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의 음악과 찬양 > 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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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하나님의표적과 기적이 있는교회

믿음과 사랑의교회     영혼구원하는교회

 

킹덤빌더교회후원: 기업은행 238-044092-01-012 이상열

 

기독교신앙상담:이상열목사 010-3438-1859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사 우리를 영광스런 아버지 나라로 데려가십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로운피조물 고백선포기도

1.나는 새로운피조물로서 하나님의본성과 생명을 가지고있습니다.

2.나는 하나님의걸작품이며 하나님의 의로 의로워졌습니다.

3.나는 죄로부터 깨끗히 씻겨졌습니다.

4.나는 어둠에권세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5.성령께서 내안에 거하십니다.

6.그리스도 예수안에있는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7.나는 생명안에서 다스리는자입니다.

8.나는 의인입니다.나에게는 더이상 정죄가 없습니다.

9.치유와건강 번영 형통 기쁨은 나의것입니다.

10.나는 모든일에 승리하는자입니다.

11.나는 아가페 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12.성령님과 동행하는 나에게는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13.나는 아가페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14.내안에는 믿음이 있고 나는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킹덤빌더교회후원: 기업은행 010 3438 1859 이상열

하나님의 걸작품 


하나님의 걸작품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감사하면서 살아간다
나는 하나님의 출발점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손과 발이다
나는 하나님사랑의 산물이며 위대함을 위하여 창조되었다
나는 하나님께 중요한 사람이며 가치있는 존재이다
나는 새언약의 일꾼이며 그리스도의
대사이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멋진인생을 산다
나는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았기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왕노릇한다
나는 십자가신앙과 부활신앙위에 보좌신앙으로 다스리며 살아간다
나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았다
나는 생명과 경건에속한 모든것을 받았다
만물이 나의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으며 축복 그 자체이며 축복의 분배자이다
나는 하나님의 선하심 곧 자비와 은혜와 사랑과 의를 나누어 주는자이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밖으로 나오는 통로이며, 나는 세상을 향해 뻗으신 하나님의 축복의 손이다
나는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자이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하다
나는 남을 세워주고 격려하며 축복의
말을 하는자이다
나는 예수이름으로 승리하며 정복하며
통치한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
지음 받은 독특하고 소중한 존재이다
나는 아름답고 위대하며 보배롭게 창조되었다
나는 생명과 사랑을 위해 창조되었다
나는 능력과 부요를 위해 창조되었다
나는 성공과 번영을 위해 창조되었다
나는 존귀함과 신성함을 위해 창조되었다
내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사랑은 제한이 없고 영혼을 치유하며 세워주고 축복한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에 전달된다
나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과 의와 탁월함과 통치로
살아간다
나는 구원받았고 영생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은혜로 살아간다
나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믿음과 은사를 가지고 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간다
나는 가치있고 소중하며 중요한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계획안에 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존중 하시는 것을
나도 존중하고,하나님께서 가치 있게
여기시는 것을 나도 가치 있게 여긴다
하나님께서 나를 믿으시고 신뢰하신다
나는 고귀한 하나님 왕가의 일원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과 나를 위해 값을 치르셨다는것을 안다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나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다
나는 하나님의 창조의 왕관이며 모든 피조물중에 최고이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며 형상이다
나는 하나님의 독특한 보물이며 값진진주이다
나는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주
예수이름으로 한다
나는 하나님의 성전이며 성령님의 인도와 능력으로 살아간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며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다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상속자다
나는 영생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하나님의 본성과 생명이다
나는 메뚜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용사이다
나는 차고 넘치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과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것을 받았다
나는 마귀의 일을 멸하러 위에서 왔다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권세와 권능으로 상황과 환경을 다스리고 통치하며
더러운 귀신을 쫓아낸다
나는 영혼구원자다
나는 하나님의 의이다.그러므로
하나님의 임재앞에 아무런 정죄감이나
열등감없이 설수 있다
나는 치유자이다
형통과 번영은 나의것이다
건강과 부요도 나의것이다
나는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간다
나는 죄사함을 받았다
나에게 정죄함이 없으며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한다
나는 고귀하고 존귀하며 겸손하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나는 거룩하고 의롭다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모든것을할수있다
나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을 결코 정죄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살아간다
내안에 계신 성령께서 마귀보다 크시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넉넉히 이긴다
나는 강하고 담대하다
나는 부요하고 건강하며 신성한 생명으로 살아간다
나는 용서하는 자이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간다
나는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과 하나이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살아간다
나는 약함과 패배와 가난과 질병을 거부한다
나는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간다
나는 복음을 전파하며 영혼을 이겨오는 자이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나의 모든 쓸것을 채우시리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나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다
나는 독특하며 특별하고 우월하다 나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자이다
나는 특별하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 가운데 첫째요 최고이다. 나는 신성의 탁월함과 아름다움과 완전함을 선전하도록 부름받은 하나님의 가장 보배롭고 훌륭한 소유이다
나는 정복자보다 나은 자이다
나는 아브라함의 씨이다
나는 성공이다
아픔을 없애고, 질병을 물리치며, 마귀를 쫓아내는 하나님의 생명이 나의 모든 존재와 몸의 모든 뼈와 혈액세포에 있다
나는 복을 받은 자일 뿐만 아니라 복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나누어주는 자이기 때문에 내가 만지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 복을 받는다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가난대신 부요를 주셨고
질병대신 건강을 주셨고 죽음대신 영생을
주셨다
나는 주는자이며 헤아리고 심는자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넘치게 하시며
모든것에 넉넉하게 하여 착한일을 하게하신다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쓸것을 채우신다
예수가 가난하게 되심은 나를 부요케 하심이다
예수가 오신것은 나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다
나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의뢰한다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것을 할수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나의 힘이다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다
나는 믿는자이므로 이런표적이 나에게 따른다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병든자에게 손을 얹은즉 낫게한다
내가 땅에서 매는것은 하늘에서 매이고 내가
땅에서 푸는것은 하늘에서도 풀린다
그러므로 주 예수이름으로 나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을 결박하노라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결박하고 나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결박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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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성경속의 음악과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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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킹덤빌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4.114) 작성일16-02-15 08:37 조회295회 댓글0건

본문

성경속의 음악과 찬양

최초의 노래
인류의 역사는 거슬러 올라가면 갈수록 그에 관한 자료와 기록이 부족하여 그 국가나 사회 풍습과 문화를 연구하기 어려워진다. 시간예술인 음악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성경에는 많은 부분은 아니지만 이에 대하여 매우 중요한 자료가 있다.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음악가와 음악에 관한 기록이 창세기 4장에 기록되어있다. 21절에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라고 기록된 데로 최초의음악가는 유발이다. 그는 아담의 7대손이다.
그 당시에 벌써 수금과 퉁소가 있었고 이에 맞추어 노래를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을 볼때 사람들은 아담으로부터 지금까지 음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람들의 기쁨과슬픔과 사랑과 아름다움 등을 노래(음악)로 표현하고 위로를 받고 만족을 얻고 있다. 또한 23-24절에 보면 최초의 노래가 기록되어있다. 원래 성경에는 시로 기록되어 있지만 고대히브리어의 시는 운율이 있었기 때문에 시들은 모두 노래로 불려졌다.
이 노래의 내용은 라멕이 사람을 죽인 후 나를 해치면 가인을 죽이는 것보다 벌이 10배나 더하리라는 잔악하고도 교만함을 노래한 내용이다. 인류의 최초의 노래라고 할 수 있는 이 시의 내용이 유감스럽게도 사람을 죽이고 의기양양하게 읊은 내용이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이후 온 인류는 이죄악의 굴레를 벗어날 길이 없었다. 가인으로부터 시작된 살인, 또 그 후예들은 갈수록 그 죄악의 양상이 흉악해지고 더욱더 잔인한 방법들을 쓰고 있으며 엄청나게 많은 사람을 한 번에 죽일 수 있는 무기들을 쌓고 있다. 사람들은 역시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도저히 이죄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인류 역사와 우리 조상들의 모습과 또한 나의 모습을 보고 알 수 있다.
이것을 안 믿음의 선진들은 기독교의 전통적인 예배에서 "하나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kyrie eleison)"로 예배를 시작하였다.
죄인의 모습으로는 거룩하신 하나님께 그냥 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먼저 알아야 할것은 내가죄인임을 아는 것이다. 이것이 없이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최초의 찬송, 최후의 찬송
출애굽기 13:1-21 에는 이스라엘이 애굽을 탈출하여 홍해의 기적을 체험한 후에 모세와 이스라엘자손이 기쁨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나온다. 신약에서 최초의 찬양모습은 누가복음1:46-55 에 나타난 마리아의 찬양이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 온 백성이 기다리던 구세주가 바로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난다는 말을 듣고 세례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 앞에서 부른 찬송이다. 그 내용은 구원의 주 예수그리스도를 나 같은 비천한자를 통하여 잉태케 하여 복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 것이다.
구약과 신약 최초의 찬송은 모두 구원에 관한 것이다. 구약에서는 집단적으로 찬양을 햇고 신약에서는 개인적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구약에서는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집단적으로 구원의주 예수그리스도의 잉태함의 소식을 듣고 찬양하였다.
찬양의 동기는 바로 나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어야 한다. 상황을 바꾸어 개인적으로 이것을 적용해보면 죄로 인해 죽엇던 나를 위해 하나님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사 십자가에 죽게 하셔서 나의 죄를 대신지시고 돌아가셔서 나를 구원하여주신 그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알아야 할 것은 그 사랑과 은혜를 찬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대상은 바로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특히 젊은 층에서 너무 체험적인내용의 성가들이 많이 불려왔었다. 이것은 자칫하면 궁극적으로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을 빼버리고 내가 받은 은혜와 감격에 파묻혀 일종의 자기만족과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정도의 얄팍한 수준의 노래밖에 되지 못하는 경우가 된다는 것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에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노래가 새롭게 큰 힘을 가지고 한국 교회에 도전을 주고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기억해야 할 것은 구원의 기쁨과 감격과 사랑도 함께 판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편에 보면 땅과 바다와 충만한 것, 해, 달, 별, 온 우주만물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호흡이 있는 모든 자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기록 되어 있다. 사실상 피조물이 자기 위치에서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 그자체가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에를 들어 밤하늘의 별들이 아름답게 운행하며 질서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라든지 엄청난 나이아가라 폭포나 그랜드캐년의 모습을 볼 때 자연 그 자체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광대하심을 찬양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온 우주만물이 곳곳에서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것들보다 어린양의 피로 주고사신 당신의 구원받은 자녀들을 통해 부르는 찬양을 들으시기를 원하신다.
신약의 마지막부분인 요한계시록에서도 흰옷 입은 셀 수 없는 무리들이 세세무궁토록 부르는 찬양의 주제도 구원의 하나님과 어린양에게로(계 7:9-10)기록 되어 잇다.
훈련된 성가대의 찬양
출 애굽 이후 이스라엘의 역사 안에서 찬양에 대한기록을 보면 모든 전쟁엣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장면들이 대부분이다. 이 시대는 가나안을 정복하는 과정에 있었기 때문에 정착된 음악제도가 없었다. 그러나 다윗 왕 시대부터 찬양을 위한 제도적이고 전문적인성가대가 제사장직을 맡은 레위지파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 중심인물은 아삽, 헤만, 여두둔이었다.(대상 25:1)
찬양하는 자들의 수효는4천명이었으며(대상 23:5)다른 일을 전혀 하지 않고 찬양하는데 모든 시간을 사용하였다.(대상 23:30)
솔로몬 시대에 다윗 왕이 원하고 원했던 성전을 완성한 후 성전 낙성식 때 세마포를 입은 레위지파 120명의성가대가 제금, 수금, 비파, 나팔을 불며 찬송할 때 하나님이의 전에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하였다(대상 5:12-14).이것을 볼때 성가대의 찬양이 얼마나 귀하고 중요한 것인지를 알 수 았다.
예배시간에 모든 성도가 함께 부르는 회중 찬송도 중요하지만 특별히 구별된 사람들이 모든 성도들을 대표하여 정성들여 준비한 성가대의 찬양은 더욱 중요하다. 다윗과 솔로몬의 시대에는 레위지파 중에 구별하여 다른 일을 전혀 하지 않고 찬양하는데 전념하였다고 하는데 오늘날 모든 성가대원들이 그때와 같이 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하루하루 생활이 하나님과 연결된 생활이고 찬양하는 삶이 계속 될 때 그들이 하는 찬양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이 될 것이다. 세상의 축제인 올림픽을 위하여서도 수천수만의 사람들이 몇 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여 최선을 다하는데 전능하신 살아계신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하는데 예배 때 찬양을 준비하는 자들은 과연 어떻게 해야겠느가?
그러나 음악적인 면만 지나치게 치우치어 이것만을 추구한다면 차라리 멋진 녹음테이프를 듣는 것만도 못할 수 있다.
성가대는 밀폐된 공간에서 노래하는 것이 아니고 예배 때 모든 성도들과 함께 잇는데서 온 성도들을 대표하여 찬양을 드린다. 찬양하는 도중에는 모든 성도가 한맘 한뜻이 되어 가사와 음악을 함께 생각하며 묵상하고 찬양이 끝나면 아멘으로 화답하는 찬양이 될 때 그 찬양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신다.
성가대의 찬양은 하나의 연주가 아니고 단순히 설교를 돕는 정도가 아니며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무드음악도 아니며 음악적인 감흥을 돋궈주는 정도의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산제사이며 찬양 그 자체가 예배의 한 부분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예수님의 찬미
성경에 보며 예수님의 찬송하신기록이 나와 있다. 마태복음26:30,마가복음 14:26 에 기록되어 잇는데 이것은 성만찬 후에 제자들과 함께 감람산으로 가신 기록이다. 그런데 이 장면을 깊이 묵상해보면 놀란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인간의 몸을 입으신 예수님께서 가장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을 바로 앞에 둔 그 상황이었다.
"이 잔이 지나가게 하소서 그러나 아버지원대로 하옵소서"의 피눈물 나는 겟세마네의 기도 바로전의 모습이다. 이미 유월절 다락방에서 유다의 배반을 아신 주님, 모든 제자들도 다 버리고 홀로 십자가를 지어야하는 줄을 미리 아셨던 그 분,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그 마음은 얼마나 아프고 감당키 어려웠을까? 그러나 그 상황에서도 예수님은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함께 "찬미"하며 감람산으로 올라 가셨다. 이때에 예수님은 구원의 사역에서 이미 승리하신 것이다. 이 노래는 승리의노래요 순종의 찬송이었다. 우리는 조금만 가음이 아파도 우리 입술에 찬송이 마른다. 아니 날씨만 나빠져도 기분만 조금 상해도 찬송은커녕 원망하고 불평하는 마음이 된다. 찬미하며 감람산에 오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병들 때나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제자들과 함께 찬송하며 감람산에 오르자.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찬송은 쉽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그것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인데 시는 구약의 시편과 같은 것들이라 할 수 있다. 찬미는 찬송가와 예배 때 불리는 성가 곡들이며 신령한 노래는 그 밖의 생활 속에서도 필요한 기도 확신 전도 헌신 등에 관한 노래들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복음성가 문제로 인해 사람들의 의견과 주장이 많아 복음성가(Gospel song)의 개념을 정리해보고저 한다.
흔히 복음성가라 하면 현대 스타일로 작곡되어지고 노래되어지는 모든 곡들을 말하는데 이름바 복음 성가 "나의입술에 모든 말과 "라는 찬송을 볼 때 이 노래는 사실상 에배와 경배 혹은 기원 찬송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잘못되어 진 것은 찬송가와 복음성가의 구분을 가사와 곡의 내용보다 곡의 스타일(현대적인가 아닌가)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원칙적으로 복음성가인가 아닌가는 곡의 내용에 의해 결정되어져야 마땅하다.
현재 우리나라 찬송가 안에서도 많은 복음 성가들이 포함되어 잇다. 이것은 찬송가 안에 들어 있다고 해서 찬송가로 불리워지는 것이지 옛날 스타일의 복음 성가이다.(일부 학자들은 이러한 것들을 Gospel Hymm 이라고도 함)
다시 정리하자면 우리가 지금까지 복음성가라 하는 것 중에도 WORSHIP SONG(예배와 경배를 위한 찬양),scRIPTURE SONG(성경을 가사로 한 찬양),Gospel song(복음성가),contemporary music(현대 스타일의 대중적인찬송)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복음 성가 중에도 이렇게 분류할 수 있다.
최근 미국과 영국, 유럽의 복음주의교회에서도 이러한 현대 스타일의 찬양을 개발하고 실제로 예배 때에도 부른다. 전통적인 찬송가만 부르는 교회보다 오히려 생동감이 넘치며 많은사람이 부담없이 부를 수 있는 찬송들을 통해서 쉽게 하나님께로 나가는 현상을 많이 볼 수 잇다.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현대 스타일의 찬양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더 나아가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와 감정에 맞는 우리의 음악이 개발되어지고 찬송으로 불리워지는 것은 더욱이나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할꼬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마음으로 찬미하리라(고전 14:15)"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할찌니라(요 4:24)"
영이신 하나님께 영으로 찬양함은 마땅한 일이다. 이러한 찬양은 신령과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려져야한다.
일부의 독창자들은 너무 성악적이고 음악적인데 신경을 쓰다가 가사의 내용을 적당히 얼버무리고 소리를 잘 내는 데만 신경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이런 찬송을 기뻐 받으실 이유가 전혀 없다. 또한 바이올린이나 플릇 또는 피아노로 예배 때에 찬송가가 아닌 일반 명곡을 버젓이 연주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연히 하나님께서 기뻐 받아주시지 않을 것이다.
독창자는 가능하면 기도하는 마음으로 가사의의미를 나의 것으로 한 후에 음악적인 면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영으로 찬양할 때 하나님은 기쁘게 받으신다. 기악 연주는 가능하면 회중이 아는 찬송으로 편곡도 하여 악기가 연주 될 때 모든 사람들이 그 가사를 외울 수 있어서 찬송으로 화답하며 하나님께 영으로 드리는 찬양이 될 수 있다. 단순히 음악적인 재능만으로 하지 말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다윗은 시인이자음악가이며 감정이풍부한 멋있는 예술가 임을 성경을 통하여 알 수 있다.
그의 생애를 볼 때 몇 번의 인생의 위기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감동이 넘치는 시를 썼으며 그 유명한 "여호와는 나의목자시니(시23편)"를 남겨 많은 사람들의 목자 되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감사하고 있다. 우리아의 아내를 범하고 눈물로 침상이 뜰만큼 회개하고 하나님께 울부짖는 그의 모습을 통해서 죄를 범했던 신자들이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은혜를 끼쳤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다윗은 훌륭하고 완벽한 찬양을 드렸으리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지자 아모스의 눈에는 이렇게 보여 졌다."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암 6:5)".얼마나 놀라운 말씀인가?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였다. 이것은 음악적인 감정을 위해 나만 좋아하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경고하는 것이다.
혹시나는 이제까지 계속하여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지 않았나 생각해보라. 계속하여 하나님의사람 아모스의 경고 말을 기억하라.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것이요 너희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네 노래 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암 5:22-23).
만약에 우리가 매주일 드리는 찬양이 열심히 준비했던 성가대의 찬양이, 멋있는 독창이 하나님이 듣지 아니하신다면 어떻게 되겟는가? 하나님께서 네 소리를 그치라고 하신다면 어떻게 되겟는가? 그저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좋아라고 행해지는 하나의 쇼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모두 헛된 것이 아닌가?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하는 모든 자들이여 이 경고의 말씀을 모두 기억하라.
"네 노래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이상은 서울 장로회신학교 교회 음악과 홍정표 교수님의 글입니다. 찬양에 대한 여러 논쟁가운데 어쩌면 명쾌한 해답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인간의 역사가 끊임없는 시기와 반목의 역사임에 주의 형제들 간에도 그러할 수밖에 없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다만 우리의 노래와 찬양을 하나님께서 듣기 싫다고 하실 것을 두려워해야 겠지요. 어쩌면 삶의 모든 것이 이와 같을 것입니다. 나는 나의 의견이 옳다하고 형제와 싸우지만 그 분쟁이 시끄러워 여호와께서 내치신다면 여러분은 어쩌시렵니까? 진정 크리스챤으로 남고 싶다면 이제 곧 여호와의 뜻을 되새김이 어떨지요?

오직 주께 드리는 경배와 찬양은 주가 받으시기에 합당한 모든 것인 줄로 압니다. 그것이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든지 간에 우리의 신령과 진정이 담겨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사랑이며 기쁨이며 경배와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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