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647/1788) - 신조(신앙고백) > 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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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하나님의표적과 기적이 있는교회

믿음과 사랑의교회     영혼구원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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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21장3절4절



당신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그리스도인 새로운피조물 고백기도

 

나는 영생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사탄을 정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나는 믿음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로 의롭게되었습니다.나는 거룩한자입니다.

나는 모든것을 탁월하게 할수있는 은혜가 있습니다.나는 구원받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며 하나님의 생명과본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영생은 나의것입니다.의는 나의것입니다.

죄를 죄거함은 나의것입니다.구원 구출 해방 자유는 나의것입니다.

치유와 신성한건강은 나의것입니다.형통은 나의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권세를 가지고있습니다.나는 아가페 사랑을 할수있습니다.

나는 지혜가 있습니다.나는 상황을 바꾸며 항상 승리하는자입니다.

나는 내인생의 선지자입니다.나는 영혼구원자이며 킹덤빌더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사 우리를 영광스런 아버지 나라로 데려가십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개혁)킹덤빌더교회목사 이상열목사 

                                                                                     

                       기독교신앙상담:이상열목사 010-3438-1859 

 
이상열목사후원 :기업은행 010 3438 1859 이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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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킹덤빌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4.114) 작성일16-02-15 09:02 조회381회 댓글0건

본문

1. 성경에 대하여 

1.1 비록 자연의 빛과 창조 및 섭리의 사역이 사람들로 하여금 변명할 수 없도록 하나님의 선하심과 지혜와 능력을 명백하게 나타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은 구원에 필요한 하나님과 그의 뜻에 대한 지식을 줄만큼 충분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여러 때에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계시하여 자기 교회를 향한 그의 뜻 선포하기를 기뻐하셨으며, 후에는 진리의 보다 나은 보존과 전파를 위하여, 그리고 육신의 부패와 사탄 및 세상의 악의에 대비하여 교회의 보다 안전한 확립과 위안을 위하여 그 계시가 모두 기록되는 것을 즐거워 하셨으니, 이것이 성경을 가장 필수적인 것으로 만들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그의 뜻을 계시하시던 과거의 그와 같은 방식은 이제 종료되었다.
1.2 성경 또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이름으로 지금 구약과 신약의 모든 책들이 들어 있으니,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구약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신약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이 모든 책들은 신앙과 삶의 규범이 되도록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주어졌다.
1.3 일반적으로 외경이라고 불리는 책들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것이 아니므로 성경 정경의 일부가 아니다. 따라서 그것은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아무 권위도 가지지 못하며, 어떤 방식으로도 다른 인간의 저작물과 다르게 인정되거나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1.4 성경의 권위는 어떤 사람이나 교회의 증언이 아니라, 전적으로 그 저자이신 하나님(그는 진리 자체이시다)에 의존하며, 그 때문에 성경을 믿고 순종해야 한다. 그러므로 성경이 받아들여져야 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1.5 우리가 교회의 증언에 의해서 성경을 높이 그리고 경건하게 존중하도록 감동받거나 권유될 수도 있고, 주제의 천상성, 교리의 효용성, 문체의 장엄함, 모든 부분들의 일치, 전체적 목적(그것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려 함이다), 인간이 구원받는 유일한 길의 완전한 발견, 다른 많은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함들과 그것의 전적인 완전성이 그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풍부하게 입증하는 논증들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무오한 진리성과 신적 권위에 대한 우리의 완전한 설득과 확신은 우리 마음속에서 말씀에 의해 그리고 말씀과 함께 증거하시는 성령의 내적 사역으로부터 온다.
1.6 하나님 자신의 영광과 인간의 구원, 신앙, 그리고 삶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에 관한 하나님의 완벽한 권고가 성경에 명시적으로 기록되어 있거나, 아니면 성경으로부터 정당하고 필연적인 결론으로 유추될 수 있다. 따라서, 결코 성령의 새로운 계시나 인간의 전통에 의하여 어떤 때에도 첨가되어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의 내적 조명이 말씀 안에 계시된 그와 같은 것들의 구원에 이르는 이해에 필수적이며, 또한 사람들의 행위와 사회에 공통적인 하나님의 예배와 교회의 운영 문제에 있어서, 항상 준수되어야 하는 말씀의 보편적인 규범들에 따라 자연의 빛과 그리스도인의 분별력에 의해 정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도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
1.7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들이 그 자체가 동일하게 평이한 것도 아니며 모두에게 동일하게 분명한 것도 아니지만, 구원을 위해 꼭 알아야 하고 믿어야 하고 준수해야 하는 것들은 성경의 여기 저기에 매우 분명하게 제시되어 있고 열려 있어서, 유식한 사람뿐 아니라 무식한 사람도 평범한 수단을 바르게만 사용하면 그것들의 충족한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
1.8 히브리어(고대 하나님의 백성이 사용한 언어)로 기록된 구약성경과 그리스어(기록당시 많은 나라에 널리 알려져 있었다)로 기록된 신약성경은 하나님에 의해 직접적으로 영감되었을 뿐 아니라 그의 비상한 돌보심과 섭리로 모든 시대에 걸쳐 순수하게 보존되어 왔으므로 믿을만 하다. 따라서, 교회는 모든 신앙적 논쟁에 있어서 교회는 거기에 최종적으로 호소해야 한다. 그러나 성경에 대한 권리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읽고 연구하도록 명령된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이 이 원어들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모두 안에 충만히 거하여 그들이 받으실만한 방식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성경의 인내와 위로를 통하여 소망을 가지고 살도록, 성경은 그들이 속한 각 나라의 대중언어로 번역되어야 한다.
1.9 성경을 해석하는 무오한 규범은 성경 그 자체이다. 그러므로 어떤 성경구절의 참되고 온전한 의미(그것은 다수가 아니라 하나뿐이다)에 대한 의문이 있을 때는, 반드시 보다 더 분명하게 말하는 다른 구절들에 비추어 탐구하고 이해되어야 한다.
1.10 모든 신앙적 논쟁을 결정하고, 모든 교회회의의 결정, 초대교회 저술가들의 의견, 사람들의 사상, 그리고 사적인 정신을 심사해야 하며, 그의 판결에 우리가 의지해야 하는 최고의 심판자는 결코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바로 성경 안에서 말씀하시는 성령이시다.
2. 하나님과 거룩한 삼위일체에 대하여
2.1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은 오로지 하나밖에 없는데, 그는 존재와 완전성에서 무한하고, 육체나 지체나 욕정이 없는 가장 순수한 영이시며, 불변하고 무한하며 영원하고 불가해하며 전능하시다. 그는 또한 가장 지혜로우며 가장 거룩하고 가장 자유로우며 가장 절대적이고, 모든 일을 그 자신의 불변하고 가장 공의로운 뜻의 의도에 따라, 그리고 그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역사하시며, 가장 사랑이 많고 은혜로우며 긍휼이 풍성하고 오래 참으며 선하심과 진리가 충만하고 부정과 범죄와 죄악을 용서하신다. 그는 자기를 열심히 찾는 자에게 상주시는 분이지만, 동시에 심판에서는 가장 공의롭고 무서운 분이시니, 모든 죄를 미워하셔서 죄있는 자를 결코 죄없다 하지 않는다.
2.2 하나님은 본래부터 그리고 스스로 모든 생명과 영광과 선하심과 복되심을 가지고 계시며, 홀로 처음부터 그리고 자신에게 완전히 충족하여, 그가 만든 어떤 피조물의 도움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어떤 영광도 그들로부터 유래하지 않고, 오로지 그 자신의 영광을 그들 안에, 그들에 의해서, 그들을 향하여, 그리고 그들 위에 드러내고 계실 뿐이다. 그는 그에게 속하여, 그를 통하여, 그리고 그에게 향하여 만물이 존재하는 만유의 유일한 원천이며, 그들 위에 가장 주권적으로 지배하고 있어서, 그 자신이 기뻐하는 일은 무엇이든지 그들에 의해서, 그들을 위해서, 또는 그들에게 시행하신다. 그의 눈 앞에는 모든 것이 열려있고 명백하며, 그의 지식은 무한하고 무오하며 피조물과 독립적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그에게는 우발적이거나 불확실하지 않다. 그는 모든 의도와 모든 사역과 모든 명령에 있어서 가장 거룩하다. 천사들과 사람들과 다른 모든 피조물은 그가 그들에게 기쁘게 요구하시는 모든 경배와 봉사와 순종을 당연히 그에게 드려야 한다.
2.3 신격의 통일성 안에 동일한 본질과 능력과 영원성을 가진 세분, 즉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이 계신다. 아버지는 아무로부터도 나거나 나오지 않았으나,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영원 전에 나으셨고,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영원 전에 나오셨다.
3. 하나님의 영원한 예정에 대하여
3.1 하나님은 영원 전에 그 자신의 가장 지혜롭고 거룩한 의도에 따라 자유롭게 그리고 불변하게 앞으로 일어날 모든 것을 정하셨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그것에 의해 하나님이 죄의 조성자가 되거나, 피조물의 의지에 강제력을 행사하거나, 제2원인의 자유와 우연성이 제거되지 않고 오히려 확립되는 방식으로 하셨다.
3.2 비록 하나님이 모든 가상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어떤 것도 그것을 미래로, 또는 그와 같은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예견하기 때문에 정하지 않으셨다.
3.3 그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하나님의 작정에 의해, 인간과 천사의 일부는 영원한 생명으로, 나머지는 영원한 사망으로 미리 운명이 예정되었다.
3.4 이와 같이 운명이 미리 예정된 천사들과 사람들은 개별적으로 그리고 변경되지 않도록 설정되었으며, 따라서 그들의 수가 매우 확실하고 확정되어서 증가되거나 감소될 수 없다.
3.5 세계의 기초가 조성되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의 영원하고 불변하는 목적과 자기 뜻의 비밀한 의도와 선한 기쁨에 따라, 생명으로 예정된 일부의 인류를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계속될 영광으로 선택한 것은 단지 그의 값없는 은혜와 사랑에서 나온 것이며, 결코 신앙이나 선행, 혹은 그 중 하나의 견인이나 피조물 안에 있는 다른 어떤 것에 대한 예견이 그로 하여금 그렇게 하도록 움직인 조건이나 원인이 아니다. 따라서 모든 공로가 그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양하는데 돌려져야 한다.
3.6 하나님께서 선택된 자들을 영광으로 지명하시면서, 그는 또한 자기 뜻의 영원하고 가장 자유로운 목적에 의해, 거기에 이를 수 있는 모든 방편을 미리 설정하셨다. 그러므로 선택된 자들은 아담 안에서 타락하였어도 그리스도에 의해서 구속되며, 정해진 시기에 역사하시는 성령에 의해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가지도록 유효적으로 소명되고, 그의 능력으로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통하여 칭의되고, 양자로 입양되며, 성화되고 보존된다. 오로지 선택된 자 외에는 다른 아무도 그리스도에 의해 구속되거나, 유효적으로 소명되어, 칭의되고, 입양되며, 성화되어 구원받지 못한다.
3.7 인류의 나머지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대로 은총을 베풀기도 거두기도 하시는 자기 뜻의 헤아릴 수 없는 의도에 따라, 그의 영광스러운 공의를 찬양하도록, 그의 자기 피조물에 대한 주권적 능력의 영광을 위하여 내버려둠으로서 그들의 죄과대로 불명예와 진노를 받도록 그들의 운명을 정하셨다.
3.8 예정이라는 이 높은 신비의 교리는, 그의 말씀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에 주의하며 거기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의 유효적 소명이 확실한데서 그들의 영원한 선택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특별한 신중함과 배려를 가지고 다루어져야 한다. 그럴 때, 이 교리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경외심과 경탄을 불러 일으키며, 복음을 진지하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겸손과 노력과 풍성한 위안을 준다.
4. 창조에 대하여
4.1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성령은 태초에 그의 영원한 능력과 지혜와 선하심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 6일의 기간 동안에 세계와 그 안에 있는,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모두 매우 좋게 창조, 즉 무로부터 만들기를 기뻐하셨다.
4.2 하나님이 다른 모든 피조물을 만드신 후에, 인간을 합리적이며 불멸하는 영혼을 가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였는데, 자기 자신의 형상대로 지식과 의로움과 진정한 거룩함을 부여하였으며, 하나님의 법을 그들의 마음 속에 기록하고 그것을 온전히 준수할 수 있는 능력을 주었으나, 변화될 수 있는 의지의 자유를 그들에게 허락하여 범죄의 가능성아래 두었다. 그들의 마음에 기록된 이 법 외에, 그들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그것을 지키는 동안에는 그들이 하나님과 교제를 가지며 행복하였고 피조물위에 군림하였다.
5. 섭리에 대하여 
5.1 만물의 위대한 창조자이신 하나님은 그의 지혜와 능력, 공의와 선하심, 그리고 긍휼하심의 영광을 찬양하도록, 그의 무오한 예지와 그 자신의 뜻의 자유로우며 불변하는 경륜에 따라서, 그의 가장 지혜로우며 거룩한 섭리에 의해, 가장 거대한 것으로부터 가장 미세한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피조물과 행동과 사물을 유지하며 지도하고 배치하며 다스리신다.
5.2 비록 제1원인인 하나님의 예지와 작정과 연관되어 모든 것이 불변하고 무오하게 실현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섭리에 의해서 하나님은 그것들을 제2원인의 본성에 따라 필연적으로, 자유로이, 또는 우연히 일어나도록 정하셨다.
5.3 하나님은 그의 통상적 섭리에서 방편을 사용하지만, 그가 기뻐하시면 그것 없이, 초월하여, 혹은 거슬려서 자유롭게 사역하신다.
5.4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과 헤아릴 수 없는 지혜와 무한한 선하심이 그의 섭리에 스스로 매우 분명히 나타나 있어서, 그것은 심지어 최초의 타락, 그리고 천사와 인간의 다른 모든 죄에까지 미치되, 단순한 허용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것과 함께 가장 지혜롭고 능력있는 구속력, 다시 말해서 그 자신의 거룩한 목적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조정과 다스림이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그 죄악성은 하나님이 아니라 오로지 피조물로부터 나오며, 하나님은 가장 거룩하고 의로워서 죄의 조성자나 인준자가 아니며 될 수도 없다.
5.5 가장 지혜롭고 공의로우며 은혜로운 하나님은 때때로 그 자신의 자녀들을 얼마동안 다양한 시험과 그들 자신의 마음의 부패에 내버려 둠으로서, 그들로 하여금 과거의 죄를 징계하거나 그들의 마음 속에 있는 숨어 있는 부패성과 기만성이 있음을 스스로 발견하게 하여, 그들로 겸비하게 하며, 또한 그들을 끌어 올려 보다 더 자기의 도움을 하나님께 가까이 그리고 끊임없이 의존하도록 하고, 모든 미래의 범죄 기회를 대비하여, 그리고 여러 다른 공의롭고 거룩한 목적을 위하여 그들을 더 경성하게 만든다.
5.6 하나님께서 공의로운 심판자로서 눈을 멀게 하고 마음을 강팍하게 한 그 사악하고 불경한 사람들에 대하여는, 그가 그들로부터 그들의 이해를 조명하여 그들의 마음에 역사할 수 있는 그의 은총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또한 가끔 그들이 가졌던 은사를 거두고, 그들의 부패가 죄의 기회를 조성하는 그와 같은 대상에 그들을 노출시키며, 또한 더욱이 그들을 그들 자신의 정욕과 세상의 유혹과 사탄의 능력에 내어 주시는데, 그로 인하여 그들은 심지어 하나님이 다른 사람을 부드럽게 하는데 사용하는 그런 방편 아래서도 그들 자신을 강팍하게 만드는 일이 일어나게 된다.
5.7 하나님의 섭리가 일반적으로 모든 피조물에게 미치는 동시에, 그것이 가장 특별한 방식으로는 그의 교회를 돌보며 그것의 유익을 위하여 모든 것을 처리한다.
6. 인간의 타락, 죄, 그리고 그 형벌에 대하여 
6.1 우리 인류의 첫 부모는 사탄의 교활한 유혹에 꾀어 금지된 열매를 먹음으로 범죄하였다. 하나님은 그의 지혜롭고 거룩한 경륜에 따라 그 자신의 영광을 위해 그것을 배정할 목적으로 이 그들의 죄를 기쁘게 허용하셨다.
6.2 이 죄에 의해, 그들은 그들의 원래적 의와 하나님과의 교제로부터 타락했으며, 영혼과 육체의 모든 부분과 기능이 전부 오염되었다.
6.3 그들이 모든 인류의 근원으로서, 이 죄의 죄책이 통상적인 출생에 의해 그들로부터 내려오는 그들의 모든 후손들에게 전가되었으며, 또한 동일한 죄가운데서의 죽음과 부패한 본성이 그들에게 전달되었다.
6.4 우리가 모든 선에 대하여 철저히 무관심하고 무능하며 대립하게 되고, 그리하여 전적으로 모든 악으로 기울게 된 이 최초의 오염으로부터 모든 자범죄가 나온다.
6.5 이 본성의 오염은 중생된 자에게도 현세동안에 머문다. 비록 그것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용서되고 죽여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체와 거기에서 나오는 모든 행동은 참으로 그리고 당연히 죄이다.
6.6 원죄와 자범죄를 포함한 모든 죄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법의 위반과 상반이기 때문에 그 자체의 본질상 죄인에게 죄책을 가져오며, 그것에 의해 그는 하나님의 진노와 율법의 저주에 넘겨져 얽매이고, 그리하여 모든 영적, 시간적, 및 영원적 비참들과 함께 사망에 종속하게 되었다.
7. 하나님과 인간의 언약에 대하여 
7.1 하나님과 피조물의 격차는 너무 커서, 이성적인 피조물이 그들의 창조자인 하나님께 순종할 의무가 있지만, 그들이 결코 그를 만족시켜 축복이나 보상을 받을 수 없고, 오로지 하나님 편에서 자원하신 모종의 격하에 의해서만 가능한데, 하나님은 그것을 계약의 방식으로 나타내기를 기뻐하셨다.
7.2 인간과 맺은 첫 계약은 일종의 행위계약으로서, 거기에서는 완전하고 인격적인 순종을 조건으로 아담과 그 안에서 그 후손에게 약속되었다.
7.3 인간이 그의 타락에 의해 스스로 그 계약으로는 생명이 불가능하게 만들었으나, 주님께서는 일반적으로 은혜계약이라고 불리는 두 번째 계약을 기꺼이 맺었는데, 거기에서는 그가 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구원과 생명을 값없이 베푸시며, 그들이 구원받도록 그들에게 그에 대한 신앙을 요구하고, 생명으로 작정된 모두에게 그들로 하여금 믿을 의지와 능력을 부여할 성령을 주시기로 약속하였다.
7.4 이 은혜계약은 성경에 자주, 유언자인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거기에 유증된 영원한 유산 및 그에 속한 모든 것을 언급하는, 유언이라는 이름으로 설명된다.
7.5 이 계약이 율법의 시대와 복음의 시대에 다르게 시행되었는데, 율법아래에서는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약속, 예언, 제사, 할례, 유월절 어린양, 그리고 기타 여러 표상과 규정들에 의해 시행되었다. 그것들은 모두 앞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예표하였으며, 성령의 작용을 통하여, 그에 의해 완전한 사죄와 영원한 구원을 받게 될, 예언된 메시아에 대한 신앙을 선택된 자들에게 가르치고 일으키는데 그때로서는 충분하고 유효하였는데, 이를 가리켜 구약이라 한다.
7.6 그 실체인 그리스도께서 현시된 복음아래서는, 이 계약이 베풀어지는 방식은 말씀의 설교와 세례 및 성찬의 성례의 시행이다. 비록 수는 적고 보다 단순하며 외적으로 덜 화려하게 시행되지만, 그 안에 유대인과 이방인을 포함한 모든 나라에 보다 충만하고 분명하며 효과있게 제시되는데, 이를 신약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본질이 다른 두 가지의 은혜계약이 아니라, 단지 다양한 시행방식을 가진 유일하고 동일한 은혜계약이 있을 뿐이다.
8. 중보자 그리스도에 대하여
8.1 그의 영원한 목적 안에서, 하나님은 그의 독생자이신 주 예수를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 선지자, 제사장 및 왕, 그의 교회의 머리와 구원자, 만물의 상속자, 그리고 세계의 심판자로 선택하고 임명하기를 기뻐하셨다. 하나님은 그에게 모든 영원 전부터 일단의 사람들을 주어 그의 씨가 되도록, 그리하여 때가 이르면 그에 의해 구속, 소명, 칭의, 성화, 그리고 영화되도록 하셨다.
8.2 삼위일체의 제2위이신 하나님의 아들은 성부와 본질이 동일하고 동등한 참되고 영원한 하나님으로서, 때가 차매 그에게 인간의 본성, 즉 그에 따르는 모든 본질적 속성과 죄를 제외한 공통적 연약성을 취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태중에 그녀의 형질로 잉태되었다. 그리하여 두 가지의 전체적이고 완전하며 구별되는 본성, 즉 신성과 인성이 한 인격 안에 함께 나누어질 수 없게 결합되어 변환, 혼성, 또는 융합되지 않는다. 그 인격은 참 하나님이며 참 인간이지만, 한 그리스도이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한 중보자이다.
8.3 이와 같이 신성과 연합된 그의 인성의 주 예수는 성령으로 한량없이 거룩하게되고 기름부음 받아서, 그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를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기쁜 마음으로 그 안에 모든 충만이 거하며, 끝까지 거룩하고 악의 없으며 순결하고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여 중보자와 보증인의 직책을 수행하도록 철저히 준비시켰다. 그 직책은 그가 스스로 취한 것이 아니라, 그의 손에 모든 능력과 심판권을 부여하고 그것을 수행할 명령을 그에게 준 그의 아버지에 의해 소명된 것이다.
8.4 주 예수께서 그 직책을 가장 기쁜 마음으로 맡으셨으니, 그것을 수행하기 위하여 율법아래 태어나 그것을 완전히 성취하였으며, 그의 영혼에 직접적인 가장 참혹한 고통과 그의 육체에 가장 고통스러운 고난을 견디어 내었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장사되어 죽음의 권세아래 머물러 있었으나, 부패를 당하지 않았다. 제3일에 그가 고난 당한 그 동일한 몸으로 죽은 자로부터 살아나셨고, 또한 그 몸으로 하늘에 올라가 거기에서 그의 아버지의 오른편에 앉아 중재를 하시며, 세상의 마지막에 인간과 천사를 심판하기 위하여 돌아오실 것이다.
8.5 주 예수는 그의 완전한 순종과 영원한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께 단번에 드려진 그 자신의 희생에 의하여 아버지의 공의를 완전히 만족시키셨으며,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화해뿐 아니라 하늘나라에서의 영원한 기업을 사주셨다.
8.6 비록 구속의 사역이 그의 성육신 이전에는 그리스도에 의해 실제로 수행되지 아니하였으나, 그 은덕과 효력과 혜택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그리스도께서 세상 처음부터 뱀의 머리를 깨트릴 여인의 후손과 죽임을 당한 어린 양으로 표상되고 계시된 약속들과 예표들과 제사들 안에서, 그리고 그것들에 의하여, 세상의 시작으로부터 모든 시대에 연속적으로 선택된 자들에게 전달되었다.
8.7 그리스도는 중보의 사역에서 각성에 의해 그 자체에 고유한 것을 행함으로서 양성을 따라 행하였으나, 인격의 통일성 때문에 한성에 고유한 것이 어떤 때는 성경에서 타성으로 지칭되는 인격의 행동으로 돌려지기도 한다.
8.8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구속을 사신 모든 사람에게, 그는 확실하고 유효적으로 그것을 적용하며 전달하시는데, 그들을 위하여 대신 간구하시며, 그들에게 말씀 안에서 그리고 말씀에 의하여 구원의 비밀들을 계시하시고, 그의 성령으로 믿고 순종하도록 효과적으로 설득하시며, 그의 말씀과 성령으로 그들의 마음을 다스리시고, 그의 놀랍고 심오한 경륜에 가장 일치하는 양식과 방법으로 그의 전능하신 능력과 지혜를 사용하여 그들의 모든 원수를 물리치신다.
9. 자유의지에 대하여
9.1 하나님은 인간의 의지에 그 자연적 자유를 부여하셨으며, 따라서 그것은 결코 강제되지도 않으며, 선이나 악으로 결정된 본성의 어떤 절대적 필연성에 따르지도 않는다.
9.2 무죄의 상태에서, 인간은 선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일을 의지할 수 있는 자유와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동시에 가변성이 있어서 그것으로부터 타락할 수 있었다.
9.3 죄의 상태로 타락함으로서, 인간은 구원에 수반되는 영적 선에 대한 의지의 모든 능력을 전적으로 상실하였으므로, 그러한 선으로부터 전혀 싫어하며 죄 가운데 죽어있는 자연인은 그 자신의 힘에 의해 그 자신을 회심시키거나 그 자신을 거기로 준비시킬 능력이 없다.
9.4 하나님께서 죄인을 회심시켜 그를 은혜의 상태로 전환시킬 때, 그는 죄 아래 얽매인 인간의 자연적 노예상태로부터 그를 자유롭게 하며, 오로지 그의 은총에 의해서 그가 자유롭게 영적으로 선한 것을 의지하고 행할 수 있도록 능력을 부여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남아있는 부패성 때문에, 그는 선한 것을 완전히도 그것만도 의지하지 않으며, 동시에 악한 것도 의지한다.
9.5 인간의 의지는 오로지 영광의 상태에서만 완전히 그리고 불변하게 오로지 선에만 자유롭게 된다.
10. 유효적 소명에 대하여
10.1 하나님은 그가 생명으로 예정하신 모든 사람들을, 그리고 그들만을 그가 정하시고 수락하는 때에 그의 말씀과 성령으로 그들이 본질상 처해있는 죄와 죽음의 상태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은혜와 구원에 이르도록 효력있게 부르기를 기뻐하신다. 그들의 마음을 영적으로 그리고 구원적으로 밝혀 하나님의 일들을 이해하게 하시고, 그들에게서 돌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며 그들의 의지를 새롭게 하시고, 그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그들이 선한 일을 추구하도록 결정하시며,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효력있게 이끄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의 의지를 변화시켜 가장 자유롭게 나아오게 하신다.
10.2 이 유효한 소명은 오직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특별한 은혜에서 나오는 것이며, 결코 사람 안에 예견된 어떤 것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성령에 의해 되살아나고 새로워짐으로서 이 부르심에 응답하고 그 안에 제공되고 전달되는 은혜를 받아들일 수 있을 때까지는 완전히 수동적이다.
10.3 선택함을 받은 어린이들은 어려서 죽는다 하더라도 그가 기뻐하시는 때와 장소와 방법으로 역사하시는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에 의해 중생되고 구원된다. 이 원리는 말씀의 사역을 통하여 외적으로 부름을 받을 수 없는 모든 다른 택함받은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작용한다.
10.4 선택함을 받지 못한 다른 사람들은, 비록 그들이 말씀의 사역을 통하여 부름을 받고 성령의 상당한 일반작용을 누릴 수 있을지라도, 결코 그리스도에게 진실로 나아오지 않으며, 따라서 구원받지 못한다. 더욱이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결코 본성의 빛과 그들이 믿는 종교의 계율도 부지런히 준수하며 살지 않았으므로, 다른 아무 방법으로도 구원을 얻지 못한다. 그런 사람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단언하고 주장하는 것은 매우 유해하며, 따라서 혐오되어야 한다.
11. 칭의에 대하여
11.1 하나님께서 유효하게 부르신 사람들을 그가 또한 값없이 의롭게 하시는데, 이는 그들에게 의를 주입함으로서가 아니라, 그들의 죄를 용서하고 그들의 인격을 의롭게 여겨 받아줌으로서 이다. 이는 결코 그들의 노력이나 성취 때문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행위로서, 신앙 자체 즉 믿음의 행위나 그 외의 어떤 복음적 순종을 그들에게 그들의 의로 전가시킴으로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순종과 만족을 그들에게 전가시킴으로서 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그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의지하는데, 이 믿음도 그들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11.2 이와 같이 그리스도와 그의 의를 받아들이며 의지하는 믿음은 칭의의 유일한 방편이다. 칭의를 받는 사람에게는 믿음뿐 아니라 모든 다른 구원의 은혜가 수반되는데, 이 믿음은 죽은 믿음이 아니라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다.
11.3 그리스도는 그의 순종과 죽음으로 이와 같이 칭의된 모든 자들의 빚을 다 갚아주시고, 그들을 대신하여 자기 아버지의 공의에 정당하고 실질적이며 완전한 만족을 드리셨다. 그러나 성부께서 그를 그들에게 주셨고, 그들 대신에 그의 순종과 만족을 받아주셨는데, 둘 다 값없이 주셨고 그들 안에 있는 어떤 것 때문이 아니므로, 그들의 칭의는 오직 값없는 은혜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엄정한 공의와 풍성한 은혜가 죄인들의 칭의에서 영광을 받게 하신 것이다.
11.4 하나님께서 영원 전에 모든 선택받은 자들을 의롭게 하기로 작정하셨으며, 그리스도는 때가 차매 그들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그들의 칭의를 위하여 부활하셨다. 그러나 성령께서 적당한 때에 실제로 그리스도를 그들에게 적용하실 때까지는 그들이 의롭게 되지 않는다.
11.5 하나님은 칭의된 사람들의 죄를 계속 용서하신다. 비록 그들이 결코 칭의의 상태로부터 탈락할 수는 없으나, 그들의 범죄로 인해 하나님의 부성적 진노를 당할 수 있는데, 그들이 자신을 겸비케하여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빌며 그들의 신앙과 회개를 새롭게 할 때에야 하나님의 얼굴빛이 그들에게 회복된다.
11.6 구약아래 신자들의 칭의는 이 모든 점에서 신약아래 신자들의 칭의와 동일하였다.
12. 수양에 대하여
12.1 하나님께서는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함을 입은 모든 자들을 그를 위하여 양자되는 은혜에 참여하는 자들로 만들어 주신다. 즉 이 양자됨에 의해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수에 들어가고 그 자유와 특권을 누리며 하나님의 이름을 그들 위에 붙이며 양자의 영을 받고 담대히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며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되고 불쌍히 여김을 받으며 보호함을 입으며 필요한 것을 공급받으며 아버지로서 내리시는 징계를 받으나 결코 버림을 당하지 않고 구속의 날까지 인침을 받으며 또 영원한 구원의 후사로서 모든 약속을 물려받는다.
13. 성화에 대하여
13.1 효력있는 부르심을 받고 중생한 자들, 곧 그들 안에 창조된 새 마음과 새 영을 가진 자들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효력으로 말미암아 그의 말씀과 그들 속에 내주하시는 성령에 의해 실제적으로 또는 인격적으로 더욱 거룩해진다. 모든 죄의 지배세력이 파괴되고 여러 정욕이 점점 더 약화되고 억제됨으로 모든 구원은 은총가운데 점점 되살아 강건하여져서 참된 경건을 실천하게 된다. 이 경건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볼 수 없다.
13.2 이 성화는 전인격적으로 이루어지나 이 세상에서는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람의 모든 부분에 아직도 부패의 잔재가 남아있다. 그것으로부터 계속적이며 화해할 수 없는 싸움이 일어나서 육신의 소욕은 성령을 대항하고, 성령은 육신에 대항하신다.
13.3 이 싸움에 있어서 남아있는 부패한 부분이 일시적으로 우세한 것같으나 거룩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으로부터 끊임없이 힘을 공급받음으로 중생한 부분이 이기게 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은혜 안에서 자라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룬다.
14. 구원받는 신앙에 대하여
14.1 선택함을 받은 자들이 그들의 영혼이 구원에 이르도록 믿을 수 있게 되는 신앙의 은혜는 그들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그리스도의 영의 역사이다. 이 신앙은 보통 말씀의 사역에 의하여 일어나고, 또한 말씀의 사역과 성례의 시행, 그리고 기도에 의하여 성장하고 강화된다.
14.2 이 신앙에 의해, 그리스도인은 그 안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자신의 권위 때문에 말씀에 계시된 모든 것을 참되다고 믿으며, 그 모든 구절의 내용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는데, 명령에는 순종하며 위협에는 두려워 떨고 현세와 내세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받아들인다. 그러나 구원에 이르는 신앙의 주요한 역할은 은혜계약의 효력에 의하여 칭의, 성화, 그리고 영생을 위하여 그리스도만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며 의지하는 것이다.
14.3 이 신앙은 정도의 차이가 있어 약하기도 하고 강하기도 하며 흔히 그리고 여러모로 공격을 당하며 약화되기도 하나 승리를 얻는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 믿음의 창조자이며 완성자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믿음이 자라나 완전한 확신에 이른다.
15. 생명얻는 회개에 대하여
15.1 생명에 이르는 회개는 복음의 은혜이니, 이 교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의 교리와 마찬가지로 모든 복음의 사역자에 의해 전파되어야 한다.
15.2 죄인이 그의 지은 죄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과 공의로운 율법에 배치하는 것으로서 위험하며 더러우며 추악하다는 사실을 보지도 깨닫지도 못하다가 회개함으로 말미암아 통회하는 자들에게 향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긍휼을 깨닫게 될 때 그의 죄를 슬퍼하며 미워하여 죄를 다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그와 동행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노력하게 된다.
15.3 회개는 죄에 대한 어떤 대가 지불이나 사죄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사죄는 어디까지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의 역사이다. 그러나 회개는 모든 죄인들이 반드시 하여야 하며 아무도 회개 없이는 사죄를 기대할 수 없다.
15.4 아무리 작은 죄라도 영벌에 해당하지 않는 죄는 없는 것같이, 아무리 큰 죄라도 참으로 회개한다면 영벌을 가져오는 죄는 없다.
15.5 누구든지 전체적으로 회개했다고 해서 스스로 만족해서는 안되고, 특수한 죄를 개별적으로 회개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각 사람의 의무이다.
15.6 각 사람은 자기 죄의 용서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 그것을 사적으로 고백하여야 하며 그렇게 기도하고 그 죄를 버림으로 해서 그는 자비함을 얻을 것이다. 그의 형제나 그리스도의 교회를 중상한 자는 그의 죄를 사적으로든지 공적으로든지 고백하고 사과함으로 그의 회개를 피해자들에게 공표하여야 한다. 이렇게 할 때 피해자들은 그와 다시 화목하고 사랑으로 그를 영접하여야 한다.
16. 선행에 대하여
16.1 선행은 오직 하나님께서 그의 거룩한 말씀 가운데서 명령하신 것이다. 사람에 의해 성경의 증거 없이 맹목적인 열심이나 어떤 선한 의도를 가장하여 고안해낸 것은 아니다.
16.2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해서 행해지는 이 선행은 참되고 살아있는 신앙의 열매와 증거이다. 이 선행으로 신자들은 그들의 감사함을 나타내며 그들의 확신을 더욱 굳게 하고 형제들에게 덕을 세우며 복음의 고백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대적들의 입을 막으며 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신자들은 하나님의 지으심을 입은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행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들이니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음으로 끝내는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다.
16.3 신자들이 선행을 할 수 있는 재능은 조금도 그들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영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또 그들이 능히 선행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이미 받은 은혜 외에, 그의 기뻐하시는 것을 원하고 또 행할 수 있도록 그들 안에서 역사하시는 동일한 성령의 실제적 감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성령의 특별한 역사가 없이는 아무 의무도 행할 책임이 없으리라 생각하여 태만에 빠져서는 안된다. 오직 그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불일듯하게 하며 근면해야 한다.
16.4 순종하는 일에 있어서 이생에서 가능한 최고의 경지까지 이른 자들이라도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 이상의 것을 한다던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요 오히려 그들이 의무상 하지 않으면 안될 많은 일에도 미치지 못한다.
16.5 우리는 우리의 최선을 다한 행위에 의해서도 하나님의 손에 있는 죄의 용서나 영생을 얻을 수 없다. 인간의 선행과 장차 올 영광 사이에 큰 불균형이 있고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무한한 거리가 있어서 우리는 그 행위로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지도, 우리의 이전에 지은 죄의 벌을 갚지도 못한다. 우리가 우리로서 할 수 있는 것을 다한 때에라도 우리는 우리의 의무를 한 것 뿐이요, 무익한 종에 불과하다. 우리의 선행이 훌륭하다면 성령으로부터 나온 것이요, 그 선행이 우리에 의해 이루어질 때에는 그것이 더러워지고 많은 약점과 불완전으로 섞어져서 하나님의 심판의 엄중함을 견뎌낼 수 없다.
16.6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자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용납되었기 때문에 그들의 선행은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들여졌다. 그 선행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 앞에 전혀 흠이 없고, 책망 받을 것이 없다는 뜻에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 안에서 그 선행을 보시고 비록 약점과 불완전함이 많이 있으나 받아들이고 참된 선행이면 상주시기를 기뻐하신다.
16.7 중생하지 못한 사람들이 한 일들은 비록 선행 자체로만 보면 그것이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일일 수 있고, 그 자신과 타인에게 유익한 일일 수 있으나 신앙에 의해 정결하게 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며 말씀에 따라 올바른 태도로 행하여진 것도 아니며 올바른 목적 곧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행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선행은 죄로 가득하다. 그러므로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거나,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공로가 있게 만들 수도 없다. 이렇다고 해서 그들이 선행을 게을리하는 것은 더욱 죄를 짓는 것이며 하나님을 노하시게 한다.
17. 성도의 견인에 대하여
17.1 하나님이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받아들이시고 성령으로 효력있게 부르시고 거룩하게 하신 자들은 은혜의 상태로부터 전적이거나 최종적으로 타락할 수 없고 끝까지 확실히 견인하여 영원히 구원을 얻을 것이다.
17.2 이 성도들의 궁극적인 구원은 그 자신들의 자유의지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값없이 주시고 변치 않는 사랑에서 흘러나오는 예정의 불변성에 의한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중보의 효력과 그들 안에 성령과 하나님의 씨의 내주와 은혜계약의 본성에 의존된 것이니, 이 모든 것에서 또한 궁극적인 구원의 확실성과 무오성이 일어난다. 
17.3 그러나 그들은 사단과 세상의 시험, 그들 안에 남아있는 강한 부패성, 그들을 보존하는 방편들을 게을리함으로 말미암아 무서운 죄에 빠져서 한동안 죄가운데 머물러 있기도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며 그의 성령을 근심케 하며 그들의 은혜와 위로를 어느 정도 빼앗기게 되고 그들의 마음이 강팍해지고 그들의 양심이 상처를 입고 남을 해치며 중상하고 일시적으로 그들 자신들에게 심판을 초래한다.
18. 은혜와 구원의 확신에 대하여
18.1 비록 외식하는 자들과 다른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총과 구원의 상태 안에 있다는 거짓된 소망과 육적 추정으로 헛되이 자신을 속일 수 있으며, 그러한 소망은 이루어질 수 없지만, 주 예수를 진실로 믿고 그를 진지하게 사랑하여 그 앞에서 모든 선한 양심으로 행하고자 노력하는 자들은 현세에서 그들이 은혜의 상태에 있음을 분명히 확신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할 수 있는데, 이러한 소망은 결코 그들을 부끄럽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18.2 이 확실성은 그릇된 소망에 근거한 단순한 추측이나 그럴듯한 신념이 아니라, 구원을 약속한 하나님의 진실하심과 이 약속이 주어진 은혜의 내적 증거,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우리의 영과 더불어 증거하시는 양자의 영의 증거에 근거한 믿음의 무오한 확신이다. 이 성령은 우리가 받을 기업의 보증이니, 그에 의하여 우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다.
18.3 이 무오한 확신은 신앙의 본질에 속한 것이 아니라, 참된 신자일지라도 이 확신에 이르기까지 오래 기다리며 많은 어려움과 갈등을 겪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에게 은혜로 주신 것을 알 수 있도록 성령이 역사하심으로, 그는 비상한 계시 없이도 보통방편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이 확신에 이를 수 있다. 그러므로 자기의 부르심과 택하심에 대한 확신에 이르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며, 그리하여 그의 마음에서 성령 안에서의 평화와 기쁨, 하나님께 향한 사랑과 감사, 그리고 이 확신의 정당한 열매인 순종을 실천하는 힘과 즐거움이 성장하도록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의무이다. 이 확신은 사람들을 방종한 생활에서 멀리 떠나게 한다.
18.4 진실한 신자라 할지라도 구원의 확신이 여러 가지 방식으로 흔들리기도 하고 흐려지기도 하며 중단되기도 한다. 이런 일은 확신을 보존하는데 게을리 하거나, 양심에 상처를 입히며 성령을 근심케하는 특별한 죄에 빠지거나, 갑작스런 혹은 격렬한 유혹에 의해서, 또는 하나님이 그 얼굴빛을 거두어 심지어 그를 두렵도록 빛이 전혀 없는 흑암중에 걷게하는 고난을 주심으로 일어난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하나님의 씨와 신앙의 생명, 그리스도와 형제를 향한 사랑, 마음의 진지함과 책임감의 양심을 아주 저버리는 것이 아니다. 이와 같은 것에서 이 확신은 성령의 역사에 의하여 적당한 때에 되살아나며 심한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언젠가는 구조를 받는다.
19.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19.1 하나님은 아담에게 행위계약으로서 한 법을 주셨다. 그 법으로 그와 그의 모든 후손에게 개인적이고 온전하고 정확하게 영구히 순종할 의무를 가지게 하셨다. 그 법을 성취하면 생명을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그 법을 위반하면 사망을 내리실 것을 경고하시고 그것을 지킬 힘과 재능을 그에게 부여하셨다.
19.2 이 율법은 아담이 타락한 후에도 계속하여 의에 관한 온전한 법칙으로 남아있게 되었고 하나님에 의해 시내산에서 십계명으로 선포되어 두 돌판에 기록되었으니, 첫 내 계명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의무를, 다른 여섯 계명은 사람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포함하고 있다.
19.3 흔히 도덕적 율법이라고 불리는 이 율법 외에 하나님은 아직 어린 교회로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의식적 율법을 주시기를 기뻐하셨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예표적 규례들을 포함하니 그 일부는 예배에 관한 것인데 그리스도와 그의 은혜와 행적과 고난과 은택들을 예시하신 것이고 또 다른 일부는 도덕적 의무에 관한 여러 가지 교훈이다. 이 모든 의식적 율법은 지금 신약시대에서는 폐기되어 있다.
19.4 한 국가로서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많은 법률을 주셨다. 그것은 그 백성의 국가와 함께 없어졌고 지금은 그 법률의 일반적 정당성이 요구할 수 있는 것밖에는 다른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는다.
19.5 도덕적 율법은 의롭게 된 사람이나 그렇지 않는 다른 모든 사람까지도 영구히 이것에 순종할 의무가 있다. 그것은 그 율법 안에 포함된 내용 때문에가 아니라 이것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의 권위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도 복음서에서 이 의무를 달리 폐지하지 않으시고 더욱 강화하신다.
19.6 참 신자들은 행위계약으로서 율법아래 매여서 그로 인해 의롭다함을 입거나 정죄를 받는 것은 아니나 다른 사람들에게와 마찬가지로 그들에게도 율법은 크게 유익하다. 생활의 법칙으로서 하나님의 뜻과 신자들의 의무를 알려 주어서 이에 따라 행하도록 그들을 지도하고 매어둔다. 또한 그들의 본성과 마음과 생활에서 사악한 부패성을 드러내셔서 그들이 자기 자신을 살펴서 죄를 더욱 깨닫고, 죄로 인해 겸손해지고 죄를 미워하게 된다. 율법은 그들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더 분명하게 알게 하는 동시에 그의 완전한 복종에 관하여서도 더욱 밝히 보게 한다. 마찬가지로 이 율법은 거듭난 자들에게도 그들의 부패를 제어하기 위해 유익한 것이다. 율법은 죄를 금하며 율법이 주는 경고는 비록 그들이 율법의 저주로부터 해방되었을지라도 범죄하면 당연히 받을 바가 무엇이며, 그것 때문에 이생에 어떤 환난을 당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구실을 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율법의 약속은 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시인과 그것을 행한 경우에 행위계약으로서의 율법에 의해(그들에게 당연한 일은 아니지만) 어떤 축복을 그들이 기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래서 율법이 선을 장려하고 악을 제지하기 때문에, 사람이 선을 행하고 악을 멀리 한다고 해서 곧 그가 율법아래 있고 은혜아래 있지 않다는 증거는 되지 않는다.
19.7 상술한 율법의 용도는 복음의 은혜와 반대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에 잘 적응한다. 즉 그리스도의 영이 사람의 의지를 억제하며 능하게 하시어 율법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데 자유롭고 기쁘게 행할 수 있게 하신다.
20.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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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피조물 고백선포기도

1.나는 새로운피조물로서 하나님의본성과 생명을 가지고있습니다.

2.나는 하나님의걸작품이며 하나님의 의로 의로워졌습니다.

3.나는 죄로부터 깨끗히 씻겨졌습니다.

4.나는 어둠에권세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5.성령께서 내안에 거하십니다.

6.그리스도 예수안에있는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7.나는 생명안에서 다스리는자입니다.

8.나는 의인입니다.나에게는 더이상 정죄가 없습니다.

9.치유와건강 번영 형통 기쁨은 나의것입니다.

10.나는 모든일에 승리하는자입니다.

11.나는 아가페 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12.성령님과 동행하는 나에게는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13.나는 아가페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14.내안에는 믿음이 있고 나는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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