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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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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21장3절4절



당신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그리스도인 새로운피조물 고백기도

 

나는 영생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사탄을 정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나는 믿음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로 의롭게되었습니다.나는 거룩한자입니다.

나는 모든것을 탁월하게 할수있는 은혜가 있습니다.나는 구원받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며 하나님의 생명과본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영생은 나의것입니다.의는 나의것입니다.

죄를 죄거함은 나의것입니다.구원 구출 해방 자유는 나의것입니다.

치유와 신성한건강은 나의것입니다.형통은 나의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권세를 가지고있습니다.나는 아가페 사랑을 할수있습니다.

나는 지혜가 있습니다.나는 상황을 바꾸며 항상 승리하는자입니다.

나는 내인생의 선지자입니다.나는 영혼구원자이며 킹덤빌더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사 우리를 영광스런 아버지 나라로 데려가십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개혁)킹덤빌더교회목사 이상열목사 

                                                                                     

                       기독교신앙상담:이상열목사 010-3438-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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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킹덤빌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4.114) 작성일16-02-14 14:59 조회217회 댓글0건

본문

제1단계 창조주 하나님


말씀 : 창세기 1:1-2: 요절 : 창세기 1:31
“하나님께서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녘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날이라.”

유구한 역사를 두고 인간들은 누가 세상을 창조하였는가? 이 세상에 시는 인간의 존재의미가 무엇인가? 하는 문제들을 끊임없이 탐구해 왔습니다. 헬라의 철학자들은 이세상을 물이나 불 바람에서 생겨났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스와 로마 신화를 읽어보면 이 세상은 신들의 장난으로 생겨 났다고 합니다. 또 인간의 존재 원인에 대해서도 진화론자는 아메바에서 진화하여 원숭이가 되고, 원숭이가 진화하여 인간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존재의미는 무엇일까요? 실존주의자들은 이런 본질적인 문제는 덮어두고, 던져진 존재이니 사는 날까지성실하게 살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인생은 뿌리없는 나무와 같이 시들어 버리고, 결국은 허무주의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창세기 1:1절을 보십시요. 이 말씀은 우리 인생들이 추구해 온 모든 질문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을 줍니다. 특히 1:31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이 말씀에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자연을 포함한 인간의 존재의미가 무엇인가를 분명히 밝혀 주는 말씀입니다.

본 강의를 통해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인간의 존재의미가 무엇인가 하는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Ⅰ. 창세기 1장을 공부하는 입장
창세기 1장은 어떤 입장에서 이해되어져야 하겠습니까?

1. 계시된 말씀에 따라서
천지창조의 기록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입니다. 천지창조의 사건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인간이 가장 나중에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역사적인 입장에서 증명될 수 없습니다. 천지창조는 과학적인 지식의 기록도 아닙니다. 인간이 공교하게 꾸며낸 이야기도 아닙니다. 어떤 학지들은 창세기 1장을 신화론적 입장에서, 마치 단군신화나 그리스 로마의 신화와 같이 이해되어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창세기 1장은 신화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시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주변에는 많은 신화가 있습니가. 거의 모든 신화가 창조에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앗스르, 갈대아, 바벨론, 인도, 페르샤, 이집트 등의 신화들은 이미 세상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모든 신화는 민족적인 성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개 범신론적이고 유치합니다. 그러나 창세기의 창조 기록에는 전혀 민족적인 성격, 곧 히브리적인 성격이 없습니다. 세계적입니다. 이것을 볼 때 모든 신화는 이 창세기의 창조 기사에서 파생되어 나간 것이요, 자기 민족 중심으로 변형시켜버린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천지창조 기록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최초의 인간 아담에게 계시해 주셨을 것입니다. 이 계시된 말씀들이 그 후손들에게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다가 모세를 통하여 기록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화론적 입장에서 계시된 말씀 그대로 믿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참고,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으신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2. 계시의 목적에 따라서
천지창조의 기록은 그 당시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해 되어졌겠습니까? 모세 당시 사람들은 이 기록을 읽고 무엇을 배웠겠습니까? 이 질문은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것을 기록 할 때 모세의 지식과 당시 용어와 당시 사람들의 의식구조를 바탕으로 하나님 자신을 계시해 주셨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대 과학과 현대적인 의식구조와 용어로서 천지창조의 기록이 옳으이, 거르니 변론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입장에서 보지않고 당시의 과학적 입장에서 단순하게 이해 되어져야 합니다. 또한 창조 기록의 목적은 인간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이 누구신가? 창조주 하나님께서 세상을 어떻게 창조 하셨으며, 창조와 관련된 깊은 신앙적인 진리가 무엇인가를 깨우쳐 주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만약 천지창조의 기록이 과학적 지식 전달의 목적으로 쓰여졌다면 지금쯤 돌아볼 일고의 가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 기록은 모든 시대를 초월해서 그 권위를 잃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창세기 1장 말씀은 모든 인간의 지식에도 불구하고, 타락한 인간의 마음속에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심어주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Ⅱ.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1:1-25)

1. 원초적인 창조 (1:1, 2)
1절을 보십시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 첫머리에 나오는 이 말씀은 창세기 뿐 아니라 성경 66권의 대 전제가 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천지창조에 주권을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또한 모든 우주 만물이 어디에서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으며, 인간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하는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는 진리의 말씀 입니다. 또 우리가 이 하나님의 창조주권을 인정함으로서 비로소 신앙 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여기에서 태초란 “맨 처음에”라는 뜻으로서 하나님께서 창조 활동을 시작하신 그 때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 태초 이전 태초에(in the beginning)존재 하셨습니다. (요1:1, 2) 하나님이라는 이름의 뜻은 히브리 말로"ELOHIM" 곧 “전능자” 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복수형 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위엄과 권위를 나타내는 뜻이 있으며,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을 기리킬 때 “우리” 라는 복수 대명사를 사용하셨습니다. (창1:26) 이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스스로 존재 하셨습니다.(출3:14) 또 이 하나님은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며, 영원히 살아계시는 하나님 이십니다.(계1:8) 이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천지”란(The heavens and the earth) 지구를 포함한 우주 전체를 의미합니다. 하늘이란 공간(space)의 창조를 의미합니다. 땅이란 물질(질료:matter)의 창조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태초란 시간(time)의 창조를 의미합니다. 만물 창조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시간과 공간과 물질의 창조입니다. 이 세 요소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창조하심으로 비로소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창조(creation)라는 말은 유에서 무를 창출해 내는 것입니다. 1장에는 “창조하시니라” 말씀 외에 “지으셨다”(1:31, 2:1) “만드셨다”(7, 16, 25, 2:3)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들은 있는 물질을 근거로 모양과 질서를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짓고 만드는 것은 우리 인간도 흉내 낼수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는 전능하신 하나님(ELOHIM)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불러 내시며, 죽은자를 살리시는 “ELOHIM”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1장에는 창조라는 말이 세차례에 걸쳐서 사용됩니다.

첫째, 물질의 창조입니다.
이것은 1,2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이 창조는 무생물 곧 물질, 그 자체의 창조입니다. 무(無)에서 최초의 유(有)가 창조된 것입니다 2절을 보십시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위에 운행하시니라.” 이것은 최초에 창조된 유(有)의 모습입니다. 시간과 공간과 물질은 창조 되었지만 아직도 카오스(chaos)의 상태입니다. 질서도 없고 혼돈합니다. 생명도 없습니다. 빛도 없습니다. 아직 시간이 다스려지지 않은 무의미한 흐름속에 있습니다.(14) 그러나 어쨋든 무에서 유로 창조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 카오스의 세계가 어떻게 유지되도록 하셨습니까? 2절 하반절을 보십시요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니라”했습니다 운행했다는 말은 “떨다”, “진동하다” 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 물질 속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고, 에너지를 공급하심으로서 그최초의 피조물을 보존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는 원초적인 창조를 하셨고. 이 원초적인 창조를 바탕으로 6일 창조를 하신 것입니다.

둘째, 생명의 창조입니다.
21절을 보십시요.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뭍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저자들은 코로 호흡하는 동물과 살아서 움직이는 생물체의 창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들 역시 최초로 창조된 물질로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나 최초로 생명이 창조된 것입니다. 여기서 생명이란 외식을 가진 존재를 기르킵니다.

세째, 인간의 창조입니다.
27절을 보십시요.“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우리말에는 “창조”라는 말이 두번 나오지만 영어로 보면 세번 나옵니다. 물론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이미 창조된 흙과 생명으로 지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인간의 영적인 존재(spiritual beings)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사람은 무생물도 아니요, 동물도 아니요, 생령이 되었습니다. (2:7) 또 이때 하나님께서 모든 영적인 세계도 창조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에서 볼 때 무생물의 세계, 생명의 신비로운 세계, 그리고 오묘한 인간의 세계, 영적인 세계가 어떻게 하여 존재하게 되었습니까? 저절로 생겼습니까? 아닙니다. 전능하신 ELOHIM 의 하나님께서 창조하심으로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기원과 생명의 기원,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두가지 상반된 견해가 있습니다. 곧 진화론과 창조론 입니다. 진화론이란 무신론적 견해입니다. 이런 견해를 주장하는 자들은 원시시대에 있던 탄소, 산소 등, 오늘날 생명체를 구성하고 있는 기본 원소들이 합성되어 아미노산이 되고, 아미노산이 모여 단백질을 형성한 후, 생명체가 탄생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단세포에서 오늘날과 같은 각종 동식물로 진화 발전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이론은 일어날 수 있는 어떤 가능성에 바탕을 둔 하나의 가설에 불과합니다. 만일 우리가 이런 견해를 받아 들이고자 할 때 어떤 의문이 생깁니까?
첫째, 탄소, 수소, 산소등 기본요소들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하는 문제입니다. 곧 철학에서 말하는 제1원리가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둘째, 어떻게 우연이 무기물에서 생명체가 생겨날 수 있습니까? 하는 문제입니다. 오늘날 자연과학의 첨단 기술로서도 무기물에서 생명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다만 생명체의 현상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을 뿐 입니다. 특히 오늘날 과학기술로서도 생명체가 태어날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없는데 우연히 원소들이 합성되고, 아미노산이 모여 우연히 단백질을 형성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또 더더구나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생명을 복사해 낼수 있는 DNA 합성이 우연히 이루어 진다는 것은 더욱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 단백질과 DNA 가 우연히 결합하여 고등동물이 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 전능하신 능력과 무한하신 지혜로만이 생명이 창조 될 수 있습니다. 또 그 하나님만이 생명이 유지 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창조하실수 있습니다.

세째, 인격을 가진 인간이 어떻게 짐승에서 진화 될 수 있는가?하는 문제입니다. 파스칼은 말한대로 “인간은 이성을 가진 존재요” 칸트가 말한대로“ 인간은 자유와 양심을 가진 도덕적인 존재입니다”. 또 사랑하고 미워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희노애락의 존재요,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지닌 신비한 존재입니다. 이러한 인간이 무기물이나 아메바에서 진화해서 생겨날 수 있겠습니까? 백보 양보해서 진화론을 받아 들인다면 인간의 존재의미는 무엇입니까? 인간은 우연히 던져진 존재로 운명과 허무주의의 존재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상에서 볼 때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얼마나 멀고 끝도 없는 이론인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한 어리석은 몸부림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어리석은 자는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했습니다.(시14: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지 않았다면 당신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습니까? 원숭이로부터 진화하여 당신이 되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존재의미는 무엇입니까? 또 오랜 세상이 지나면 당신은 어떤 괴물로 진화할 것입니까? 아닙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은 창조하셨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은 만고불변의 진리임을 믿습니다.

2. 6일 창조(3-25)
2절을 보십시요. 태초에 창조된 땅의 상태는 어떠했습니까?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위에 있었습니다. 이 카오스의 세계를 어떻게 오늘날과 같이 이름답고 영광스러은 코스모스의 세계로 만드셨습니까?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습니다. 빛이란 어두움을 밝혀 줍니다. 혼돈은 드러내 줍니다. 또 공허한 곳에 생명을 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세상을 지으시고 제일 먼저 빛을 창조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칭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밤을 있게 하신 것은 육신을 가진 인간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이시기 때문에 밤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부활하여 하나님나라에 가게 되면 밤이 없습니다.(계21:25) 그러나 육신을 가진 인간에게 반드시 밤이 있어야 하고, 휴식이 있어야 합니다. 저녘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날이라

둘째날 하나님께서 물가운데 궁창을 만드시고 궁창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뉘게 하셨습니다. 궁창이란 공간(space)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지구를 둘러쌀 공간을 만드시고, 그를 하늘이라 칭하셨습니다. 이 궁창은 오늘날 대기권을 의미 합니다. 이 대기권은 태양에서 오는 직사광선을 막고 온도를 조절함으로서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우주만물의 많은 천체들이 있지만 지구와 같은 대기권을 가진 행성은 없는 것으로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세째날은 궁창 아래의 물을 한곳으로 모으시고 물을 드러나게 하셨습니다.(9)
하나님은 땅과 바다의 한계를 그으시고 바닷물이 땅으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명령 하셨습니다. 또한 땅은 각종 풀과 씨맺는 채소와 과목으로 아름답게 단장 하셨습니다. 대지는 만물을 품에 안은 어머니와 같이 각종 식물을 탄생케 했습니다.
네째날은 하능의 궁창에 두 큰 광명을 만드사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무수한 별들을 만들어 땅에 비치게 했습니다. 곧 우주의 모든 천체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주 천체를 만드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14절을 보십사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라” 하나님께서는 해 달 별들의 질서와 조화를 통해서 의미없이 지속되는 시간을 정리하시고, 질서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는 밤과 낮, 사시사철의 변화 징조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여기에서 우리는 놀라운 진리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이 창세기가 기록될 당시 사람들은 모든 미신과 우상숭배의 죄악에 빠져있었습니다. 찬란한 고대 문명을 자랑하던 이집트 사람들은 당시 태양을 숭배하고 있었습니다. 바로왕의 이름은 바로 태양신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어떤 민족은 달을 숭배하고 있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큰 고목나무 밑에서 빌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창세기를 통해서 태양은 단지 하나의 발광체일 뿐이요,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다섯째날에는 하늘의 궁창의 새를 창조하시고, 바다의 물 속에는 고기들이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축복하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라고 하셨습니다.(22) 이것은 끊임없는 재생산, 곧 번식의 능력을 부여한 것입니다.

그리고 여섯째날에는 땅위에 사는 가축, 곤충, 짐승 그리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창조역사 가운데 어떤 질서와 조직이 있습니까?

첫째, 완전한 생태계(a circle of ecology)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첫째날 빛은 네째날의 해, 달, 별들의 기본 요소가 됩니다. 또 둘째날의 궁창과 물은 다섯째날의 새와 물고기의 서식처가 됩니다. 또 세째날의 땅과 식물, 채소는 여섯째날에 창조된 동물과 인간의 먹이가 됩니다. 해는 궁창에 돌며, 식물은 태양의 빛을 받아 탄소동화 작용을 합니다. 동물은 이 식물을 먹으며 삽니다. 그리고 물은 먹고난 후 배설을 합니다. 동물이나 인간의 똥 오줌은 다시 식물의 가장 좋은 거름이 됩니다. 또 인간은 산소로 호흡하고, 탄산가스를 내놓습니다. 그러나 식물은 탄산가스를 받아들이고 산소를 내놓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대자연을 가장 완벽한 조화를 이루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또다시 사철의 변화에따라 싹이나고, 낙엽이 지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또 우주의 모든 질서와 조화를 볼 때도 하나님의 완전 무결한 창조를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사물 속에도 완전한 질서와 조화가 있습니다. 분자, 원자, 전자의 세계도 한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대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날 인간들이 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태계를 파괴하였기 때문에 온갖 질병과 대기 오염으로 인간들이 병들고 죽으가고 있습니다. 멕시코에 일어난 지진도 그 땅아래 있는 물을 너무나 많이 뽑아 올려서 지반이 꺼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둘째, 천지만물 창조는 인간을 위해서 창조하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실때 인간창조를 위해서 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을 하나씩 하나씩 정확히 만들어 가셨습니다. 낮과 밤을 만드신 것이나, 땅에 채소가 나게 하신 것이나,육축을 만드신 것이나 모두 인간에게 그 창조의 촛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인간 창조를 맨 나중에 하셨습니다. 인간이 살 수 있는 모든 환경을 완벽하게 만드시고 그 후에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창조의 클라이막스는 인간창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만물을 지배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만물의 영장으로 세우셨습니다.

그러면 이상에서 볼 때 엿새동안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첫째, 말씀의 권능자 이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권능자 이십니다. 무에서 유를, 생명을,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무엇으로 그 권능을 나타내셨습니까? 3, 6, 9, 11, 14, 20, 24절을 보십시요.“하나님이 가라사대”라는 말씀이 반복되어 나옵니다. 또 이와함께 “그대로 되니라” 는 말은 꼬리처럼 붙어 다닙니다. “빛이 있으라” “궁창이 있으라” “물이 한곳에 모이라” “뭍이 드러나라” “땅은 식물을 내라” “광명이 있으라” 등으로 명하시니 명하신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권능의 말씀으로 칠흑같은 어둠을 몰아내고 질서를 세우셨습니다. 또 공허한땅에 생명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절대적인 권능이 있습니다.

이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천지만물을 권능의 말씀으로 붙들고 계십니다. (히1:3) 뿐만 아닙니다, 권능의 말씀으로타락한 인생들을 재창조 하셨습니다. 벧전1:23-25절을 보십시요. 우리가 거듭난 것은 섞지 아니할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다고 했습니다. 타락한 인간을 재창조(recreation)하실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분 밖에 없고 그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말씀으로 우리를 새사람되게 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타락한 본성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힘으로 불가능 합니다.(간증 삽입)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창조 되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1:2절의 말씀과 같이 항상 혼돈과 공허와 흑암에 가득찬 비참한 생을 마칠수 밖에 없습니다. 일생동안 어둠 속에서 의미없이 살아갈 저와 여러분들은 천지를 창조하신 말씀의 권능으로 새사람 되게 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둘째, 만유의 주권자 이십니다.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이라는 말이 30회나 나옵니다. 각 절마다 반복하여 “하나님”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것은 저자가 그만큼 하나님이 천지만물 하나하나를 창조하셨음을 강조하고자 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낯이라, 밤이라, 하늘이라, 궁창이라 칭하셨습니다. 칭하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의 주관자 이심을 나타내어 줍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지으실 때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것은 말씀대로 되었다는 만족과 확인의 뜻입니다. 동시에 천지만물의 존재의미와 목적을 말해주는 것이다. 또한 천지만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라고 노래했습니다(시19:1). 그렇습니다. 천지만물은 만유의 주 하하님의 영광을 나타낼 존재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가운데는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분명히 나타나 있습니다(롬1:20). 그런데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라내지 못하게 될 때 피조물은 탄식합니다(롬 8:20, 21). 뿐만아니라 우리 인간은 물질세계를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데 써야 합니다.
이상을 볼 때 천지만물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뜻과 섭리, 계획 가운데 완벽하게 이루어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식물을 창조하실 때도 각기 종류대로, 어류, 조류, 곤충, 짐승 등 모두 각기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11, 12, 13). 이처럼 하나님은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 사나운 짐승에서부터 땅에서부터 땅에 기는 개미 새끼 한마리까지도 다 그 선하신 뜻과 섭리 가운데 지으셨습니다. 하물며 인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을 영접할 때 우리는 우연적인 존재에서 필연적인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믿을 때 우리는 내 인생에 두신 하나님의 필연적인 뜻과 섭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운명적인 슬픔과 허무주의에서 벗어나 참 진리의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번 창세기 말씀 공부를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창조 신앙을 소유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1:26-2:3)

하나님께서는 닷새동안 세상만물을 창조하시고, 여섯째날 육축과 짐승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맨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시기 전에 어떤 뜻을 두셨습니까? 26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다른 동물과 특별히 구별하시고,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습니다(시8:4-8). 이로 말미암아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요, 위대하고 존귀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 자기 형상대로 창조하신 하나님(27)
27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은 인간을 자기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란 그의 내면적인 속성(attrioutes)을 의미합니다. 곧 하나님의 본질과 성품을 본받아 지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은 영이십니다(요2:24). 우리 인간도 영적인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또 하나님은 사랑이 십니다(요일4:8). 그래서 인간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또 우리 인간에게는 동물과 달리 하나님을 아는 참지식이 있습니다(엡4:24). 또 하나님은 거룩합니다(벧전1:16). 그래서 죄와 불의를 용납하시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처음 지음받은 인간도 거룩함을 사모하는 존재였습니다. 또 인간은 원래 흙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특별한 뜻을 두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혀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요, 긍휼입니다. 시편 기자는 이 은혜를 깨닫고 다음과 같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사람이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생학하시며, 인자가 무엇이 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시8:4-8)”.
그러나 아담이 타락함으로 인간은 이 하나님의 형상을 잃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고귀한 것은 이 하나님의 형상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할 때 인간은 인간으로 가치를 상실하고 동물의 위치로 전략하고 맙니다. 인간은 여섯째날에 짐승과 함께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본능에 의한 동물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타락한 인간은 점점 짐승과 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사랑도, 거룩한 성품도 잃어 버리고 인간의 가치는 땅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을 사랑하시고, 그 생명을 귀히 여기셨습니다(9:6). 그리고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세상에 보내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게 하심으로서 하나님의 형상을 새롭게 덧입혀 주셨습니다(엡4:24).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알게 되었고, 참 하나님을 알고 영적인 교제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생동안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아 살게 되었습니다(롬8:29). 인간으로 태어났으면서도 하나님의 형상을 새롭게 덧입지 못한다면 짐승과 같은 존재로 전락할 것이며, 짐승보다 더욱 비참한 멸망과 심판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계21:8).
2. 사명을 주신 하나님(28)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기 전부터 특별한 뜻을 두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26)”. 곧 인간을 창조하시기전에 하나님은 사명을 두셨습니다. 그리고 28절을 보십시오. “하나님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시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인간을 축복하신 말씀이 바로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복이라고 하면 “5복”을 생각합니다. 오래살고(장수), 부자가 되고(물질), 몸 건강하고(건강), 평안하고(안식), 덕을 지키고(도덕), 죽을 때 잘 죽은 것입니다. 그러나 성서적으로 볼때 축복이란 잘먹고, 잘살고, 오래사는 것이 아닙니다. 사명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를 많이 낳으라”는 뜻 입니다. 곧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파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새롭게 덧 입도록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자식을 낳을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처럼 우리들에게도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영적인 자녀를 낳을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 처럼 우리들에게도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영적인 자녀를 낳을 수 있는 능력을 주있는 복음의 능력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정복하라”는 말은 ‘자연을 개척하고, 경작하라’는 뜻입니다. ‘다스리라’는 말은 ‘청지기로서 이 세상을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대로 잘 관리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인간을 창조하실때 ‘놀고 먹는 존재’로 지으시지 않았습니다. ‘사명을 가진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힘과 지혜를 다해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심히 일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상실 할때 인간은 불행해 집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없는 자는 인간으로서 존재의미를 상실한 것입니다.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없은 자는 인간으로서 존재의미를 상실한 것입니다.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위대한 사명이 있을 때 의미가 있고, 꿈이 있고, 생명이 약동하는 힘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12제자들은 약소민족의 갈릴리 촌놈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께서 주신 세계선교 사명(행1:8)을 영접하고, 이 사명을 쫓아 살았을 때 그들은 위대한 하나님의 종들이 되었습니다. 바울의 위대성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의 학문이나 정열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행20:24)”. 바울은 세계 선교 사명을 자기 생명 보다 귀히 여겼습니다.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그의 온 생애를 바쳤습니다. 여기에 그의 위대함이 있고, 그의 존재의미와 참된 행복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주신 후 식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가라사대 내가 온자아(자기)를 형성해 나갈 때 우리는 가장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남보다 키가 좀 작다고 일생동안 20센치정도 키 작은 문제 때문에 자학하고, 운명의 사슬에 얽매어 신음합니다. 이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셨습니다. 키작은 사람은 작은대로 독특한 개성이 있습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도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얼굴이 애띠게 생긴 것 때문에 예쁜 옷을 입지않고, 항상 어둡고 틱틱한 옷만을 입고 다닙니다. 일부러 나이 들어 보이게 하기 위해서 랍니다. 예쁜 옷을 입으면 더욱 어려 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얼굴이 애띠게 생긴 분은 그것이 그의 개성입니다. 그 개성을 살려 나아가야 합니다. 거기에 멋이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우리 한사람 한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절대적인 존재의미가 있으며, 하나님께서 심히 기뻐하시는 존재임을 확신하고 모든 상대주의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야 겠습니다.
첫째, 인생의 근본목적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심히 기뻐하셨다는 사실은 인생의 근본목적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있음을 말해줍니다. 인생은 근본목적은 나를 창조하시고, 심히 기뻐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사43:7).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기독교 요리문답 제 1문에 보면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고 하면 마음 속에서는 반발심이 생깁니다. 자신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살아야 행복한 것 처럼 생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사람이 스스로 지혜있다’하고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이나 어떤 다른 인간을 올려놓으면 결국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게 됩니다(롬1:22). 결국 물질이나 육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자가 됩니다. 그러나 그 인생목적을 영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 때 인생의 참행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먹든지, 마시든지, 공부를 하든지, 직장을 다니든지, 장사를 하든지, 양을 치든지, 무엇을 하든지 그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할 때 뜻이 있고 열매가 있습니다. 또 보람이 있습니다. 영혼의 만족과 기쁨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살든지 죽든지 자기 몸에서 그리스도만이 존귀케 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빌1:2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 때 그 인생의 위대한 인생이 되었습니다. 또 우리의 말하는 것, 생각하는 것, 계획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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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나는 어둠에권세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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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나는 모든일에 승리하는자입니다.

11.나는 아가페 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12.성령님과 동행하는 나에게는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13.나는 아가페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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