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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하나님의표적과 기적이 있는교회

믿음과 사랑의교회     영혼구원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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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21장3절4절



당신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그리스도인 새로운피조물 고백기도

 

나는 영생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사탄을 정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나는 믿음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로 의롭게되었습니다.나는 거룩한자입니다.

나는 모든것을 탁월하게 할수있는 은혜가 있습니다.나는 구원받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며 하나님의 생명과본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영생은 나의것입니다.의는 나의것입니다.

죄를 죄거함은 나의것입니다.구원 구출 해방 자유는 나의것입니다.

치유와 신성한건강은 나의것입니다.형통은 나의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권세를 가지고있습니다.나는 아가페 사랑을 할수있습니다.

나는 지혜가 있습니다.나는 상황을 바꾸며 항상 승리하는자입니다.

나는 내인생의 선지자입니다.나는 영혼구원자이며 킹덤빌더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사 우리를 영광스런 아버지 나라로 데려가십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개혁)킹덤빌더교회목사 이상열목사 

                                                                                     

                       기독교신앙상담:이상열목사 010-3438-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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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영성과 목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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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킹덤빌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4.114) 작성일16-02-14 13:31 조회211회 댓글0건

본문

영성과 목회

신약성경은 구약 선지자들이 예언한 메시야의 시대, 성령의 시대가 이미 이 세상에 들어와 역사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기록했다. 그들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위대한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 수난과 핍박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던 예언자들이 멀리 바라보며 즐거워하던 주님의 은혜의 시대가 이미 우리 가운데 도래하였음을 확신하고 있었다.
오순절 성령 강림 직후에 베드로는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소리 높여 외친다,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라”(행2:16). 『요엘 선지자가 예언한 말세의 성령시대가 바로 너희들 앞에 열린 것이 아니냐? 어찌하여 머뭇거리느냐?』고 베드로는 그들에게 선포한 것이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소수의 택한 종들에게만 성령을 보내어 하나님의 사명을 수행하게 하셨다. 대부분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지 못하였으므로 그 마음이 완악하여 우상숭배에 빠지고, 폭력과 정욕의 노예가 되었다 성령의 사람들, 즉 하나님의 종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외쳤으나 그들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그들은 성령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구약의 예언자들은 낙심과 절망 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내가 너희를 ……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정결케 하되, 곧 너희의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내신을 너희 속에 두며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겔36:24-27; 렘31:31-34, 욜2:28-29등 참조).
드디어 하나님께서 옛 선지자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성취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육체에 성령을 부어 주어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며(겔36:26), 생수의 강을 흐르게 하는 역사(요7:37-39)을 이루기 시작했다. 누구든지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초청을 받아 들여서 예수님을 자기의 주님이요, 구세주로 고백하는 자는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이다(행2:27-39).
성령은 그들의 몸을 성전 삼아 그들 안에 거할 것이요(고전6:19), 그들에게 은사를 주어(고전12:7, 7:7, 벧전4:10등) 하나님의 사명과 책임을 감당케 하고, 인격적인 열매를 열리게 하여(갈5:22-23), 사랑, 희락, 화평의 시대를 열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신 약속은 엄청난 것이요(요7:38-39, 4:14, 10:10등), 기뻐 뛰며 찬송하는 새 시대를 열어 주실 것이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7:37-39).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는 성령의 새 시대가 이미 도래하여 우리 가운데 역사하고 있지만 오늘 한국교회 가운데는 아직도 성령의 소문도 듣지 못한 것처럼 근심과 우려와 패배의식이 짙어가는 교회들이 많이 있다. 그 이유를 찾아보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첫째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시대의 진정한 의미와 성령의 역사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바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둘째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베푸시는 은사의 체험과 목적등을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본 장에서 성령세례, 성령충만, 성령의 은사와 그 목적, 성령의 열매등을 고찰하면서 성령께서 이 시대에 어떻게 역사하시며, 신자들에게 어떠한 은혜로 넘치게 하는지 규명하고자 한다. 그래서 한국교회의 교역과 목사들의 목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게 하기를 희망한다.

1. 성령세례

⑴ 성령을 받는다는 말과 성령세례

사도행전 1장은 오순절 성령이 강림하기 전에 사도들 사이에 일어난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사도행전 1:4-5절 말씀은 오순절 성령 이해에 중요한 열쇠를 제공한다: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이 말씀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이 말씀은 오늘 우리가 성령세례를 받는 것과 어떤 연관성을 지을 수 있을까? 오순절 교단의 신학은 이 말씀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중생한 신자들에게 성령은 기다리라고 하는 권면의 말씀으로 받아 들인다. 그들은 이 말씀이 중생을 체험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을 구하여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치는 근거로 삼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정말로 오순절 교단의 신학이 주장하는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믿고 중생한 후에 성령세례를 받아야 하는가? 이 말씀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몇 가지의 질문에 먼저 대답을 하여야 할 것이다.
①오순절 성령강림 이전에 제자들과 마가의 다락방에 합심하여 기도하던 다른 사람들이 성령을 받은 일이 있는가?
② 그들은 오순절 성령강림 이전에도 중생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여기에는 중생의 의미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도 포함된다.
③ 중생과 성령과의 관계는 무엇인가? 여기에는 성령을 받는 것과 성령세례는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하는 질문이 포함된다. 이제 이 질문들을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1) 언제 제자들이 성령을 받았을까?
예수님의 제자들이 오순절 성령강림이전에도 성령을 받았을까? 이 질문에 긍정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구절이 있다.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질문했을 때, 베드로는 담대하게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대답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이 대답을 들으신 예수님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 내 아버지시니라”고 말씀하셨다. 신약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이심을 확신하고 믿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라고 거듭거듭 말씀한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고전 2:10; 요16:8, 고전 12:3등 참조).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이 세상신의 유혹을 받아 그 마음이 혼미해 졌기 때문에(고후4:4),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달아 알 수 없는 것이다.
복음서에 따르면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이 세 가지가 있었다고 암시한다.
①귀신들린 자들은 영적 존재인 귀신들의 암시를 받아 예수님을 하나님의 거룩한 자 곧 오실 그리스도라고 고백한다(막1:23-24; 1:34, 행19:15, 약2:19등 참조). 이 경우에 귀신들이 사람들의 입을 통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한다.
② 사람들은 예수님 자신의 말씀과 표적과 기사를 보거나 또는 예수님 자신과 함께 거함으로 예수님이 메시야임을 고백한다. 요한복음 6:25절과 6장 69절, 그리고 요한복음 1장 35-51절, 요2:1-11등에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고백하게 된 다양한 이유들을 제시한다. ⅰ)세례요한의 제자로 있다가 예수님을 좇은 두 제자는 예수님과 함께 거하며 교제를 나눈 후에 예수님을 메시야로 증거한다. ⅱ)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믿는다. ⅲ)요4:48과 요6:25절은 예수님의 표적과 기사를 보고 예수님을 믿을 것이라고 암시하며, 실제로 왕의 신하는 자기 아들이 고침을 받는 기적을 듣고 그와 온 집안이 예수를 믿는다(요4:53). ⅳ)베드로는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리이까”(요6:68)하고 고백하므로서, 예수님의 말씀이 자기를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고 있다고 암시한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 가운데 이처럼, 예수님과의 인격적 교제, 표적과 기사를 경험함, 예수님의 말씀을 들음등으로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들은 모두 결함이 있는 신앙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아직도 예수님이 구약이 예언한 정치적 메시야로 받아 들이는 경향이 있었고(막10:35-42, 마11:2-5, 마16:21-22),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서 온 인류를 구속하시며『나』를 죄에서 구원하실 분이라는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였고(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릴 때 감사와 감격으로 눈물 흘리기 보다는 두려워하고 도망하였다.) 특히 베드로나 다른 제자들이 십자가를 거절한 이유는 아직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뜻을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이다(마16:21-22). 예수님을 믿는 것은 섬김과 고난을 통한 하나님의 나라의 건설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막10:42-45, 눅 22:23-27등)
③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깨닫는 또 하나의 방법은 성령께서 오셔서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줄 때이다. 예수님은 여러번 반복하여 앞으로 그들에게 오실 보혜사가 그들을 진리가운데로 인도하며, 예수님을 깨달아 알게 하며,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 가운데 한가지만 보아도 그 내용은 분명해 진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6:7, 12-14).

사도바울은 더 직접적으로 이 말씀을 이해한다,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고전 2:10). 성령은 예수님을 깨달아 알게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여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시라고 시인할 수 없다(고전 12:3).
그렇다면 베드로는 성령을 받아서 예수님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하고 대답했을까? 우리는 마태복음 16:17절 말씀 “이를 네게 알게 한 것은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이다”를 읽고 “그렇다”하고 대답하기가 어렵다.
①베드로는 이 고백 후에 즉시 예수님의 십자가를 거절하여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자로다”(마16:23)는 예수님의 책망을 들었다. 성령을 받은 자가 그 즉시 예수님을 넘어지게 하는 자가 될 수 없다.
②베드로는 그 이후에 계속하여 섬김과 고난을 통한 예수님의 구원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③ 그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다시 옛날처럼 고기 잡으러 갈릴리로 내려갔다. 이 모든 사실들은 베드로가 오순절 성령강림 이전에 성령을 받았다고 결론 지을 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결정적인 단서들은 예수님의 말씀에서 발견된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을 반영하면서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말씀하신다. 요한은 이 예수님의 말씀이 예수님을 믿는자들이 받을 성경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요7:39)고 주석을 달고 있다. 예수님이 영광을 받는다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가? 이 문맥에서 예수님의 받을 영광은 십자가의 고난을 의미한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진정한 영광의 출발이며, 구속의 장이며, 사탄을 물리치신 전승 기념비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진 절정의 순간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고난을 영광으로, 저주를 축복으로, 패배를 승리로,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셨다. 예수님은 저주의 십자가를 영광의 십자가로 바꾸셨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고난은 예수님의 영광이다(요11:4, 12:16, 33, 13:31등 참조). 요한은 예수님의 십자가 이전에 제자들에게 성령이 강림하지 않았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요한은 거듭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 이후에야 성령께서 사람들에게 강림할 것이며, 그들은 성령을 받아 성령의 사람이 될 것을 예고하셨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14:16-17).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할 것이요(요15:26).
그러하나 내가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리니…(요16:7).

예수님은 마지막 날 밤의 설교에서 4회에 걸쳐 “내가 가면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라”고 성령강림과 제자들이 성령받을 것을 강조한다. 모두가 미래형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시며 승천하신 후에야 제자들이 성령을 받게 될 것을 가르친다.
누가복음에서 우리는 성령의 약속에 대하여 더욱 분명한 말씀을 읽는다: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눅24:49).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약속은 사도행전 1:4-5, 2:33 등에서 성령의 약속이라는 사실이 명백하다.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행1:4-5).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주셨느니라(행2:33).

우리는 여기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을 받은 것은 오순절 성령강림 때이며, 그 이전에는 성자 예수의 말씀과 표적과 기사와, 인격등에 의하여 예수님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의 예수님 지식은 결핍이 있는 것이요, 제자들마저도 완전한 그리스도의 지식에 이르기 위해서는 오순절 성령강림의 날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안되었다고 이야기해야 할 것이다.

2) 제자들은 언제 중생하였을까?
중생이라고 함은 성령의 역사로 죽음의 몸을 가진 인간이 영원한 새 생명을 얻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중생은 칭의와 회심과 밀접하게 연관된 경험이지만 서로 구별되는 개념이다. 칭의(justification)는 우리가 회개하여 예수님을 믿을 때에 예수님의 피로 씻어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과 사이에 막혔던 담이 무너지고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에 중생은 성령의 역사로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여 새 생명을 가진 변화된 영적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강조한다. 회심(conversion)은 경험적으로는 칭의와 중생과 동시적으로 일어날 수 있으나 강조의 초점이 인간의 행위, 즉 회개와 믿음으로 예수님을 받아 들이는 결단을 강조한다는데에서 중생과 칭의와 구별된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회심에서 인간적인 결단을 강조한다고 하나 그 결단도 어디까지나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에 중생과 회심은 강조점에서의 차이지 실제로는 동일한 사건을 의미할 수 있다.
제자들의 중생의 시점이 언제인가? 이 질문은 대답하기가 매우 어렵다. 우리가 위에서 언급한대로 오순절 성령강림사건 이전에는 제자들에게 성령이 오시지 않았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성령을 받지 못했는데 중생할 수 있겠는가 하는 질문이 제기된다. 반면에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이미 만났고, 그분께 배웠고, 그분을 영접하였고, 그 분을 따랐다. 중생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예수님의 새 생명을 함께 나누는 것이므로,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중생하였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질문들에 합당한 대답을 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경륜이 어떠한지를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구약시대에 성령은 소수의 선택받은 하나님의 종들에게만 임하여 역사했으며, 하나님의 성령을 선택된 소수에게 보내어 예언하게 하시고, 성경을 기록하게 하시고, 기적을 행하게 하시고, 또는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하시고 백성을 다스리는 일을 하였다. 일반적으로 이야기할 때에 우리는 선지자, 왕, 제사장들을 하나님의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은 사람들이라고 부른다. 그 뜻은 선지자, 왕,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하나님의 교역을 하나님을 대신하여 백성들 가운데 수행한 하나님의 종들이요, 그들은 성령을 받아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교역을 수행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 대부분은 성령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배반하며, 죄의 길을 걸었다. 후기 구약의 예언자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모든 믿는 백성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어 그들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청종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미래를 예언하였으나 예언자 자신들도 그 시대를 멀리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 속에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겔36:25-27).

구약시대는 세례요한까지 이어지며, 신약성경에 기록되었으나 성령의 충만을 받은 사가랴(눅1:67), 엘리사벳(눅1:41), 마리아(눅1:35), 시므온(눅1:25), 세례요한(요1:15)등은 아직도 구약에 속한 사람들로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하는 하나님의 사명들을 수행한다.
예수님의 공생애는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사건에서 시작하여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가지의 대략 3년 기간을 의미한다. 이 기간에 성령은 오직 예수님위에 집중적으로 임하여서 역사하신다.
누가는 예수님이 세례 받으시는 장면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눅 3:21-22).

세례요한도 이 사실을 증거한다: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요1:32-34).

예수님은 홀로 다니시지 않으셨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예수님이 성육신 하신 순간에도 삼위일체이다. 예수님의 나심 자체가 그러하지만(눅1:35),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동안에 성자 예수님 위에 성령하나님이 강림하여 머물러 계셨고, 예수님 자신의 교역은 곧 예수님과 함께 계시는 성령의 교역이었다.(마12:28, 눅4:17-21등). 또한 예수님은 성부와 별도로 역사하는 것이 아님을 거듭 강조하면서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요14:11)고 권고 하고 있다. 즉 예수님의 교역은 그 안에 계신 성부의 교역이요, 그 위에 머물러 계신 성령을 통하여 이루시는 교역이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예수님의 공생애는 기간동안에는 성령께서 예수님에게만 집중적으로 역사하시고 제자들에게는 임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은 우리에게 새시대의 도래를 선언한다.
① 사도행전 2:1-21에서 언급하는 바에 따르면, 새 시대에 와서 성령은 택한자와 평신도, 남자와 여자, 어린아이와 노인을 구별하지 않고 모든 믿는자에게 임한다.
② 구약시대나 예수님의 공생애 시대에 선지자들과 예수님 자신이 예언한 성령 시대가 도래하였다.
③ 모든 믿는자는 성령을 받은 자요, 예수님을 믿음이 성령 받음의 필요충분조건이 되었다.
④ 믿는 자들은 아버지의 약속한 성령을 받을 뿐 아니라 성령의 권능으로 예수님을 증거하게 되었다.
요약하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경륜에 따라서 오순절 이후시대는 성령의 시대가 되며, 모든 믿는자는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교역에 참여하며, 하나님을 영화스럽게 하는 새 시대가 되었다.
이제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오순절 성령강림 이전에 중생하였는가? 라는 질문에 대답해 보자.
① 제자들은 성령을 받지 못하였으나 예수님과 함께 머물면서 역사하시는 성령을 단편적으로 경험하였다고 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도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고 말씀하셨다. 즉 예수님의 교역 그 자체가 성령의 능력으로 수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본 자는 성령의 역사를 단편적으로 깨닫는다. 하나님의 성령은 받지 않고 예수님 위에 계신 성령의 역사를 목격함으로 단편적으로 성령을 깨달은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되 단편적으로만 이해하였다.
② 하나님의 성령을 받지 않고 예수님 위에 계신 성령의 역사를 목격함으로 단편적으로 성령을 깨달은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되 단편적으로 이해하였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면서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거절하여 사탄의 일을 한다. 다른 제자들도 베드로의 고백에 동의했으나 예수님의 구원의 길과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인식하지 못하는 단편적인 지식에 머물렀다(행1:6-7, 마28:17, 26:56등). 그러므로 그들이 예수님께 영접을 받고, 예수님안에서 훈련을 받았으나 그들의 믿음의 결함으로 그들은 예수님을 완전히 믿지 못하였다.
베드로는 자기가 진정으로 예수를 믿은 시점을 오순절 성령강림과 연관지어 이야기 한다: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 같이 하는지라.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행11:15-17).

이 말씀 가운데서 우리가 분명히 추론할 수 있는 것은
① 지금 베드로는 고넬료의 집에 임한 성령사건을 오순절 성령사건에 비추어서 이야기하고 있으며,
② 예수님이 예언한 성령세례는 오순절날 120명이 성령받은 사건 뿐 아니라 고넬료 가정이 성령 받은 것까지도 포함하고 있으며,
③ 베드로가 주 예수를 믿었다고 진정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시점은 바로 오순절 성령 강림시라는 것이다.
베드로는 자신의 입으로 “우리가 주 예수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하고 말씀하심으로 요한복음 7장 39절 말씀 “이는 그를 믿는자의 받을 성령을 말씀하신 것이라”와 같은 말씀을 하고 있다. 즉 성령과 믿음은 하나의 동전이 양면같이 성령이 오셔야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을 수 있고, 믿음이 있어야 성령을 받는다. 성령을 받는 것과 믿음을 가지는 것은 하나속에 다른 하나가 있는 것으로 이 양자는 분리할 수 없는 것이고 다만 구별지을 수만 있다.
우리가 이상에서 고찰한 바에 따라서
① 제자들은 오순절 성령이전에도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였고, 예수님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으며, ② 그들의 성령인식과 예수님 신앙은 아직도 결함이 있는 신앙이었고,
③ 제자들이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은 시점은 오순절 성령강림시이다.
이것은 성경적으로 뿐 아니라 우리가 고백하는 신조와 신학에도 일치하는 것이다. 장로교 신조 8은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성부와 성자로부터 오신 성령이 사람으로 하여금 구원에 참여하게 하신다. 사람으로 하여금 죄와 비참함을 깨닫게 하시며, 그의 마음을 밝혀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그 의지를 새롭게 하시고, 권하시며, 권능을 주셔서 복음을 값없이 주시겠다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게 하시며, 또 그 안에서 역사하여 모든 의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대한예수교 장로회 헌법, 28면)

그리고 요리문답 30번과 31번등은 성령의 교역을 말씀하시는데 신조 8과 같은 것을 가르치고 있다. 성령은 예수님을 알게하고, 예수님을 받아들이게 하며 믿게 하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예수님을 알 수도, 영접할 수도, 믿을 수도 없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님을 주시라 시인할 수도 없고 따라서 중생할 수 없는 것이다. 오순절 성령강림 이전에 제자들이 성령을 받지 못했다면, 그들은 중생하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 이것은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서 더욱 분명히 드러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3,5).

3) 성령과 중생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중생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시작이다. 중생하기 전에 우리는 죄와 사탄의 지배 아래 있었으나 중생과 더불어 죄의 길을 버리고 하나님의 나라로 옮기워졌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성령의 인도를 받아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위해서 힘쓴다. 예수님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처럼 중생은 전적으로 성령의 교역이며,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다.
중생은 그리스도밖에 있던 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화해하여 그리스도인의 삶을 시작하는 것인데 중생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들은 무엇일까? 그 대답은 말씀의 전도와 성령의 역사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되지 않으면 중생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성령은 말씀의 전도되는 그곳에 역사하여, 그 말씀을 듣는 자의 마음을 열게 하시고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달아 알게 하시며, 그분을 영접하게 하신다. 장로교 신조 8번이 고백하고 있는 것처럼 성령이 오신 목적과 그 분의 교역은 불신자들의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받아들이게 하시며 믿게 하는 것이요, 신자들을 성화시키며 하나님의 은사로 무장시켜 하나님의 교역을 담당케 하시는 것이다.

성령께서는 말씀을 듣는 자들 가운데 회개와 믿음을 창조하신다. 회개는 죄에서 돌아서는 것이요, 이제까지 예수에게 가지고 있던 잘못된 생각을 버리는 것이다. 바울이 회개하였을 때에 그는 과거의 죄를 회개하는 일 뿐 아니라 그 때까지 잘못 알고 있던 예수님에 관한 모든 지식들을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회개는 ∼로부터 돌아서는 것만 의미하지 않고 ∼향하여 돌아서는 것까지 암시한다. 사실 우리는 예수님을 향하여 돌아서서 그 분을 영접하는 것을 믿음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회개는 믿음의 시작이요, 믿음은 회개의 마침으로 이 둘은 하나의 동전의 양면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둘을 종합하여 우리는 회심(conversion)이라고 말한다. 중생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회개와 믿음을 창조하시고 우리 안에 새 생명을 주시는 성령의 역사를 의미한다. 즉 중생은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지나 그 성령의 역사는 하나님의 말씀의 전도와 연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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