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언약과 구속사 / 제7강 아브라함 언약(3) > 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고후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하나님의표적과 기적이 있는교회

믿음과 사랑의교회     영혼구원하는교회

 

킹덤빌더교회후원: 기업은행 238-044092-01-012 이상열

 

기독교신앙상담:이상열목사 010-3438-1859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사 우리를 영광스런 아버지 나라로 데려가십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로운피조물 고백선포기도

1.나는 새로운피조물로서 하나님의본성과 생명을 가지고있습니다.

2.나는 하나님의걸작품이며 하나님의 의로 의로워졌습니다.

3.나는 죄로부터 깨끗히 씻겨졌습니다.

4.나는 어둠에권세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5.성령께서 내안에 거하십니다.

6.그리스도 예수안에있는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7.나는 생명안에서 다스리는자입니다.

8.나는 의인입니다.나에게는 더이상 정죄가 없습니다.

9.치유와건강 번영 형통 기쁨은 나의것입니다.

10.나는 모든일에 승리하는자입니다.

11.나는 아가페 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12.성령님과 동행하는 나에게는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13.나는 아가페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14.내안에는 믿음이 있고 나는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킹덤빌더교회후원: 기업은행 010 3438 1859 이상열

하나님의 걸작품 


하나님의 걸작품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감사하면서 살아간다
나는 하나님의 출발점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손과 발이다
나는 하나님사랑의 산물이며 위대함을 위하여 창조되었다
나는 하나님께 중요한 사람이며 가치있는 존재이다
나는 새언약의 일꾼이며 그리스도의
대사이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멋진인생을 산다
나는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았기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왕노릇한다
나는 십자가신앙과 부활신앙위에 보좌신앙으로 다스리며 살아간다
나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았다
나는 생명과 경건에속한 모든것을 받았다
만물이 나의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으며 축복 그 자체이며 축복의 분배자이다
나는 하나님의 선하심 곧 자비와 은혜와 사랑과 의를 나누어 주는자이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밖으로 나오는 통로이며, 나는 세상을 향해 뻗으신 하나님의 축복의 손이다
나는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자이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하다
나는 남을 세워주고 격려하며 축복의
말을 하는자이다
나는 예수이름으로 승리하며 정복하며
통치한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
지음 받은 독특하고 소중한 존재이다
나는 아름답고 위대하며 보배롭게 창조되었다
나는 생명과 사랑을 위해 창조되었다
나는 능력과 부요를 위해 창조되었다
나는 성공과 번영을 위해 창조되었다
나는 존귀함과 신성함을 위해 창조되었다
내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사랑은 제한이 없고 영혼을 치유하며 세워주고 축복한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에 전달된다
나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과 의와 탁월함과 통치로
살아간다
나는 구원받았고 영생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은혜로 살아간다
나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믿음과 은사를 가지고 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간다
나는 가치있고 소중하며 중요한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계획안에 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존중 하시는 것을
나도 존중하고,하나님께서 가치 있게
여기시는 것을 나도 가치 있게 여긴다
하나님께서 나를 믿으시고 신뢰하신다
나는 고귀한 하나님 왕가의 일원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과 나를 위해 값을 치르셨다는것을 안다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나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다
나는 하나님의 창조의 왕관이며 모든 피조물중에 최고이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며 형상이다
나는 하나님의 독특한 보물이며 값진진주이다
나는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주
예수이름으로 한다
나는 하나님의 성전이며 성령님의 인도와 능력으로 살아간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며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다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상속자다
나는 영생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하나님의 본성과 생명이다
나는 메뚜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용사이다
나는 차고 넘치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과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것을 받았다
나는 마귀의 일을 멸하러 위에서 왔다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권세와 권능으로 상황과 환경을 다스리고 통치하며
더러운 귀신을 쫓아낸다
나는 영혼구원자다
나는 하나님의 의이다.그러므로
하나님의 임재앞에 아무런 정죄감이나
열등감없이 설수 있다
나는 치유자이다
형통과 번영은 나의것이다
건강과 부요도 나의것이다
나는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간다
나는 죄사함을 받았다
나에게 정죄함이 없으며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한다
나는 고귀하고 존귀하며 겸손하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나는 거룩하고 의롭다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모든것을할수있다
나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을 결코 정죄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살아간다
내안에 계신 성령께서 마귀보다 크시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넉넉히 이긴다
나는 강하고 담대하다
나는 부요하고 건강하며 신성한 생명으로 살아간다
나는 용서하는 자이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간다
나는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과 하나이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살아간다
나는 약함과 패배와 가난과 질병을 거부한다
나는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간다
나는 복음을 전파하며 영혼을 이겨오는 자이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나의 모든 쓸것을 채우시리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나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다
나는 독특하며 특별하고 우월하다 나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자이다
나는 특별하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 가운데 첫째요 최고이다. 나는 신성의 탁월함과 아름다움과 완전함을 선전하도록 부름받은 하나님의 가장 보배롭고 훌륭한 소유이다
나는 정복자보다 나은 자이다
나는 아브라함의 씨이다
나는 성공이다
아픔을 없애고, 질병을 물리치며, 마귀를 쫓아내는 하나님의 생명이 나의 모든 존재와 몸의 모든 뼈와 혈액세포에 있다
나는 복을 받은 자일 뿐만 아니라 복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나누어주는 자이기 때문에 내가 만지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 복을 받는다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가난대신 부요를 주셨고
질병대신 건강을 주셨고 죽음대신 영생을
주셨다
나는 주는자이며 헤아리고 심는자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넘치게 하시며
모든것에 넉넉하게 하여 착한일을 하게하신다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쓸것을 채우신다
예수가 가난하게 되심은 나를 부요케 하심이다
예수가 오신것은 나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다
나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의뢰한다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것을 할수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나의 힘이다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다
나는 믿는자이므로 이런표적이 나에게 따른다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병든자에게 손을 얹은즉 낫게한다
내가 땅에서 매는것은 하늘에서 매이고 내가
땅에서 푸는것은 하늘에서도 풀린다
그러므로 주 예수이름으로 나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을 결박하노라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결박하고 나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결박하노라

------

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하나님의 언약과 구속사 / 제7강 아브라함 언약(3)

페이지 정보

작성자 킹덤빌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4.114) 작성일16-02-14 20:36 조회255회 댓글0건

본문

아브라함 언약 



Ⅰ. 서론 

Ⅱ. 아브라함 언약이 주어지기 전의 시대적 상황 이해 

Ⅲ. 아브라함 언약 

1. 아브라함의 소명과 하나님의 약속 
2. 창세기 12장 1-3절에서의 하나님의 약속 
3. ‘땅’과 ‘후손’의 약속과 성취 
1) 아브라함이 고향 갈대아 우르를 떠나 들어갈 새로운 땅의 약속이 주어짐 


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 

2)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나 마침내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땅’인 가나안에 들어왔을 때 그 땅을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음. 

하란에 머물던 아브라함은 부친 데라가 죽은 후에 하나님으로부터 하란을 떠나 지시한 땅으로 가라고 하는 말씀을 받고 가나안에 들어가려고 하란을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도착하였다(창12:5). 아브라함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렀는데 그 당시에 그 땅은 가나안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이 땅을 내가 네 후손들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통해서 아브라함은 그가 들어와 머물고 있는 땅인 가나안을 자기의 후손이 소유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다. 이 약속은 “너는…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에 따른 것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가 도착한 땅인 가나안을 그의 후손들에게 주겠다는 말씀을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이곳으로 인도한 까닭이 이 땅을 그의 후손들에게 주어서 이 땅에서 그의 후손들을 심히 번성케 하여 그들의 소유가 되게 하는데 있기 때문이다. 


3)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을 떠나 애굽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온 사건이 갖는 ‘땅’과 ‘후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그러한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이다. 그런데 그러한 그가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었을 때 잠시 동안 애굽에서 살려고 애굽으로 내려간 일이 있었다. 이때 그는 부인 사라(당시는 사래)가 아리따운 여인임으로 애굽 사람들의 눈에 띄어 그로 인하여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울 것을 염려하여 애굽 사람으로부터 자신의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 것과 또한 그들로부터 환심을 사서 잘 대우를 받을 수 있을 방법의 모색으로 부인을 누이라고 속일 것을 사라와 의논하고 그렇게 할 것을 결정한다. 아브라함의 이러한 생각은 맞아 떨어진다. 아브라함의 일행이 애굽 땅으로 들어갔을 때 애굽 사람들 사이에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무척이나 아리따운 여인이라는 소문이 퍼져나갔고 이 소문은 애굽 왕 바로에게 보고 되었다. 이로 인해서 사라는 애굽 왕궁으로 불려 들어갔으며 사라 덕분에 아브라함은 극진한 대접과 많은 재물과 남녀 노예들을 선물로 받았다. 하지만 이 일로 사라는 애굽 왕 바로의 차지가 될 수 있는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바로가 왕궁에 불러들여 동침을 하려든다는 이유로 그와 그 왕실에 벌을 내려 심한 병을 앓게 하셨다. 이에 바로는 아브라함을 불러들여 그가 자기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사라를 아내로 맞이하려고 하게 되었다면서 책망하며 사라를 데려가도록 하고 그가 그 아내와 함께 그에게 준 모든 소유를 가지고 애굽에서 나가게 하였다(창12:10-20). 

이 사건은 표면적으로는 아브라함의 잘못으로 빚어진 사건의 이야기로 보인다. 사실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어 그로 인해서 생활의 고통과 생명의 위험을 느낄지라도 그가 들어와 있는 가나안 땅을 떠나서는 안 되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와 있는 까닭에, 그 땅을 그와 그 후손에게 주실 것이 약속되어 있으므로 가나안 땅에서 어떤 자연적 재난이 일어나며 환경의 재앙이 있을지라도, 그리고 자신과 자신의 가족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처지에 있게 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하시고 살펴 가실 것에 대한 전적 신뢰와 의존에 있어야 했다. 

그러나 이때 아브라함은 그러하지를 못하여 하나님의 인도로 들어온 가나안 땅을 비록 잠시 동안이라는 생각을 가졌을지라도 나감으로써 하나님의 약속에서 떠나 있는 불신앙에 있었다. 더욱이 그는 애굽에 가 있게 되는 동안에 자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예상하고서 애굽 사람으로부터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며 환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염두에 두고서 아내인 사라를 이용하고자 하는 지극히 자기 보호주의적인 본능을 보이기까지 하였다. 대개는 이러한 아브라함의 행동을 그가 그렇게 함으로써 아내인 사라를 애굽 왕 바로에게 빼앗길 뻔한 큰 곤경에 처하였다는 것으로 이해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오히려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큰 곤경을 모면하고자 해서 아내인 사라를 누이라고 속인 것이었다. 그러니 사실 큰 곤경에 처하게 된 것이 아니라, 아내인 사라를 애굽 왕 바로의 왕궁에 들여보내는 것을 감수하면서 애굽 왕으로부터 환대를 받아 평안히 지낼 수 있고자 하는 그의 뜻대로 되어진 것이다.1) 

아브라함의 이러한 처세술이 하나님께서 그와 맺은 약속에 어떤 것인가를 말씀해주시고 있는 것이 애굽 왕 바로로부터 사라를 보호하시고 아브라함에게로 돌려보내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 한 개인의 잘잘못이나 도덕성 여부를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은 그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왔지만 그 땅에 기근이 들자 약속의 땅을 떠나 애굽으로 감으로써 하나님의 약속을 떠나 있는 모습에 있었다. 그러한 아브라함을 하나님은 그와 그리고 그의 아내 사라를 보호하시고 많은 재산을 지니고서 가나안 땅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섭리하셨다. 하나님께서 그와 같은 섭리를 행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으로 주신 땅에서 또한 약속으로 주시는 아브라함의 후손을 크게 번성시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실 것2)을 사라의 몸에서 날 자로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창17:15-22, 18:9-14, 참조. 15:1-5).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기근을 피하여 가나안 땅을 벗어나 애굽으로 들어감으로써 그 자신은 애굽 왕 바로의 환대를 받지만 그로 인해서 아내인 사라를 애굽 왕 바로의 소유가 되는 위기에 처함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라의 몸에서 날 자로 하게 하실 계획에 거스리는 행동을 했을 때 애굽 왕 바로에게 나타나셔서 그로 하여금 사라의 몸을 범하지 못하게 막으시고 아브라함에게로 돌려주게 하셨다. 

그리고 또한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을 떠나 애굽에 들어가게 된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러한 아브라함을 복 주셔서 그의 이름을 창대케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 가시는 일을 해 나가셨다.3)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거하지만 그의 이름은 그가 살아 계시는 참된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함께 하심에 의해서, 그래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자로서 애굽에까지 알려지게 되었다.4) 그럼으로써 그의 이름은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애굽에까지 확장되어 갔다. 

................................. 

<각주> 

1) 아브라함이 기근을 피하여 가나안 땅을 떠나 애굽으로 들어감에 있어서 그 땅에 거주하는 사람들로부터 아내인 사라의 미모를 인하여 당할 수 있는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것과 환대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그 방법으로써 아내인 사라를 누이라고 속이는 거짓을 행한 것은 아브라함이 그 당시에는 그가 비록 하나님께서 약속으로 주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 살았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그의 후손으로 크게 번성케 하여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실 것을 말씀하신 약속의 성취를 아내인 사라의 몸에서 날 자에게서 보지는 않은 듯 하다. 그렇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아내인 사라를 자신의 누이라고 속임으로써 겪을 수 있는 사라가 애굽 왕 바로의 소유가 될 수 있는 상태에 직면할 것을 알면서도 감행한 것일 것이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인 사라를 누이라고 속이는 사건은 창세기 20장에서의 그랄 지역에서 다시 한번 나오게 된다. 이때에는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인 사라를 왜 그처럼 누이라고 속이는 일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이 나온다. 여기에 대한 설명은 그곳에서 밝힐 것이다. 

2) 창세기 12장 2절에서의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는 히브리어 원문이 ‘붸에에스카 레고이 가돌’(l/dG: y/gl] *c][,a,w])로, 문자적으로 직역하면 ‘그리고 내가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할 것이다’이다. 여기서의 ‘붸에에스카’는 ‘그리고’의 와우(ו) 접속사와 ‘하다’, ‘이루다’, ‘만들다’란 뜻을 지닌 동사 ‘아사’(אשׂע)의 칼(Qal, 기본형 능동)미완료 남성3인칭 남성 단수에 2인칭 남성 단수 목적격 접미사가 결합된 것으로서 ‘내(여호와)가 너(아브라함)를…으로 만들 것이다’란 뜻이다. 그리고 ‘레고이 가돌’은 ‘큰 민족을’인데, ‘레고이’(y/gl)]는 ‘국가’ , ‘백성’, ‘민족’이란 뜻의 남성 명사 ‘고이’(יוֹג)에 전치자 ‘레'(ꗡ)가 결합된 형태이며 ’민족을‘, ’민족으로‘란 뜻을 갖는다. 그리고 ’가돌‘(l/dG:)은 형용사로서 ’큰‘, ’많은‘, ’위대한‘, 오랜’이란 뜻인데 여기서는 ‘고이’를 수식한다. 그래서 ‘큰 민족을’이다. 이 모두를 종합하면 ‘내가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할 것이다(만들 것이다)’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후손을 큰 민족으로 만드시는 주체는 하나님이시며, 이것을 이루시는 대상으로 택함을 입은 자가 아브라함이다(창18:19). 

3) 창세기 12장 2절에서의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는 히브리어 원문이 ‘봐아가델라 쉐메카 붸흐예 베라카’(hk;r;B] hyEh]w< *m,v] hl;D]g"a}w")로, 문자적으로 직역하면 ‘그리고 내가 너의 이름을 위대하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네가 복이 될 것이다’이다. 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성경에서 아브라함의 이름은 모두 위대한 의미로 사용된다. 여기서 ‘창대케 하리니’에 해당되는 ‘봐아가델라’(hl;D]g"a}w)의 문자적인 의미는 ‘그리고 내가 크게 만들 것이다’이다. 이는 ‘그리고’의 와우(ו) 접속사와 어근 ‘가달’(לדג, ‘크다’, ‘존귀케 하다’)의 강의형 능동(Piel) 1인칭 공성 단수 연계형이다. 여기에 강의형이 사용된 것은 약속에 대한 하나님의 필연적인 성취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 그의 후손을 ‘큰 민족’을 이루어 나가심에 있어서 그의 이름이 그가 거하는 그 땅으로부터 시작되어 모든 곳에 크게 알려질 것을 의미한다. 

4)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 주어 그의 이름을 창대케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은 단지 아브라함 한 개인의 이름이 그렇게 될 것을 가지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의 이름이 창대케 되는 것은 ‘내가 너의 이름을 크게 할 것이다’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심에 의해서 그의 이름이 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아브라함의 이름이 창대케 되는 것에는 그가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자라고 하는 이름을 띠는 것으로서 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이름이 창대케 되는 것에는 그가 믿는 하나님의 존재도 그의 이름을 통하여 계시되어 나타나고 있는 것이며, 그래서 아브라함의 이름이 널리 알려진 것만큼 하나님이 선포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말해주고 있는 사건이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 때 아브라함이 애굽에 내려가게 된 것에서 있게 된 것이다.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목록

게시물 검색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