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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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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21장3절4절



당신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그리스도인 새로운피조물 고백기도

 

나는 영생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사탄을 정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나는 믿음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로 의롭게되었습니다.나는 거룩한자입니다.

나는 모든것을 탁월하게 할수있는 은혜가 있습니다.나는 구원받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며 하나님의 생명과본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영생은 나의것입니다.의는 나의것입니다.

죄를 죄거함은 나의것입니다.구원 구출 해방 자유는 나의것입니다.

치유와 신성한건강은 나의것입니다.형통은 나의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권세를 가지고있습니다.나는 아가페 사랑을 할수있습니다.

나는 지혜가 있습니다.나는 상황을 바꾸며 항상 승리하는자입니다.

나는 내인생의 선지자입니다.나는 영혼구원자이며 킹덤빌더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사 우리를 영광스런 아버지 나라로 데려가십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개혁)킹덤빌더교회목사 이상열목사 

                                                                                     

                       기독교신앙상담:이상열목사 010-3438-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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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설교자를 위한 100가지 제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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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킹덤빌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4.114) 작성일16-02-14 13:13 조회303회 댓글0건

본문

1. 자신의 서재를 만들어라.

사실, 어떤 때는 설교가 아주 쉽고 자연스럽게 준비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설교는 항상 깊게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깊게 연구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가 바로 서재다, 크기는 양팔 길이 정도면 충분하다. 다음에 쓴 목록은 개인 서재를 만들면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서적들이다. 당신이 좋아하는 성경 외에 최소한 세 권의 번역판 성경, 여러 종류의 주석, 헬라어 히브리어 사전, 성경시대의 생활상을 알려주는 참고서적, 대형사전, 백과사전, 연감, 여러 종류의 인용을 위한 서적. 해마다 서적을 새롭게 단장하고 구미가 당기도록 만들어라. 그러면 당신의 설교는 풍성해질 것이다.
2. 읽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읽어라.
지방 신문을 포함해서 여러 종류의 일간 신문을 읽어라. 시사 주간지를 샅샅이 살펴라. 여러 종류의 잡지를 규칙적으로 탐독하라. 최소한 전문 학술지 한 권 정도는 구독하라. 자서전과 전기를 읽음으로써 삶을 통한 교훈들과 재미있는 일화들을 얻으라. 소설을 통해 경이로운 단어사용을 맛보라. 시를 가까이하라. 설교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모두 읽어라. 곧 그 모든 것이 설교와 관계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3. 항상 필기도구를 챙겨라
설교자는 언제, 어느 순간에 놀라운 이야기를 듣거나 흥미진진한 사건을 읽게 될지 모른다. 또는 한순간에 멋진 생각이 떠오르거나 아름다운 광경을 목격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연필이나 볼펜을 집어들어라. 혹은 당신이 컴퓨터광이라면 키보드 앞에 앉아라. 약속을 적어놓는 수첩에 메모를 하든지 주머니나 지갑에 작은 수첩을 넣고 다녀라. 밤에는 침대 곁에 종이철 한 묶음을 준비해 두라. 밤낮으로 언제나, 이 작은 진주들을 보관할 방법을 마련하라. 절대 "나중에 기억하지" 라는 말은 하지 말라. 당신은 결코 당신이 처음 가졌던 통찰력과 생동감을 기억해 낼 수 없을 것이다.
4. 예화나 인용문을 적은 파일을 만들어라
좋은 예화와 인용문은 설교를 더욱더 재미있고, 구체적이고, 기억하기 쉽게 만들어 준다. 자신만의 파일 정리 방식을 정하라. 오랜 동안 가장 믿음직스러운 방법은 파일을 카드화하는 것이다. 자료의 출처를 표시하고 각 카드에 인용문, 예, 이야기 등 한 카드에 한 가지 내용만을 기록하라. 컴퓨터인 경우엔 데이터 베이스 프로그램에 저장하라. 큰 제목 아래 '아이들', '용서', '인내' 와 같이 항목을 만들어라. 비슷한 내용인 경우에는 두 가지 또는 세 가지 제목을 아래에 삽입시킴으로써 혼돈하지 않고 쉽게 참고할 수 있다. 카드에 사용할 때마다 카드에 그 기록을 남겨, 곧 바로 또 사용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라.
5. 주제에 따라 일반적인 정보 파일을 만들어라
이것은 많은 주제들에 관련된 배경 지식, 일반적인 상식, 수치와 기록들을 알게 해준다. 마닐라지로 된 접어쓰는 서류철을 사용하라.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파일에 끼워 넣어라. 신문 기사, 잡지 사설, TV 프로그램 복사물, 책에서 복사한 사진 그리고 각종 팜플렛, 어떤 제안 사항이나 세미나 기록, 설교나 강의도 모으라. 여기에 최상의 규칙이 있다. "잘 모르겠다 싶으면, 모으라."
6. 설교 파일을 만들 때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이용하기 쉽게 파일을 관리하려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파일들을 분류하고 타이핑하는 일에 비서의 도움을 받는 건 어떨까? 교회의 성도 중 과거에 도서관 사서를 했거나,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 이 일을 돕는 것은 어떨까? 당신이 모으고 있는 파일이 무엇이여, 그것을 어떻게 보관했으면 하는지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반드시 이해시키도록 하라. 가끔 설교 중에, 유용한 예화를 말해준 사람을 언급하거나 그 내용을 인용하기도 하라. 이렇게 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그와 같이 하도록 권하는 촉매 역할을 할 것이다. 당신의 설교는 많은 사람을 격려할 것이고, 성도는 동역의식을 느끼게 되어, 당신의 일은 더욱더 쉬워질 것이다.
7. 시대의 흐름에 민감하라
독일의 신학자 칼 바르트는 모든 설교자에게 한 손에는 성경을, 다른 한 손에는 신문을 들고 설교에 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두 손만 가지고는 충분치가 않다. 모든 장비를 갖추어 짊어메고, 당장이라도 전원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보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시청하라. 유행하고 있는 영화와 연극을 선별하여 감상하고, 비디오도 빌려 보라. 컴퓨터를 잘 다루든 못 다루든, 당신은 소프트웨어가 하고 있는 기능과 인터넷의 역할과 인공위성들이 보내는 정보를 알 필요가 있다. 물론 힘든 일이지만,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재미있는 일이 될 수도 있다!
8. 일지를 기록하라
저자들이나 강연자들과 끊이지 않고 연락을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당신이 자신과 끊임없이 만나는 것 또한 그 못지 않게 중요한, 별개의 일이다. 만약 자신과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당신은 효과적으로 설교 할 수가 없다. 사람을 알려면 자신부터 알아야 한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돌아보는 좋은 방법은 일지를 기록하는 것이다. 매일, 때로는 하루에 여러 차례라도 기록을 하라. 자신의 기쁨, 좌절, 두려움, 희망, 의건, 반성들을 일지에 기록하라. 아마 이 기록들이 설교 속에서 사용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록들 때문에 당신의 설교는 더욱더 좋아질 것이다. 그리고 당신 자신도 더욱 성숙해질 것이다.
9. 설교의 선구자들에게 배우라
지상 최대의 설교가 나사렛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 배우라. 그가 무엇을 말씀 하셨는가 뿐만 아니라 어떻게 말씀하셨는가에도 주의를 집중하라. 그리고 그분의 뒤를 이었던 설교의 선구자들을 연구하라. 바울과 오리겐, 요한 크리소스톰과 버나드 드 클레르보, 어거스틴과 아퀴나스 그리고 루터, 칼빈, 화이트필드, 웨슬리의 설교를 탐톡하라. 메리 세베지, 셀리 파슨스, 소저너 트루스 그리고 루크레티아 모트 등이 말했던 것을 보라. 드와이트 무디, 빌리 선데이, 해리 에머슨 포스딕, 폴 틸리히, 조지아 하크니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그리고 하워드 터먼 등의 최근 설교도 가깝게 접하라.
10. 현대의 유명한 설교자로부터 배우라
오늘날 영향력있는 설교자들의 설교를 접해 보라. 프레드 크래독, 존 스토트, 윌리암 윌리몬, 월터 버가트, 빌리 그래함 그리고 찰스 스윈돌과 같은 설교자들의 설교를 들을 기회를 가져라, 가드너 테일러, 엘라 피어슨 미첼, 신디아 헤일 그리고 제임스 포브스와 같은 미국의 흑인 설교자들의 개성적인 설교의 풍요함을 경험해 보라. 바바라 브라운 테일러, 에드위나 헌터, 바바라 런드블래드 그리고 바바라 지크문드 등의 여성들이 갖는 독특한 생각들을 들어보라.
11. 조금은 덜 알려진 설교자로부터도 배우라
당신이 사는 지역에서 견고한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가 누구인지는 그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들과 교제를 나누라. 그리고 짬을 내어 그들의 예배에 참석해 보라. 연합으로 예배를 드리거나, 강단을 서로 교류해 보라. 설교자들끼리 작은 모임을 만들어 연구하는 시간을 가져보라. 그리고 서로 비평도 하고 공동으로 설교도 만들어 보라. 서로가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라.
12. 설교에 관한 좋은 책들을 공부하라
설교학은 하나의 기술일 뿐만 아니라 점점 발전해 가는 분야이다. 설교학을 다룬 최근의 책을 공부하라. 폴 윌슨의 [설교의 실제], 프레드 크래독의 [기독교 역사 속의 설교], 바바라 테일러의 [설교하는 삶], 제임스 해리스의 [설교의 해방], 헨리 미첼의 [흑인 설교], 토마스 롱의 [성경의 문학적 형식과 설교]
13. 듣고 또 들으라
성도들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그리고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 그것은 그들이 말하는 바를 듣는 것이다. 당신이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그들의 얘기를 충분히 그리고 주의 깊게 들어주는 것이다. 거실에서든 사무실에서든, 잠자리에서든 점심식사 테이블에서든, 모든 장소에서 들어라. 개인적으로 듣고 가족들에게 듣고, 젊은이들과 지혜로운 자들에게서 듣고, 친근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비판적이 사람들에게서도 들어라. 귀기울여 들어라.
14. 풍성한 삶을 살아라
만약 당신이 스스로를 단순히 설교만을 하는 사람으로 생각한다면 결코 좋은 설교자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설교를 한다는 것은 주일 아침에 청중들 앞에 서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설교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한다. 그러나 설교는 또한 한 인간으로서의 당신의 체험 속에서 나온 것이어야 한다. 당신의 설교는 주중의 생활을 담고 있어야만 한다. 당신이 전하는 말이 생명을 더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삶에서 살고, 죽고 또 다시 사는 경험을 하는 깊이에서 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15. 영성을 유지하라
간혹 설교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돌보는데 너무 바빠 자신의 영혼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당신의 삶 속에 기도가 뿌리를 내리지 못한 상태에서는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도 진실하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충분한 기도시간을 갖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데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수양회에 참가하라. 영적으로 교제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고, 영적인 지도자를 모시고 지속적으로 배워라. 당신의 생활에서 이 영역을 신성시하라.
16. 설교를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라
설교는 당신의 기분에 따라 변덕스럽게 바뀌기에는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다. 한 달이나 한 주간의 설교계획을 세워놓고는 할 일을 다한 것 마냥 있어서는 안 된다. 좀더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일년 내내 성구집을 찾아볼 것인가? 매 계절마다 또는 매주 설교제목을 만들 것인가? 아니면 이 두 가지를 병행할 것인가? 최소한 6개월 이전에 계획을 세워두라. 장기적인 설교계획을 위해서 며칠을 투자하라. 관심이 분산되지 않도록 혼자만의 시간의 가지라. 그러나 때로는 계획되지 않은 일을 우선시해야 할 때도 있음을 기억하라. 간혹 하나님께서 그 계획을 바꾸실 때도 있기 때문이다.
17. 조직적인 방법으로 성경을 연구하라
설교는 성경으로부터 흘러나와야 한다. 만약 성경을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뒷받침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면 절대로 훌륭한 설교가 나올 수 없다. 당신은 성경의 발 아내서 겸손하게 배워야 한다. 그룹으로 주마다 모여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목회자들과 함께 해도 좋고, 평신도들과 함께 모여도 좋다. 특정 본문으로 설교를 하기 전에 몇 주전에 그 본문을 연구하라. 문단과 단어의 뜻을 연구하라. 문화적인 내용을 완전히 밝혀내라. 당신이 새로이 알게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열인 자세를 가져라. 당신의 수고와 노력에 반드시 보상이 있을 것이다.
18. 앞으로 하게 될 모든 설교를 준비하는 파일을 만들어라.
마닐라지로 된 접는 서류철을 이용하여 하나의 설교 또는 설교 시리즈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아놓는 두 번째 파일 시스템을 만들어라. 도움이 되는 인용문, 산문의 논설 그리고 참고가 되는 책들의 장을 주의깊게 보라. 당신이 나눴던 대화나 들었던 노래, 당신이 보았던 영화, 당신이 들은 이야기나 감동받은 일들을 자세히 기록하라. 이러한 모든 자료들을 기록해서 파일에 모아두라. 당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분량보다 5배정도 수집하라. 그러면 그저 수집해 놓은 것이 아닌 선별해 놓은 자료에서 설교에 필요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9. 당신의 성차(gender)를 이해하라.
설교에 앞서 당신이 설교자료를 준비하거나 자신의 마음가짐을 가다듬을 때, 하나님이 당신을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정직하게 대하라. 당신이 여성이든 남성이든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능력을 인정하고, 확증하는 방식으로 설교에 접근해 가라. 그리고, 당신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이성이 설교에 접근하는 방식을 인정하고, 그것에서도 배우라.
20. 자신에게 솔직하라.
당신은 선천적으로 부끄러움을 잘 타는 성격일 수도 있고, 아니면 굉장히 사교적일 수도 있다. 당신은 조직적일 수도 있고 아니면 직관적일지로 모든다. 두 가지 성향을 다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둘 다 없을 수도 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지 당신은 설교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본 성품을 부인해서는 안된다. 어떤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불꽃튀는 열정으로 설교하기도 하나, 반면 어떤 사람은 아주 심각한 태도로 훌륭하게 설교한다. 어떤 사람은 굉장히 큰소리로 설교하지만 또 어떤 사람은 조용한 목소리로 영향력있는 설교를 한다. 하나님은 입이 굳은 모세나 웅변술이 능한 아론, 활동적인 마르다나 조용한 마리아 둘 모두를 통해서 동일하게 말씀하실 수 있음을 기억하라. 당신은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하나님으로부터 충분히 인정받고 부름받았다. 당신은 온전히 당신 자신이도록 부름받았다.
21. 지식을 자랑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임을 기억하라.
당신이 헬라어를 조금 안다고 해서 청중이 모두 그것을 알아야 하고, 알기를 원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또한 당신이 어려운 신학용어를 발음할 줄 안다고 해서 그것을 설교시간에 마구 사용해서도 안된다. 당신이 너무 박식한 예화를 사용하면 결국 청중들은 거리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결코 당신의 지식으로 감동시키려 하지 말라. 아니, 어떤 것으로든 감동시키려 하지 말라. 오직 분명하고 진실되며 정직하려고 노력하라.
22. 청중들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말라.
당신의 설교를 듣기 위해 모인 청중들은 수천번도 넘는 전문 프리젠테이션을 본 사람이다. 그들은 라디오 방송, 연주회와 테이프, 콤팩트 디스크를 들어온 사람들이다. 그들은 또한 현란한 광고로 군데군데 장식된 유명한 프로그램을 보아왔고, 발표자를 재빠르게 평가하는 법도 익히 알고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당신이 말하는 것을 당신 스스로도 진짜 알고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믿고 있는지 아닌지를 금새 알아차린다. 당신이 예리하다 해도 그들은 당신보다 훨씬 더 예리하다.
23. 완전하게 일을 하되, 실수는 용납하라.
당신이 범하는 최대의 실수는 어떤 실수도 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이다. 모은 일을 실수없이 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어느 순간에는 말이나 행동에서 실수를 하게된다. 당신도 인간이기에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그러한 실수를 통해 사람들은 당신의 인간성을 알게 되고 당신에게 가까이 다가서게 되며, 당신을 믿을 수 있게 되기도 한다. 그러니 마음을 편하게 갖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라. 당신의 실수를 통해 알게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사실이 있다. 즉, 당신의 신뢰성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이다. 그 누구도 당신을 전적으로 신뢰해서는 안 된다. 그런 신뢰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은 한 분밖에 없다.
24. 설교의 한계를 인정하라.
설교는 하나님과 인간을 잇는 능력있는 중보 역할을 한다. 설교는 특별한 시간에 특별한 장소에서 특별한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설교가 만능은 아니다. 설교를 통해 모든 것을 다 말할 수는 없다. 모든 사람에게 같은 방법으로 감동을 전할 수도 없다. 당신의 설교만으로는 사람이나 관계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 당신이 모든 것을 다 바로 잡을 수는 없는 것이다. 당신의 설교가 아무리 영향력이 있다 해도 그 중에는 항상 연약한 부분들이 있기 마련이다.
25.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라
진실되고 권위있는 설교는 당신을 통해 나올 뿐이지, 당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은 아니다. 사실 때로는 설교가 흐르는대로 따라가야 할 때가 생길 것이다.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것을 말하거나, 하고 싶지않았던 말을 하고있는 자신을 보게 되기도 한다. 그 때 당신은 하나님께서 그 분만의 방식대로 인도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 설교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26. 먼저 스스로 본문을 강해하라.
본문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은 본문을 풀어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접 공부해서 아랍어와 헬라어와 히브리어 단어들을 해석해야 한다. 특별한 성경적 사건들과 성경과 관련된 모든 인물들에 관해서 할 수 있는 한 많이 공부하라. 가능한 한 신선한 눈을 가지고 본문의 각 문단을 살펴보라. 자신의 힘으로 각 구절을 생생하게 이해했다고 생각되면 그 때 가서 비로소 주석들을 찾아보라. 매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렇게 해서 알아낸 것들을 설교에 직접 사용하지는 말라. 화가가 자신의 그림을 발표할 때, 그것을 어떤 색깔로 어떻게 그렸는가를 묘사하는가?
27. 묵상하라
본문을 오랜 시간 묵상하라. 설교에 관한 생각이 떠오르거든 곰곰히 생각하라. 또 그 생각들을 이리저리 바꿔보기도 하고 정리하거니 단순화시켜보기도 하라. 산책을 하거나, 운동할 때 혹은 운전할 때에도 마음껏 생각하라. 그곳이 부엌이든, 욕실이든 아니면 숲 속이든 간에 장소에 구애받지 마고 생각을 펼쳐라. 며칠을 두고 그것을 생각하라. 그것을 묵상하고, 놓고 기도하라. 이러한 투자없이는 결코 능력있는 설교를 할 수 없다.
28. 창조력이 가장 활발한 시간을 찾아서 그 때를 활용하라
능률이 최대가 되는 시간에 설교를 계획하고 기록하라. 만은 사람들에게 아침 시간이 그런 시간에 해당될 것이다. 어떤 이들에게는 각기 나름대로 최대의 능률이 나타나는 시간이 있다. 당신의 생활리듬을 발견해서 그것을 잘 활용하라. 설교를 위해서는 개인적인 여가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설교는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당신의 모든 에너지와 창조성을 총동원하여 투자해야 한다.
29. 설교를 쓰기 전에 전체적이 윤곽을 잡으라
아무리 자신이 넘친다고 하더라도, 이 중대한 과정을 소홀히 넘겨서는 안 된다. 설교의 중요한 강조점들을 질서있게 나열하고 각각에 어떤 내용을 포함시킬 것인지를 적으라. 설교시간의 처음과 끝에 어떤 얘기를 할 것인지를 짜놓으라. 한동안 이 윤곽을 유지하며 살펴 보라. 구성이 잘 되어있는가? 설교의 흐름은 어떠한가? 건설적이고 설득력이 있는가? 세워놓은 계획이 괜찮은 것 같으면 그것에 따라 설교를 준비해 보라. 때로는, 이렇게 테두리가 잡히면 설교를 쓰는 일이 생각보다 쉽게 풀릴 때도 있을 것이다.
30. 설교원고를 작성하라
"그러나 나는 주일 설교를 할 때 원고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해도 원고를 작성하라. 당신의 설교를 한마디 한마디 적어놓음으로써 그것을 더 다듬고 새롭게 할 수 있다. 또 그것은 어떤 생각이 가장 전달이 잘 되는지, 어떤 단어가 가장 적절한지 그리고 어떤 순서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등을 명확하게 볼 수 있게 해준다. 그것은 또한 설교를 구체화하고 실제화 하도록 하며, 어느 부분이 너무 길거나 짧은 것은 아닌지를 보게 해준다. 설교를 기록하는 일은, 당신이 그 원고를 설교 때 실제로 보든 안 보든, 설교자로서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31. 당신의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요악해 보라
만약 메시지의 주제를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없다면, 당신의 너무 많은 내용을 전하려고 하거나, 전달하려는 내용에 확신이 없어서 일 것이다. 어느 쪽이든 그것은 재난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설교를 쓰기 전에, 설교의 기본 주제를 10 내지 12 단어로 표현해 보라. 이것을 카드에 기록하라. 그리고 설교를 준비하면서 계속 이 카드를 참조하라. 설교를 다 쓰고 나면, 핵심 내용이 들어간 문장을 찾아서 표시해 보라. 당신이 그 문장들을 가려내지 못한다면, 하물며 청중들은 어떻게 그것을 찾아낼 수 있겠는가?
32. 단순하고 쉽게 써라
청중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라. 문장을 짧게 기록하라. 구체적인 단어와 활동적인 동사를 선택하라. 듣고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될 수도 있으니 형용사나 부사는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말라. 사람들이 당신이 말하는 바를 쉽게 이해하도록 글을 써라. 설교가 끝난 후, 성도들로 하여금 당신이 사용했던 표현들이 아닌, 그 내용을 기억하게 하는 설교를 해야 할 것이다.
33. 당신의 설교문을 가차없이 편집하라.
간결하게 작성하기로 마음을 먹어도 필요없는 단어들을 사용하게 된다. 적절치 못한 말을 사용할 때도 있고, 옳은 것 같긴하지만 명확하지는 않은 생각들을 적어 놓을 때도 있을 것이다. 설교를 편집하는 일은 설교자로서 해야 할 가장 어려운 일들 중 하나이다. 세련되게 잘 기록해 놓았다고 생각되는 설교를 다시 편집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그것이 당신의 설교에 유익이 되지 못한다면, 과감히 잘라내야 한다. 조지 보나드 쇼가 친구에게 했던 사과를 기억하라. "너무나 긴 편지를 써서 미안합니다. 편지를 짧게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34. 눈이 아닌 귀를 위한 설교를 써라
당신의 설교문은 들려주기 위한 것이지, 읽혀지기 위한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말할 때 어떤 말투를 사용하는 지를 유념해서 그 스타일로 글을 써라.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준말을 사용하고 발음하기 쉬운 단어들을 선택하라. 때로는 미완성 문장도 이용하라. '당신', '우리', '우리의'와 같은 인칭대명사도 사용하라. 이러한 표현은 청중을 포용하는 힘이 있다. 설교문을 작성하는 중에 간혹 큰 소리로 읽어 보라. 그것이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리는가? 그렇지 않다면 다시 쓰도록 하라.
35. 참신하고 명확한 말을 사용하라
단어를 신중하게 선택하라. 문법에 유의하고 용어의 정의가 옭은가를 확인하라. 특별한 용어를 찾으러 하지 말고, 일상적인 단어를 참신하게 사용하라. 내용을 명확하게 해주고 의미가 풍성한 용어들을 선택하라. 지, 정, 의에 동시에 호소력이 있는 언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하라. 항상 언어가 지니는 신비한 매력을 끊임없이 인식하며 연마하라.
36. 생각을 사로잡는 설교를 써라
사람들은 무엇을 계속해서 듣는 것을 지루해 한다. 듣는 속도보다 생각하는 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때로는 딴 생각에 빠진다. 때로는 설교자가 전하는 생각을 확대시키기도 하고, 자기의 생각과 견주기도 하다가 어떤 때에는 설교를 완전히 무시하고 듣지 않기도 한다. 설교자는 끊임없이 청중의 마음을 환기시켜야 한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가? 청중이 자문하는 것을 알아내서 그것에 답해주라. 이미지가 떠오르는 단어와 문구를 사용하고 예화를 설교에 맛을 더하라. 설교가 절정에 이르도록 구상하라.
37. 마음과 영혼을 사로잡는 설교를 써라
청중의 생각을 사로잡았다면, 이제 그들의 영혼과 마음까지도 사로잡아야 한다. 당신이 제시하는 생각들 가운데는 머리로 받아들이기에만 적합한 것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설교가 청중의 마음과 그 갈망을 감동시키지 못한다면 그것은 사람들에게 생명력있는 것이 되지 못한다. 당신이 나누는 이야기와 추억들, 당신이 언급하는 사람과의 관계나 당신이 표현하는 몸짓 등으로 그렇게 할 수 있다. 진정으로 영향력있는 설교는 각 사람의 영혼과 마음과 생각에 동일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38. 청중의 주의를 재빨리 사로잡아라.
당신은 30초안에 청중이 "이거 흥미있겠는데, 들어 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야 한다. 사람들이 예상치 못하는 말로 설교를 시작하라. 도전적인 질문을 던져라. 흥미있는 인용문을 낭독하라. 깜짝 놀랄 사실을 진술하라. 당신의 설교에서 강조하려고 하는 내용과 잘 조화되는 유머를 던져라. 청중이 일단 당신과 공감대를 형성하면, 본 설교로 들어가라. 당신이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를 서두에서 약간 보여주고, 본론에서 그것을 전달하라.
39. 통찰력있는 말로 설교를 끝내라.
이에 반대되는 충고를 하기도 하지만, 이미 했던 얘기를 반복하면서 설교를 끝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당신이 설교를 제대로 했다면 다시 말하지 않아도, 교인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제 청중은 그들이 받은 은혜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잇는 방법이 필요할 뿐이다. 간단한 '재치 있는 말'로 마무리를 하라. 아니면 인용문을 반복하든지 청중이 적용할 수 있도록 예를 들라. 당신이 설교를 끝내려 한다는 것을 청중에게 넌즈시 알려주는 것이 좋다. 그런 다음 서둘러 마무리를 지어라. 모든 것이 엇비슷한 상황에서라면, 청중은 설교의 두 부분을 기억할 것이다. 즉, 처음 들은 것과 마지막으로 들은 것이다. 기억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남겨주도록 하라.
40. 인용문은 짧게 활용하라.
청중들은 무언가를 들을 때, '빨리 감기'를 해서 앞으로 나올 내용을 미리 알 수도 없지만, 반대로 '되감기'를 해서 다시 들을 수도 없다. 사람들이 듣고 이해하기에 적당한 정도의 인용문을 사용하라. 시나 산문 몇 문장 또는 30에서 60초 사이의 인용문이 적당할 것이다. 인용문의 출처를 밝힐 때는 최소한의 정보만을 허용하라. 그러나 표절하는 것이 되지 않으려면, 원저자의 공적에 충분한 경의를 표해야 함을 기억하라.
41.이야기를 사용하라.
사람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청중에게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으로, 성경 속 이야기들을 당신만의 스타일로 바꾸어서 말해 주라. 오래된 것이든 최근 것이든 실제로 일어난 일을 이야기해 주라. 가장 좋은 이야기는 종종 삶과 죽음의 현장에서 싸우고 인내했던 사람들의 진실한 이야기에서 나온 것들이다. 당신의 언어로 그 장면들을 생생하게 표현하라. 현장감과 친밀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 대화체도 사용해 보라. 그리고 가끔은 당신 자신의 삶 속에서 가장 훌륭한 이야기가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라.
42.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라
사용하려는 이야기가 당신이 의도한 느낌들을 일으키는지, 신중하게 선택하라. 너무 많은 일화를 사용하지 말라. 이야기가 설교의 10퍼센트 범위를 넘지 않게 하라. 이야기를 하나씩 따로 사용하라. 두 종류를 함께 사용하면 그 영향력이 떨어진다. 설교의 성격이나 어떤 사람들이 듣느냐에 따라 스포츠, 경제, 오락, 유명인, 평범한 사람, 지역 소식 또는 전국적인 사건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라. 때로 교인들은 당신이 한 이야기만을 기억하면서 집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그렇다면 설교의 내용이 담겨있는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43. 때로는 설교 전체를 이야기로만 구성하라
이 방법을 자주 사용하지는 말라. 그러나 간혹 한 번씩 만담가로서의 재능을 발휘해서 멋진 이야기를 풀어 놓으라.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와 장면을 구상해 보라. 이야기 속 인물에 인격을 불어넣고, 그 역할에 따라 목소리도 변화시켜가며 이야기해 보라. 이야기를 극으로 꾸며보라. 철저히 연습해서, 다른 이들도 이야기를 하는데 참여시켜라. 이야기를 잘 전달했으면, 물러나 있어라. 이야기가 스스로 어떤 일을 일으키는지 지켜보라. 만약 정말 훌륭한 이야기였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그 어떤 일보다 더 큰 일을 할 것이다.
44. 설교 제목을 창조적으로 정하라
사람들이 당신이 설교 주제를 추측하지 않고 확실히 알 수 있게 하는 제목을 선택하라. 청중의 주목을 끌 수 있는 제목으로 하되, 웃음을 터트리게 하거나 농담을 하게 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당신의 설교는 제목이 소개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제목이 친근한 서두가 되게 하라.
45. 예화는 남, 여성비(比)에 맞게 사용하라
과거에 사용했던 예화를 다시 한 번 돌이켜 생각해 보라. 여성의 삶이 담긴 예화를 남성의 삶이 담긴 예화와 비슷한 정도로 사용하는가? 성경에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는 얼마만큼 사용하는가? 교인들이 사라, 한나, 에스더, 미리암, 막달라 마리아, 브리스길라 그리고 그 외 여성들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가? 어느 쪽이든 성에 대하여 상투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고 설교를 할 때 남성과 여성들에게 명확하고 동등하게 메시지를 전하도록 하라.
46. 청중을 이해하라
예를 들어, 어머니날을 생각해 보자. 당신의 설교를 듣는 교인들 가운데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사람도 있고, 평생 어머니를 알지 못했던 사람들도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하라. 또한 자기들을 방치하고 학대한 어머니를 가진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가 하면 할머니나 나이 많은 형제들 또는 아버지가 '어머니' 역할을 했던 사람들도 있을지 모른다. 결혼한 사람뿐만 아니라 독신자나 이혼한 사람 그리고 배우자를 잃은 사람들을 염두에 두라.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과 죽어가는 사람, 또한 그러한 사람과 관계된 사람들, 방탕한 사람과 동성애자, 마약중독자와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이번 주에 어느 특정 그룹의 필요에 맞게 설교할 수 없다면, 그 다음주에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설교자가 지니는 매력중 하나이다.
47. 개개인을 향한 설교를 하라
설교를 준비할 때, 교인들의 이름을 몇몇 적어놓고, 그것을 간간히 보면서 설교문을 쓰라. "그녀가 이것을 이해 할 수 있을까?" , "그가 직면한 문제에 이러한 설교가 맞을까?" 등을 자신에게 질문해 보라. 당신이 설교할 때 그 사람들도 참석했는지 여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다른 사람들도 설교가 그들 한 명 한 명을 위해 준비되었다고 느낄 것이다. 그들은 설교 주제가 무엇이든지 간에 당신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이런 생각이 맞을 것이다.
48. 당신의 약점을 드러내라
설교 시간은 당신의 방어심을 풀어놓아야 하는 시간이다. 사람들에게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줘라. 시간을 보내면서, 당신이 겪은 고통이나 느꼈던 기쁨에 대한 얘기를 나누라. 신앙생활에서 마음을 여는 것과 성장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보여주는 모범이 되라. 물론 이것도 너무 많이 하면 지나친 것이 된다. 그러니 더러운 빨래감을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 널어놓지는 말아라. 그리고 청중들에게 당신의 고통을 너무 많이 털어놓아서 정작 자신들의 고통을 들여다보지 못하게 해서도 안 된다. 사람들이 당신을 좀더 이해하는 데 필요한 만큼만 보여줘라. 그런 다음, 당신의 삶에서 그들 자신의 삶으로 그리고 모든 이들의 삶으로 그들의 관심을 돌리게 하라.
49. 유머를 사용하라
사람들은 웃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웃는 것은 분명 무엇인가에 도움이 된다. 웃음은 설교자와 청중을 하나로 묶어주고 엔돌핀이라는 치료물질을 생성한다. 유머는 지식을 빨리 이해하게 하고 또 오래 간직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유머 사용을 두려워하지 말라. 예수님도 유머를 자주 사용하셨다. 예수님께서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비유를 얘기하시면서 심각한 표정을 지으셨을까? 유머를 설교보다 더 두드러지게 사용하지 않도록 하라. 그렇게 하는 것이 당신을 더 인간적이면서도 믿음직스럽게 만든다. 유머를 사용하라. 즐거움을 나누라.
50. 유머를 적합하게 사용하라

유머는 설교의 서두에서 사용할 때 효과적일 수 있다. 유머는 인간의 단점을 설명하거나,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태도를 강조하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순수하고 재미있는 유머를 알게 되었다고 해서 그것을 아무렇게나 사용해서는 안 된다. 사용하려는 유머는 분명한 요점이 있어야 하고, 설교의 흐름에 맞게 사용되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유머는 청중의 생각의 흐름을 역류시키고 흩어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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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나는 아가페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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