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무르기 법(고엘제도, 기업을 무를 자) > 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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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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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21장3절4절



당신은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그리스도인 새로운피조물 고백기도

 

나는 영생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사탄을 정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나는 믿음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로 의롭게되었습니다.나는 거룩한자입니다.

나는 모든것을 탁월하게 할수있는 은혜가 있습니다.나는 구원받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며 하나님의 생명과본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입니다.영생은 나의것입니다.의는 나의것입니다.

죄를 죄거함은 나의것입니다.구원 구출 해방 자유는 나의것입니다.

치유와 신성한건강은 나의것입니다.형통은 나의것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권세를 가지고있습니다.나는 아가페 사랑을 할수있습니다.

나는 지혜가 있습니다.나는 상황을 바꾸며 항상 승리하는자입니다.

나는 내인생의 선지자입니다.나는 영혼구원자이며 킹덤빌더입니다.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사 우리를 영광스런 아버지 나라로 데려가십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개혁)킹덤빌더교회목사 이상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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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토지무르기 법(고엘제도, 기업을 무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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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킹덤빌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4.114) 작성일16-02-14 15:18 조회434회 댓글0건

본문

토지 무르기 법(고엘제도, 기업을 무를 자)


예수님은 물질계와 영계를 창조하신 창조자이시며 물질계와 영계는 창조자의 창조의 법칙을 따라 다스려지고 있다.
히1:2-3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창1장) 창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구약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축복을 받아 나라가 강성해지고 이웃 나라들이 조공을 바쳤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우상을 섬기며 죄를 범하고 타락하면 질병에 시달리고 밭에 소산이 없으며 이방의 침략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죽고 조공을 바치거나 그들의 노예로 전락되었다.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면 하나님은 다시 구원의 역사를 베풀어 주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정하신 법칙대로 살면 행복이요 생명이지만 그 법칙에서 벗어나면 불행이요 죽음의 저주였다.

아담은 하나님의 법칙을 어기므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
아담의 범죄는 전 인류에게 전가되었다.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구약성경에는 아담의 범죄로 사망의 저주에 빠진 인간들을 구원하시는 구세주에 대한 예언들이 많이 있다.
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아담의 범죄로 사망에 빠진 모든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분이 오실 것인데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인류구원의 방법은 영계의 법칙에 의해 이루어지는 데 이것이 곧 토지 무르기 법칙(고엘제도)이다. 이 토지무르기 법에는 모든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구원의 비밀이 숨어있다. 토지무르기(고엘제도) 법과 관련된 말씀을 보자.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 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요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거든 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그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이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미쳐 돌아올지니 그가 곧 그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레25:23-28)

토지는 영영히 다른 사람에게 팔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가난하여 토지를 팔았다 할지라도 자신이 그 땅을 다시 살 여력이 없을 때에는, 그 친족 중 하나가 대신하여 그것을 살수 있었다.
성경에서는 그 사람을 가리켜서 "고엘"이라고 불렀다.
토지무르기에 합당한 자격을 규정하여 근족이 와서 대신 무를 수도 있고 근족 중에 무를 사람이 없으면 자신이 부요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을 때는 다시 되돌려 받았으며, 근족이나 자신이 전혀 무를 힘이 없을지라도 “희년”에는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법칙을 정해 놓았다.
이와 같은 제도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토지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정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조상에게 받은 토지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지 못했다. 이런 예를 "나봇의 포도원 사건"에서 발견할 수 있다.(왕상21:3)나봇이 아합에게 말하되 내 열조의 유업을 왕에게 주기를 여호와께서 금하실찌로다 하니

희년은 7년에 한번씩 오는 안식년의 7번(7×7) 다음해가 되는 50 년째가 희년이다. (성년, 주의 은혜의 해라고도 함)
희년은 히브리어로 ‘요벨’(yobel)이라고 하며 이는 숫양이라는 뜻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희년을 선포할 때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불었다. 숫양은 세상 죄 짐을 지고 가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창세기 22장 13절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요한복음 1장 29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희년에는 무엇보다도 채무상태의 노예를 해방시켜주는 안식년의 의미가 강조되었다. 희년은 노예를 해방시키고 빚도 탕감해주고 담보로 잡혔던 토지까지도 돌려주는 위대한 축제였다.
희년에는 사람뿐 아니라 가축 및 동물이나 땅까지도 휴식을 누리도록 해야 한다. 모든 생명체가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모두가 평안히 쉴 수 있는 해가 바로 희년이다.

예수님은 이사야61장을 인용하여 희년을 선포했는데 이것은 자신이 바로 ‘희년의 실상’임을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사61:1-3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엘제도의 실제 적용

성경룻기의 핵심은 고엘 사상에 있다. 베들레헴을 떠났다가 실패 인생이 되어 다시 돌아온 나오미와 룻은 조상 대대로 물려오는 농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밭에서 이삭을 주어 생계를 유지했다.
이방여인(게르)인 룻은 물론이고 나오미 역시 자기의 땅에 돌아와서도 실제로는 게르 같은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나오미는 '고엘'제도를 활용하기로 생각하고 고엘에 해당되는 근족인 보아스가 룻을 마음에 두도록 계획을 세워서 고엘 제도를 이행하도록 했다. 이러한 고엘 제도는 매우 좋은 제도이지만, 이 고엘 제도는 결코 저절로 시행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나오미가 극히 어려운 여건에서 고향으로 돌아갔고, 고향에 돌아온 이후에도 룻이 밭에 나가서 이삭을 주워 연명해야할 정도로 어려웠지만, 고엘 제도를 이행하려는 친척들은 없었다.
보아스도 처음부터 능동적으로 일을 한 것은 아니다.
고엘 제도는 나오미의 주도면밀한 계획에 의해서 시행된다.
나오미는 룻을 통해서 보아스에게 이 고엘제도를 시행하도록 지혜롭게 촉구한다. 이때부터 보아스가 중심인물로 등장한다.
보아스는 나오미와 룻의 권익을 되찾아주기 위해서 고엘의 역할을 능동적으로 하여 상황의 전환이 급하게 일어나게 되었다.
보아스의 능동적 고엘 의무 이행은 궁극적으로 다윗에게로 이어지며 그리스도의 실상으로 나타난다.


토지무르기에 대한 과정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토지를 사고 팔 때 계약서를 작성하도록 명하셨다. 이것은 언제든지 토지무르기를 할 수 있도록 소유권이 넘어가는 경로를 계약서에 자세히 기록하게 하신 것이다.
계약에 관한 조건을 상세히 기록한 계약서 2부를 만들어 토지를 파는 자와 사는 자가 도장을 찍고 인봉하게 하셨다.
그리고 율법에 따라 원본은 성전문서고에 보관하고, 사본은 성전입구 서류 심사대에 펼쳐 놓는다.(레25:23-25)
토지를 다시 무르려 할 때에는 그 펴놓은 책을 보고 거기에 기록된 요구조건에 따라 지불을 마쳐야 했다.
그 후에 제사장 입회 하에, 성전 창고에 보관된 계약서의 원본을 찾아 인봉을 뜯고, 하나 하나 확인한 후에 그 원본을 불태워 버리고, 그 땅은 다시 본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되어 있었다.

토지무르기 법 제정 이유와 영적 의미

여기에는 두 가지의 영적 의미가 있다. 하나는 토지는 영원히 원주인의 것이다. 곧 토지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이다. 또 하나는 토지는 사람을 의미했다. 사람은 흙으로 지음 받았으니 그 누구도 하나님이 흙으로 창조한 사람을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토지는 원 주인의 것 곧 사람은 그를 창조한 하나님만이 주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토지무르기 법과 구원의 관계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토지무르기의 법을 적용하여 구원의 섭리를 계획해 놓으셨다.
창세기 3장 19절과 23절의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신 것을 보자.
<네가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땅은 영적으로 흙으로 창조된 우리 인간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께서도 사람의 마음을 밭에다 비유하신 것도 같은 이유이다.


일곱 인으로 봉한 책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계5:1)
하나님 오른손에 있는 일곱 인봉한 책은 토지문서이다.(계5:1)
처음 이 땅은 아담의 소유였으나 마귀에게 굴복하므로 소유권은 아담으로부터 마귀에게로 넘어갔다.
(눅4:5-7)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이때 아담은 마귀에게 하나님께 위임받은 토지문서에 위임권과 기타 조항들을 새롭게 작성한 후에 일곱 번 도장을 누른 다음 일곱 번 봉하였다. 이렇게 마귀의 이름으로 등기 이전된 문서는 하나님의 성전 문서고 속에 들어갔다. 이후부터 마귀는 이 땅의 주인이 되어 땅에 엉겅퀴를 내는 저주와 죽음과 멸망의 처참한 환경을 만든 것이다.

토지는 하나님이 원 소유자이므로 토지무르기 법에 의하면 영영히 팔 수 없고, 무를 힘이 있고 자격을 갖춘 합당한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든지 무를 수 있다고 했다.
천하만물이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아담이 땅을 영영히 팔 수 없으며, 아담으로부터 땅의 소유권을 넘겨받은 마귀도 영영히 소유할 수 없다.
그러므로 무를 힘이 있고 자격을 갖춘 합당한 사람, 즉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할 만한 힘과 자격을 갖춘 합당한 사람 곧 고엘이 나타나면 마귀는 넘겨받았던 이 권세를 다시 되돌려 주어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조 때부터 정한 영계의 법칙과, 율법에 정한 물질계의 토지무르기 법에 의해 합당한 의인 한 사람을 미리 예비하시고 비밀한 가운데 두셨는데 그가 곧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는 댓가를 치르고 정당하게 다시 아담이 넘겨준 모든 것들을 되돌려 받은 것이다.
토지무르기는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계획

레위기 25장 23절로 25절에 보면 땅을 무르는 법칙이 있다.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
하나님은 땅을 영원히 사람에게 주지 아니하셨다.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요, 사람은 땅의 청지기이다. 그래서 이 땅을 영영히 팔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은 위임기간 동안만 이 땅을 지배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정에 의해 땅을 다른 사람에게 팔았으면 가장 가까운 친척이 와서 그 대가를 지불하고 다시 찾을 수 있는 법이 토지무르기 법이다.

토지무르기 법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될 인류의 구세주에 대한 영적 모형이다.
아담이 마귀에게 땅의 소유권을 넘겨주었고 소유권을 도로 찾기 위해서는 근족되는 사람이 와서 그 대가를 지불하고 다시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 땅 위에 아담의 후예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다 죄인이요 힘이 없기 때문에 땅의 소유권을 다시 값을 주고 되찾을 수 없었다.

요한계시록 5장 1절로 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 문서를 손에 들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요한이 보니까 이 문서의 인을 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크게 울고 말았다.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요한이 슬퍼서 크게 울고 있을 때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놀라운 복음을 전해 주었다.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ꡓ

인간은 모두다 죄의 종으로 팔렸기 때문에 종으로 팔린 자기 몸과 이 땅을 무를 만한 힘이 없다. 하나님께서 이런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토지무르기 법칙을 따라 인간으로 오셔야 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사람으로 오신 것이다.

죄와 사망의 종노릇하는 사람들을 정당한 값을 치르고 사기 위해서 십자가에 올라가서 몸을 찢고 피를 흘려 종의 값 곧 땅의 소유권의 값을 십자가에서 다 청산하신 것이다. 그래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종의 문서가 파기되었고, 인간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마귀의 종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이 되고 이 땅의 소유권이 마귀의 손에서 예수님의 손으로 넘어오게 된 것이다. 이제 소유권에 명시된 기한만 차면 마귀는 이 땅에 축출 당하고 이 땅은 예수 그리스도께 소유된 나라로 완전 회복되는 것이다.
골로새서 1장 13절 ꡒ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ꡓ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미워하는 자 마귀가 아담으로부터 소유권을 넘겨받아 지배하고 있던 땅이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십자가로 말미암아 일곱 인을 떼시고 모든 것을 회복시킨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회복이 된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요한일서 3장 8절 ꡒ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ꡓ
<갈라디아서 1장 4절 ꡒ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ꡓ
<골로새서 2장 15절 ꡒ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ꡓ

김병임 집사님은 종가의 맏며느리로 40년간 각종 제사를 챙기며 살아 왔다. 어느날 위가 쓰리고 아파 약을 먹어도 통증이 낫지 않아서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까 위암 말기라고 했다.
위가 너무나 아팠지만 그는 부모가 준 머리카락 하나도 상처 입으면 안된다고 해서 칼을 대서 수술하는 것을 거부했다. 그러던 중에 교회에 나가면 병이 낫는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보통 때 같으면 절대로 예수를 안 믿겠는데 너무 급하고 아프니까 큰며느리에게 교회에 데려다 달라고 했다.
교회에 온 김병임씨는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 들으면서 마음에 평안이 왔다.
그러나 너무너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전에는 부모님이 물려준 몸이라 수술을 거부했으나 이제는 주님이 위암을 고쳐준다는 믿음으로 병원에서 재차 수술을 독촉해도 거부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철야기도하고 금식기도 했다.
구역식구들도 간절히 기도해 주었다. 결사적으로 며느리와 함께 금식기도하며 믿음으로 강하게 마귀를 대적했다.
"너희 원수 마귀야. 이 암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말씀을 들어 보니까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이것은 마귀가 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갈지어다"라고 선포하며 계속해서 대적하고 싸웠다. 믿음이 없는 아들이 가만히 보니까 어머니가 돌아가실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강제로 어머니를 입원시켰다.
의사도 어떻게 암을 두고서 이대로 있느냐고 노발대발 했다. 그래서 내시경 검사실로 들어갔는데 보통 10분이면 끝날 검사가 30분이 넘어도 끝나지 않았다.
처음 검사한 의사가 밖에 나가 다른 의사를 불러오고 그 의사는 또 다른 의사를 불러오고 세 의사가 다같이 내시경을 들여다보고 ꡐ이럴 수가 있느냐!’고 놀랐다.
분명히 말기암 상태로 큰 암덩어리가 있었는데 씻은 듯이 사라지고 그렇게 깨끗할 수가 없는 것이다.
완전히 나아 버린 것이다. 암이 지배하던 몸에 하나님나라가 임한 것이다.
그것을 보고 너무 놀라서 아들도 예수 믿고 아들 내외, 손자, 손녀가 다 구원받고 온 가족 전체에 천국이 임하게 되었다.

야고보서 4장 7절에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하셨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승리로 말미암아 마귀가 우리들을 피하게 되는 것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사 53: 5~6)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건지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제물로 내놓으신 것이다.
토지무르기 법칙에 따라 정당하게 값을 치르고 이 땅과 이 땅에 속한 모든 것들을 다시 찾아 온 것이다.
마귀는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이므로 아담이 진 빚을 받았고 그리스도께서 사흘만에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마귀에게는 아무런 권한이 없음을 온 세계에 선포하셨다.
그래서 요한3서2절 말씀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축복을 선포할 수 있었던 것이다.


기업 무를 자(고엘) (룻 4:1-6)

토지 무르기 법칙에 의한 기업 무를 자의 의미를 살펴보자.
“기업을 무를 자”라는 이 단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고엘'은 '되찾다' '무르다' '구속하다'등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고엘 제도'는 하나님께로부터 할당받은 기업을 영구히 보존하고, 혈족을 유지하며, 그리고 부당한 피해를 당했을 경우 이를 보상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에서 생겨났다.
따라서 고엘이 된 자는 '고엘의 의무'를 감당해야 했다.

(1)가난한 혈족의 땅을 도로 사주어야 했고(레 25:25-26) 근족이 노예가 되었을 경우 돈을 지불하고 해방시켜 주어야 한다.(레 25:47-49절)

(2)부당한 피해를 당한 친족을 위해 복수할 책임을 져야 했으며, 경우에 따라 친족의 죄 값을 대신 치러야 한다(민5:8 35:12-21),

(3)근족이 무자히 죽었을 경우, 그 과부와 결혼하여 자녀를 낳아 주어야 한다(신25:5-10 마22:24). 즉, 첫아들은 죽은 형제의 아들로 간주되어 족보에 대신 이름이 올려졌으며 또한 그 기업을 상속하였다.

그러므로 이 "고엘" 제도는 이스라엘 백성들 상호 간의 사랑을 나타낸 것이며, 나아가 이것은 인류의 대속자가 되사 그들을 구원코자 피로써 무르신 그리스도의 사랑의 사역을 암시적으로 보여 준다.(요3:16 엡5:2)

룻기서를 보면 나오미의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보다 '더 가까운 친족'(룻3:12)인 제1순위자가 등장한다. 그에게는 율법이 부여한 그러한 권리가 있었다. 그는 보아스의 설명을 듣고서(룻4:3-4) "내가 무르리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만 생각을 바꾸고 만다. "내가 무르리라"는 말이 나중에 바뀐 것은 자신이 입을 '손해'를 걱정했기 때문이다.
처음의 생각은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은 이미 죽었고, 따라서 이제 나이든 나오미마저 죽으면 엘리멜렉의 소유지가 모두 자기의 것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방인인 모압 여인 룻을 책임져야 했고, 룻에게 자식이라도 생긴다면 자신은 엘레멜렉 → 나오미 → 룻 → 자식으로 이어지는 사람들을 위해 자기의 재산을 허비하는 멍청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자 전혀 이득이 없는 거래라고 판단한 것이다. 나오미와 룻 따위는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았다.
오직 자신에게 물질적 이익이 되느냐, 아니면 손해가 되느냐 하는 것만을 생각했다. 율법이 그에게 고엘이라는 특권을 값없이 주었으나, 오직 손해와 이익이라는 경제법칙만을 따라 행동한다.
그 결과 그는 찾아온 기회를 축복의 문턱에서 버리고 만다.
그는 영적 실상에 어두웠기에 '고엘. 토지무르기'의 중심이 되는 축복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룻을 통하여 주어질 복의 원천을 전부 보아스에게 넘겨주고 만다.
넝쿨 채 들어온 “룻”이라는 황금호박을 발로 차 버린다.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나의 무를 권리를 네가 취하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룻4:6)

이 짧은 6절에 '나'라는 표현이 무려 다섯 번이나 나온다.
이 사람은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인 이기적인 사람이다.
당장 눈앞의 결과만을 생각한다. 멀리 보지 못한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읽어내지 못한다. 판단과 결정의 중심에 성령님이 계신 것이 아니라 언제나 자신이 서 있기 때문에 영적이 되지 못하고 육적이 되며, 신령하지 못하고 이성적이 되며, 그래서 더 멀리, 더 깊이, 더 높이, 더 크게, 더 많이, 더 위대하게 보지 못하는 것이다.
영적 무지는 삶의 통찰력의 소경이 되게 한다. 룻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연결되는 축복의 통로를 전혀 보지 못한 것이다. 노아시대 때도 방주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그들을 기다렸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이와는 전혀 반대인 사람 보아스를 살펴 보자.
보아스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즉 토지무르기 법칙에 따라 이 일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가장 중요한 원칙을 고수하였다.
"참으로 나는 네 기업을 무를 자나 무를 자가 나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으니,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코자 아니 하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울지니라."(3:12-13)

보아스는 말씀보다 앞서지 않았다.
언제나 말씀 바로 뒤에 서서 말씀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고 있다.
보아스는 자기 중심이 아니라 '룻' 중심이었다.
성공적인 삶, 축복된 삶을 살고 싶다면 보아스처럼 말씀을 따라 살면 된다.

토지무르기 법칙대로 기업 무를 자가 된 보아스와 그리고 룻과 그의 시어머니 나오미를 향한 이스라엘 여인들의 축복과 찬송을 보라.
그리고 룻을 통한 그리스도의 오심을 보라!
룻4:14-17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찌로다 여호와께서 오늘날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자부가 낳은 자로다 나오미가 아기를 취하여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그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주되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 하여 그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
토지무르기(고엘제도) 법에 합당한 자격

모든 것의 원주인이신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범죄로 인해 마귀에게 넘어간 것들을 토지무르기의 법에 따라 정당하게 마귀와 계약을 했다.
그리고 토지무르기 법에 따라 원수 마귀에게 넘겨준 권세를 다시 받으려면 토지무르기 법에 합당한 자격을 갖춘 자를 준비해야 했다. 즉 아담의 죄를 대속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자가 필요했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는 토지무르기 법(구세주의 자격 조건)에 합당한 조건을 갖추신 분이셨다.

1)혈연적 관계의 사람이어야 한다.

레위기 25장 25절을 보면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라고 했다.
근족이 대신 물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담이 권세를 넘겨주었으나 그 넘겨준 권세를 되찾아 오기 위해서는 아담의 근족이어야 했다.
아담의 근족 즉 사람이 아니면 아무리 능력이 있다해도 안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토지무르기 법에 합당한 첫 번째 조건은 아담의 근족인 사람이어야 했다.
그러면 성경은 왜 우리를 대속할 자가 근족 곧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일까?
고린도전서 15장 21절을 보면"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라고 말씀했다.
첫 사람 아담이 불순종의 죄를 범하여 사망과 저주가 임하게 된 것이니 사람이 사망과 저주를 풀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죄를 대속해 줄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을 예비하셨는데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이시다.

그러면 예수님은 사람인가?
요한복음 1장14절을 보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시다.
사람이나 하늘에서 나셨고 하늘로부터 오신 사람이다.
이것이 바로 성육신사건이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으므로 아담의 근족인 사람이며 토지무르기에 합당한 자이다.
빌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의 탄생은 물질계의 역사적 전환점을 이루었던 사건이며,
그의 탄생을 기점으로 기원전(B.C)과 기원후(A.D)로 시대를 구분한다.
B.C는 영어의 약자로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전,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before Christ)"을 말하는 것이고, A.D.는 라틴어로 Anno Domini로 “그리스도의 해, 그리스도 기원(시작)”을 의미한다.


2)아담의 후예가 아닌 사람이어야 한다.

토지무르기법에 합당한 두 번째 조건은 아담의 후예가 아니어야 한다. 사람의 근족, 즉 사람이어야 하지만 아담이 불순종으로 인해 죄인이 되었기 때문에 그 원죄를 타고난 아담의 후예는 아니어야 한다.
사람이 사망의 저주 가운데 있게 된 것은 죄 때문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사람들은 이 사망에서 구원받기를 소망하지만 아담의 후예가 아닌 사람은 이 세상에 없으며 죄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기에 인간을 구원할 구세주는 이 땅에 전혀 없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5장 1절에서 4절은 바로 이 문제에 관한 내용이다.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인으로 봉한 책이란 아담이 불순종하여 죄인이 되자 하나님과 마귀 사이에 이루어진 계약서의 묶음이다. 그 인을 떼야 사망의 저주에 묶인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데 그 인을 뗄 자가 없다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

죄와 무관한 천사가 있을지라도 그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토지무르기 법에 해당되지 않으며, 땅 위를 보니 모두 아담의 후손으로서 죄인뿐이며, 땅 아래 음부지옥에는 죄인과 타락한 악령들만 있고 토지무르기 법에 합당한 자는 찾을 수가 없어서 사도 요한이 통곡한 것이다.

그런데 계5:5 말씀을 보면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고 했다.
인봉한 책의 인을 뗄 수 있는 토지무르기 조건에 합당한 자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를 소개하기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라고 했으니 이는 유대지파를 통해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뜻하는 것으로서 예수님이 토지무르기 법에 합당한 자라는 것이다.

토지무르기 법을 성취하시기 위해 로고스(말씀)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셨느니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토지무르기 법에 합당한 자로서 온 세상의 죄를 위한 화목제물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토지무르기 법에 합당한 댓가를 치루셨다. 그리고 토지무르기 법에 합당한 무죄한 사람이라는 것을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 증거하셨다.

예수님께서 토지무르기 법의 두 번째 조건에 합당한 아담의 후예가 아닌 무죄한 사람인가를 마1장18절부터 21절을 말씀에서 살펴보자.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ꡓ

예수님은 남자의 씨와는 상관없이 처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나셨으므로 아담의 원죄를 받지 않으셨다.
사람이면서도 아담의 후예가 아니었으며 사람이면서 죄 없으신 분이셨기에 죄를 대속할 수 있었으며 토지무르기 법에 합당한 자가 되셨던 것이다.


3) 죄가 전혀 없는 자이어야 한다.

토지무르기에 합당한 세 번째 자격은 죄가 전혀 없는 자이어야 한다. 빚이 있을 때 빚을 갚아줄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만이 빚을 대신 갚아줄 수 있다. 아무리 마음은 있어도 능력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형제가 가난하여 토지를 팔았을 때에 그것을 무르려면 부요하여 무를 힘이 있어야 한다.
토지무르기를 할 수 있는 힘은 ‘죄가 없는 상태’를 말한다.
예수님은 아담의 후예인 남자의 씨로 잉태된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 성령으로 잉태되셨으니 죄와는 무관하시다.
예수님은 원죄도 없고 자범죄도 전혀 없는 흠없는 분이셨다.
성경 히브리서 7장 26절 말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ꡒ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ꡓ고 하였다.
베드로전서 2장 22절 말씀에는ꡒ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하셨다.
히브리서 4장 15절 말씀에는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고 했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는 원죄와 자범죄가 전혀 없으셨으므로 토지무르기를 할 수 있는 힘이 있었던 합당한 분이셨던 것이다.


4) 고엘(토지 무를) 능력이 있어야 한다.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레 25:25)

'근족'(近族)에 해당하는 히브리어의 의미는 '그의 가까운 구속자'란 뜻으로 곧 혈연으로 열결된 가까운 친척 및 형제를 가리킨다.
당시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어떤 사람이 위기를 당했을 때는 그 가까운 근족이 대신 회복시켜 주어야 할 책임이 있었는데, 이러한 책임을 가진 자를 '고엘'(구속자)이라 불렀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욥기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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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나는 아가페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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