그런데 찬양 사역 전반의 주된 분위기는 일견 기도와는 거리가 먼것 같이 보입니다. 겉으로 드러나고, 화려하고, 뛰는 것이지, 아무래도 골방에 숨을 죽여가며 오랜 시간 기도에 골몰해야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 앞서 잠시 언급한 찬양과 기도와의 유사성으로 인해서 기도를 소홀히 여기게되기 쉽습니다. 즉, 좀 부족한 주님과의 교제는 실제 찬양을 하면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처음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기재와 악기들을 겨우 준비해 놓고 준비 기도회를 못한채 시작을 합니다. 주님께 죄송한 마음으로 각자 묵상기도를 하면서, 주님께 자기의 이름과 의를 위하여 역사하실 것을 구하며 찬양을 합니다. 물론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그러나 이런 경험이 거듭되자, 악기를 세팅하고 시간이 충분히 남아 있는데도 무엇을 할 지 몰라서 그냥 시간을 보냅니다.(이것은 우리팀에 실제로 있었던 경험입니다!)
왜 그렇게 됩니까? 깊게 보면 매일 매일 자신을 쳐서 십자가에 굴복시키지 않으면 너무도 빨리 나태해지고 방만해지는 우리의 악한 본성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기도하는 것이 우리의 의가 되거나, 게기에 율법적으로 얽매여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의 그 어떠한 의도 주님의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없고 오히려 추한 방해거리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들로서 아버지와 교통하고, 종으로서 주인을 응시하고 우리의 온 마음을 쏟아 놓고 그분의 음성을 듣는 것은 결단코 우리 자신의 의를 쌓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순간 순간 머리를 쳐드는 우리의 의를 십자가에 못박고 그리스도의 의로 옷입는, 아버지 앞에 나가기 위한 최소한의 시간입니다.
하지만 그다지 주님앞에 무릎 꿇지 못했는 데도 그럭저럭 잘 되나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까? 또 많은 열매들이 맺히는 것 같습니까? 예,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음의 두가지 이유로 귀결 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자기이름의 의와 영광을 위하여 사역자의 인격과는 관계없이 일하신 것입니다. 이런 경우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말씀대로 주의 일을 실컫한 뒤에 버림받는 비참한 경우(고전 10:27)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 만일 어떤 사역자가 기도하지 않고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 그것은 누군가가 어디서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기때문이며, 열매는 기도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IV. 공중찬양=개인찬양(=개인기도).
지금은 주님 앞에서 찬양하고있을, 가히 전설 적인 찬양사역자인 Keith Green은 끊임없이 기도와 영혼에대한 열정으로 사도시대 전도자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유명한 스티브 그린 역시 집회전 수 시간동안 대화를 금하고 기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사역자들이 개인적인 묵상과 기도로 사역을 준비합니다. 왜 그렇게 하겠습니까?
이들은 거듭되는 사역 통해서 기도의 중요성을 피부로 절감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공동 찬양시의 모습은 결코 개인적인 찬양 시간 이상의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노래하는 자들과 전혀 다를 것 없이, 부르고 있는 찬양곡의 내용과 분위기에 맞는 표정과 감정을 연출하는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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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나는 아가페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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