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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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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21장3절4절



당신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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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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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생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사탄을 정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나는 믿음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로 의롭게되었습니다.나는 거룩한자입니다.

나는 모든것을 탁월하게 할수있는 은혜가 있습니다.나는 구원받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며 하나님의 생명과본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영생은 나의것입니다.의는 나의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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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혜가 있습니다.나는 상황을 바꾸며 항상 승리하는자입니다.

나는 내인생의 선지자입니다.나는 영혼구원자이며 킹덤빌더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사 우리를 영광스런 아버지 나라로 데려가십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개혁)킹덤빌더교회목사 이상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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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사단, 마귀,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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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킹덤빌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4.114) 작성일16-02-15 08:47 조회165회 댓글0건

본문

사단, 마귀, 귀신 



1. 용어적인 구분 


사단(사타나스), 마귀(디아볼로스), 귀신(다이모니안), 천사(앙겔로스) 


정통신학에서는 사단(사타나스)과 마귀(디아볼로스)를 같은 동의어로서 타락한 천사로 보며, 귀신은 그 사단(마귀)의 무리들, 즉 졸개나 부하들로 본다. 
본래 사단이란 “대적자”란 의미를 갖는다. 
즉 하늘로부터 하나님께 범죄한 한무리의 타락한 천사들이 있었는데, 이들 중 대장이 사단(마귀)이며, 그와 함께 타락한 천사들을 귀신으로 보는데, 그 성경적인 근거는 유1:6과 벧후2:4등으로 본다.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앙겔로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유1:6)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앙겔로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벧후2:4) 


즉 하나님께 범죄한 한 집단의 천사들이 있었는데, 대장인 사단(마귀)를 포함하는 일부 집단은 심판 때까지 무저갱에 갇혀 있으며, 일부는 아직 제한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마지막 심판날에 이러한 사단과 귀신들은 잠깐 풀려나서, 최후의 전쟁을 하고 모두 영영한 불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또 구약에서도 이러한 언급이 있는데,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불리는 천사들이 천상회의를 갖는데, 그 중에 사단도 함께 있었다는 것이다. 즉 사단이 천사였다는 것은 분명하며, 성경상으로는 그것을 부정할 수 없다.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욥1:6, 2:1) 


또 구약중에서 이사야14:12-15의 구절도 일차적인 본문의 의미만으로는 바벨론의 왕을 가르키지만, 전통적인 해석으로는 계명성을 곧 타락한 천사장을 상징한다고 본다. 
그 구절중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리기라”는 표현은 천사들의 반역을 시사한다고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이다. 


또 스가랴 선지자는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서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하는 것을 보았다고 기록하고(슥3:1) 있음으로, 사단이 천사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한다. 또 신약에서도 마귀와 천사를 상반되게 대조되어지는 동격으로 보는 이러한 언급도 있다.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마13:39) 


성경은 더 이상의 상세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지만, 분명 일단의 타락한 천사들의 집단이 하나님께 반역하였고, 그 사단(마귀)과 일부는 큰 날의 심판때까지 갇혀 있으며 일부는 지금껏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일단 마귀와 사단이 같은 의미인가를 알려주는 구절에 대해서 우선 살펴보자. 
계시록의 기록은 용이라고 불리는 옛뱀, 그리고 마귀가 곧 사단이라고 불려진다는 구절이며 마4:10-11은 사단이 곧 마귀라고 불려졌다는 구절이다.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계20:1-2)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계12:9)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마4:10-11) 


마귀가 사단이라는 것은 분명한 성경적인 내용이며 그것에 대해서는 베뢰아도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사단이라는 명사는 “대적하는 자”라는 의미를 가진 일반 단수명사이며, 정관사와 함께 사용되어질 때에 인격체적인 사단을 의미한다. 마귀는 보다 구체적인 하나님을 대적하는 집단적인 우두머리의 개념을 의미하는데, 사단의 다른 명칭이기도 한다. 
단지 귀신은 복수명사로서 무리를 말하며, 사단과 마귀의 부하, 악한 영적존재들을 총괄하여 말한다고 보는데, 우상숭배의 대상이기도 하다. 


2. 귀신이 사단(마귀)의 부하라는 성경적인 증거 


베뢰아(성락교회, 김기동목사)와 예수중심교회(이초석목사)는 사단과 마귀는 타락한 천사이지만, 귀신은 불신자의 사후영혼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은 성경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며, 귀신을 쫓을 때에 귀신에게 직접 들었던 이야기이므로 체험적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귀신의 말을 근거로 삼을 수는 없다. 
그들은 그렇다면 귀신이 사단과 마귀와 같이 타락한 천사의 무리라는 성경적인 증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한다. 
물론 성경에는 그 사실을 추론할 수 있는 증거가 있다. 


(1) 첫 번째 성경적인 증거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계20:1-2)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계12:9) 


무저갱에 갇히게 되는 자들은 타락한 천사들, 즉 마귀이며 사단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런데, 귀신들(다이모니안)이 주님께 무저갱으로 들어가지 말게 해달라고 애걸하는 장면이 성경에 있다. 
만일 귀신이 타락한 천사와 아무 상관이 없으며 베뢰아의 주장처럼 불신자의 영혼이라면, 주님께 무저갱으로 들어가게 하지 말아달라고 애걸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무저갱으로 가는 자는 사단, 마귀, 옛뱀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계9:1-2. 9:11. 11:7-8. 20:1-3등)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가로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다이모니안)이 들렸음이라.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눅8:30-31) 


불신자의 사후영혼이 무저갱으로 들어가는가? 아니다. 사단과 마귀가 무저갱으로 들어간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귀신들이 무저갱에 들어가지 말기를 간구하는가? 


(2) 두 번째 증거: 
칠십문도가 전도를 하고와서 "귀신들도 주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항복하더이다"라고 예수님께 이야기하였을 때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도다."(눅10:18) 


즉 귀신은 그 머리인 사단이 떨어짐으로서, 칠십문도에게 항복하고 말았던 것이다. 
다시 말하여 귀신은 불신자의 사후영혼이 아니라, 사단을 우두머리로 하는 한 집단인 것이며, 사단의 추락은 곧 귀신들의 대장으로서의 패배로 나타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귀신이 불신자의 사후영혼이면, 사단이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하여 왜 항복을 하는가? 


(3) 사단, 마귀와 귀신이 같은 집단으로 표현된 예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다이모니안)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단(사타나스)이 스스로 분쟁하면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눅11:18)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마12:26. 참고: 막 3:23,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마12:24. 마9:34)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막3:22)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눅11:15) 


성경은 세 복음서에서 모두 귀신의 왕이 바알세불이라고 언급하면서, 동시에 그를 사단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사단이 사단을 쫓아내는 것과 동일시하고 있다. 


“사단이 스스로 분쟁하면....” 
“사단이 사단을....” 
“귀신의 왕이 귀신을....” 


귀신이 불신자의 사후 영혼이라면, 왜 귀신의 왕이 귀신을 쫓아낸다는 유대인의 비난을, 예수님은 사단이 스스로 분쟁하는 것으로 표현하였는지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어야만 한다. 
예수님이 귀신을 쫓는 것을 보고 유대인들은 귀신의 왕(사단), 바알세불의 힘을 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하였고, 그것이 사단이 사단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하였다. 
즉 귀신을 불신자의 사후영혼으로 본 것이 아니라, 귀신을 사단과 같은 존재의 개념으로 본 것이다. 
이와 같이 귀신을 사단 혹은 마귀와 같이 표현하거나 귀신을 사단과 마귀의 부하라고 표현하는 성경구절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4) 네 번째 증거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디아볼로스)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38) 


예수님이 귀신(다이모니안) 들린 자를 고치셨다는 것은 4복음은 모두 나오며 설명할 필요도 없다. 
베뢰아에서는 불신자의 사후영혼인 귀신이 인간에게 들어가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행10:38에서는 예수님이 "마귀(디아볼로스)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다고 언급하고 있다. 
즉 예수님은 귀신과 마귀의 사실상 구별이 없었다는 것이다. 


귀신이 불신자의 영혼이라면, 성경은 귀신들린 자를 왜 타락한 천사인 마귀에게 눌린 자라고 표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귀신에게 눌린 자가 따로 있고, 마귀에게 눌린 자가 따로 있다고 보아야만 하는가? 
왜 귀신 들린 자를 마귀 들린 자라고 동일시 하였는가? 


또 성경은 다음과 같이 귀신과 사단을 동일시하고 있다.



“십 팔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눅13:11) 


“그러면 십 팔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눅13:16) 


(5) 다섯 번째 증거 


행19:12-16에서는 바울이 쫓는 귀신을 "악귀"라고 말하고 있는데, 사도행전에서 언급되는 귀신과 악귀가 서로 다르다고 할 수는 없다. 
사도행전 5:16, 8:17, 16:18등에서는 귀신이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악귀라고 하는 단어는 "프뉴마 포네로스"로써 죽은 자의 영혼이 아니라, "사악한 영" 혹은 "악독한 영"을 가르킨다. 
이 포네로스라는 단어는 신약성경에서 많이 언급되어지며(마5:1, 5:37. 히13:12, 약2:4, 요이 1:11, 요삼1:10, 계16:2등) 주로 "악한"이라는 형용사로 사용되어진다. 
즉 프뉴마 포네로스는 악한 영적 존재를 의미하는 것이다. 


행19:12-16에서는 바울이 쫓는 귀신을 "악귀"라고 말하고 있는데, 사도행전에서 언급되는 귀신과 악귀가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없다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행19:12) 


병 든 사람에게서 악귀가 떠났다고 성경이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악귀는 귀신과 같은 의미로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행19:15) 


귀신이 불신자의 사후영혼이라면 어떻게 예수와 바울을 알고 있을까? 
이 악귀라고 하는 단어는 "프뉴마 포네로스"로써 죽은 자의 영혼이 아니라, "사악한 영" 혹은 "악독한 영"을 가르킨다. 즉 프뉴마 포네로스는 악한 영적 존재를 의미하는 것이다. 


(6) 여섯 번째 증거 


"저희는 귀신(다이몬)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계16:14) 


"천년이 차매 사단(사타나스)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모래 같으리라."(계20:8) 


이 두 문장을 비교하면 귀신과 사단의 구별이 사실상 없다. 즉 귀신은 불신자의 사후영혼이 아니라 사단의 무리라는 것을 증거하여 주고 있다. 


귀신이 불신자의 사후 영혼이라고 한다면, 불신자의 사후영혼이 큰 날에 하나님과 전쟁을 하려한다는 이상한 이야기가 되어 버린다. 
불신자가 죽은 후에는 하나님이 그들의 영혼을 제어하지 못한다는 말인가? 
불신자의 사후 영혼이 하나님과 전쟁을 하는가?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데리온)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계11:7) 


이 계11:7에서 무저갱에서 나오는 것은 짐승이다. 
즉 용과 뱀과 마귀, 사단은 곧 짐승과 같은 부류이다. 
무저갱에 들어가는 자들은 사단과 범죄한 천사들인데, 그렇다면 전쟁을 일으키려고 준비하는 이 짐승(데리온)은 무엇일까?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데리온)의 입과 거짓 선지자(프슈도프롭 헤테스)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다이몬)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계16:13-14) 


이 계16:13에서 나오는 용의 입과 짐승(데리온)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세 영은 "귀신(다이몬)의 영"이다. 그 귀신의 영이 전쟁을 위하여 백성들을 모은다는 것이다.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영이 귀신의 영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만일 귀신이 불신자의 사후 영혼이라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올 수가 없으며, 어떻게 불신자의 사후 영혼이 용(사단)의 입에서 나오며, 마지막날 하나님과의 전쟁을 위하여 세상 임금들을 모을 수 있는 힘이 있는가? 
용이 사단이라고 말하지 않는가? 그런데 그 용의 입에서 왜 불신자의 사후 영혼이 나온다는 것인가? 
즉 용과 짐승, 거짓선지자는 악한 영적존재인 귀신의 영이 되는 것이다. 


7) 부자와 나사로는 예수님이 직접하신 말씀이다. 
부자의 사후영혼은 공간적으로 갇혀 있었다. 
과연 하나님은 죽은 자의 영혼을 억제하실 수 없는가? 죽은 자의 영혼은 자기 맘대로 세상에 돌아다니고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는가? 
그러한 주장은 부자와 나사로의 경우와 정반대되는 경우가 아닌가?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눅16:26) 


8) 만일 귀신이 불신자의 사후영혼이라면, 귀신을 불러 쫓아내는 김기동목사와 이초석목사등은 불신자의 사후영혼을 불러내어 대화를 하는 일을 하고 있지 않는가? 
성경은 사후영혼을 불러 대화하며 접신하는 일을 언격하게 금지하고 있지 않는가? 


김기동목사의 주장은 모두 직접 귀신을 쫓아내며 귀신에게 직접 들었던 이야기의 경험담을 정리한 체험담이라고 하였다. 
김기동목사는 성경말씀을 진리로 믿는가? 아니면 귀신의 주장을 진리로 믿는가? 
또한 그가 만일 죽은 자의 영혼, 즉 귀신을 불러내어 대화를 하며 그 귀신을 축출하였다고 한다면 그는 기독교인이라고 볼 수가 없고 그는 신접자나 초혼자라고 불리워져야만 한다. 
그는 죽은 자의 혼백을 불러내 대화를 하고, 욕설을 하고, 그 혼령을 쫓아내고 있음으로 그는 성경에서 절대금지하고 있는 행위를 하는 반기독교인이 분명하다. 
성경은 신접한 자. 초혼자, 박수무당등을 죽이라고까지 말하며 철저히 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18:11. 레19:31. 20:6. 출22;18) 


즉 불신자의 사후영혼을 불러 접신하고 쫓고 대화하는 김기동목사와 이초석목사는 성경이 금하고 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렇다면 일반교회에서는 간혹이라고 할지라도 왜 귀신을 쫓는가라고 묻는다. 그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일반교회는 귀신을 불신자의 사후영혼이 아니라고 하므로 귀신축사는 접신이나 초혼행위가 아니다. 


3. 베뢰아가 주장하는 성경적인 증거 


베뢰아는 귀신이 죽은 자의 사후영혼이라고 주장하는데, 그 유일한 성경적인 증거를 이렇게 제시한다. 


ꡒ또 저희가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하였도다 "(시 106:28) 


베뢰아는 귀신이 죽은 자의 사후영혼이라고 주장하는데, 그 성경적인 증거를 제시하라고 하면, 유일하게 시편106:28만을 제시한다. 
히브리 이방인들은 제사를 죽은 자에게 지내지 않으며, 다른 신적 존재, 이방신에게 제사를 지낸다. 
그런데 죽은 자에게 제사를 지낸다는 것이 시편106장에 오직 단 하나의 기록이 있다. 
베뢰아에서는 시편106장 28절은 죽은 자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이므로, 귀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은 곧 죽은 자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이 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 문장을 아무리 읽어 보아도 죽은 자가 귀신이라는 어떤 증거도 발견할 수 없으며, 개역성경의 해석을 그대로 보더라도, 단지 죽은 자에게 제사를 지냈다는 내용뿐이다. 
물론 이러한 성경해석도 잘못된 해석에서 비롯된다. 
이 시편 106편은 민수기 25장 1~3절의 말씀에 대한 인용이다.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여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이스라엘이 바알브 
올에게 부속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진노하시니라ꡓ 


시편106:28을 읽어 보면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이라고 되어있는데, 민수기 25장1-3절과 비교하면, 제사를 드린 대상은 “그 신들”이다. 
다시 말하여 바알브올을 곧 "그 신"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바알브올과 죽은 자, 둘에게 제사한 것이 아니라, 바알브올이라는 신이 곧 “죽은 자”인 것이다. 
히브리인들에게는 죽은 자에게 드리는 제사라고 하는 풍습은 없다. 성경이 말하는 히브리인들의 제사란 이방신에게 드리는 제사를 가르킨다. 
민수기 25장1-3절을 보면,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를 지낸 것이다......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바알브올에게 제사한 여자들과 음행을 하고, 그 신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은 것인데, 그러한 행위가 바알브올에게 연합되고 부속된 결과가 되어진 것이다. 
공동번역은 다음과 같이 번역하고 있다. 


“브올에서는 그 곳 바알신에게 굴종하고 <생명도 없는 것>들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었다.”(시106:28) 


즉 “죽은 자”라고 번역된 것은 “생명도 없는 신”이란 의미이다. 


시편 106편에서 "연합하다"는 단어는 "짜마드"로서 민수기 25장 3절과 5절에 사용된 "부속되다"는 단어와 같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로 믿고 예배에 참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부속되고 연합된 것과 같이, 바알브올을 숭배하는 여인들과 음행을 하고 그 제사음식을 먹는 것이 곧 바알브올에게 연합되고 부속된 것이라는 의미이다. 
다시 말하여 바알브올에게 제사를 드리는 것이 곧 죽은 자에게 제사를 드리는 것이라는 이야기이며, 바알세블이 곧 생명이 없는 죽은 자란 것을 말한다. 
바알이란 여러 가지 형태의 우상을 말하는데 바알들이라고 복수로 표현되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삿2:11. 3:7) 또 바알 하솔(삼하13:32), 바알 헤르몬(삿3:3), 바알 세붑(왕하1:2), 바알 브릿(삿9:4)등의 다양한 이름은 바알이 여러 가지 형태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바알 브올이라는 단어는 “광장의 신”이라는 뜻이 되어진다. 특히 바알 세붑은 “파리(곤충)의 신”이라는 뜻이며 비, 우레, 풍요의 신등을 바알이라고 하였고, BC 1500년전의 것으로 시리아지역에서 발굴된 바알신은 진흙으로 빚은 조상(彫像)이었다.(아가폐 성경사전 573쪽) 
즉 바알이라는 신은 죽은 사람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 없는 죽은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분 밖에 없는 줄로 아노라."(고전8:4) 


우상이란 죽은 것이며 생명이 없는 것이고 아무 것도 아니며, 오직 하나님만이 살아계신 분이다. 
히브리어 "쉐드"란 단어는 오직 구약성경에 두 번 사용되었는데, 시편106:37과 신32:17이다. 
신명기32:7에서는 "마귀"라고 번역하였으며, "알지 못하는 신"이라고 하였는데 그 "신"은 히브리어로 "엘로힘"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죽은 자의 사후영혼이 아니라, 신적존재(귀신, 마귀)를 의미한다. 
성경에서 엘로힘이라는 단어는 신적존재가 아닌 죽은 사람의 영혼에 사용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쉐드)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의 알지 못하던 신(엘로힘), 
근래에 일어난 새 신(엘로힘), 너희 열조의 두려워하지 않던 것들이로다"(신32:17) 


그리고 NIV, KJV등 영어번역본은 devil, 혹은 demon 이라고 번역하고 있고 "신"을 소문자 god 으로 표기하고 있다. 공동번역은 귀신으로, 한글킹제임스는 마귀로 번역하고 있다. 
과연 죽은 자의 영혼이 근래에 일어난 새 신인가? 열조들이 두려워 하지 않던 새 신인가? 


“저희가 여호와의 명을 좇지 아니하여 이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열방과 섞여서 그 행위를 배우며 그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이 저희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저희가 그 자녀로 사신(邪神)에게 제사하였도다.”(시106:34-37) 


베뢰아 한 사람이 본인과 토론중, 위 성경구절을 예로 들면서 “사신”이라고 기록되어있으므로 죽은 자를 말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 사신은 한문으로 死神이 아니라 邪神(사악한 신)이다. 
즉 이방신들을 섬기던 신은 죽은 자의 사후영혼이 아니라, 사악한 신, 즉 우상이라는 신적존재를 가르킨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라...(고전10:20)이라고 바울이 말하였을 때에, ”귀신“이란 불신자의 사후영혼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신적존재의 우상인 이방신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방인의 제사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도 없고 아무 것도 아닌 이방신들에게 하는 제사였다. 
히브리의 이방인들은 동양적인 무속신앙형태와 같이 죽은 자의 사후영혼이나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낸 것이 아니라, 다른 신적존재에게 제사를 지냈던 것을 알아야 한다. 


4. 벙어리 귀신 


또 베뢰아가 주장하는 것은 소위 “벙어리귀신”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귀신이 들려 벙어리가 된 것이 아니라, 귀신 자체가 벙어리 귀신이라는 것이다. 
즉 조상 중에 벙어리였던 불신자가 제 명을 살지 못하고 죽은 후에, 그 사후영혼이 다른 사람에게 들어와 벙어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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