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란 무엇인가? > 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고후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하나님의표적과 기적이 있는교회

믿음과 사랑의교회     영혼구원하는교회

 

킹덤빌더교회후원: 기업은행 238-044092-01-012 이상열

 

기독교신앙상담:이상열목사 010-3438-1859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사 우리를 영광스런 아버지 나라로 데려가십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로운피조물 고백선포기도

1.나는 새로운피조물로서 하나님의본성과 생명을 가지고있습니다.

2.나는 하나님의걸작품이며 하나님의 의로 의로워졌습니다.

3.나는 죄로부터 깨끗히 씻겨졌습니다.

4.나는 어둠에권세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5.성령께서 내안에 거하십니다.

6.그리스도 예수안에있는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7.나는 생명안에서 다스리는자입니다.

8.나는 의인입니다.나에게는 더이상 정죄가 없습니다.

9.치유와건강 번영 형통 기쁨은 나의것입니다.

10.나는 모든일에 승리하는자입니다.

11.나는 아가페 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12.성령님과 동행하는 나에게는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13.나는 아가페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14.내안에는 믿음이 있고 나는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킹덤빌더교회후원: 기업은행 010 3438 1859 이상열

하나님의 걸작품 


하나님의 걸작품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감사하면서 살아간다
나는 하나님의 출발점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손과 발이다
나는 하나님사랑의 산물이며 위대함을 위하여 창조되었다
나는 하나님께 중요한 사람이며 가치있는 존재이다
나는 새언약의 일꾼이며 그리스도의
대사이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멋진인생을 산다
나는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았기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왕노릇한다
나는 십자가신앙과 부활신앙위에 보좌신앙으로 다스리며 살아간다
나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았다
나는 생명과 경건에속한 모든것을 받았다
만물이 나의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으며 축복 그 자체이며 축복의 분배자이다
나는 하나님의 선하심 곧 자비와 은혜와 사랑과 의를 나누어 주는자이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밖으로 나오는 통로이며, 나는 세상을 향해 뻗으신 하나님의 축복의 손이다
나는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자이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하다
나는 남을 세워주고 격려하며 축복의
말을 하는자이다
나는 예수이름으로 승리하며 정복하며
통치한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
지음 받은 독특하고 소중한 존재이다
나는 아름답고 위대하며 보배롭게 창조되었다
나는 생명과 사랑을 위해 창조되었다
나는 능력과 부요를 위해 창조되었다
나는 성공과 번영을 위해 창조되었다
나는 존귀함과 신성함을 위해 창조되었다
내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사랑은 제한이 없고 영혼을 치유하며 세워주고 축복한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에 전달된다
나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과 의와 탁월함과 통치로
살아간다
나는 구원받았고 영생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은혜로 살아간다
나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믿음과 은사를 가지고 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간다
나는 가치있고 소중하며 중요한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계획안에 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존중 하시는 것을
나도 존중하고,하나님께서 가치 있게
여기시는 것을 나도 가치 있게 여긴다
하나님께서 나를 믿으시고 신뢰하신다
나는 고귀한 하나님 왕가의 일원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과 나를 위해 값을 치르셨다는것을 안다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나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다
나는 하나님의 창조의 왕관이며 모든 피조물중에 최고이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며 형상이다
나는 하나님의 독특한 보물이며 값진진주이다
나는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주
예수이름으로 한다
나는 하나님의 성전이며 성령님의 인도와 능력으로 살아간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며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다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상속자다
나는 영생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하나님의 본성과 생명이다
나는 메뚜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용사이다
나는 차고 넘치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과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것을 받았다
나는 마귀의 일을 멸하러 위에서 왔다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권세와 권능으로 상황과 환경을 다스리고 통치하며
더러운 귀신을 쫓아낸다
나는 영혼구원자다
나는 하나님의 의이다.그러므로
하나님의 임재앞에 아무런 정죄감이나
열등감없이 설수 있다
나는 치유자이다
형통과 번영은 나의것이다
건강과 부요도 나의것이다
나는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간다
나는 죄사함을 받았다
나에게 정죄함이 없으며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한다
나는 고귀하고 존귀하며 겸손하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나는 거룩하고 의롭다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모든것을할수있다
나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을 결코 정죄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살아간다
내안에 계신 성령께서 마귀보다 크시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넉넉히 이긴다
나는 강하고 담대하다
나는 부요하고 건강하며 신성한 생명으로 살아간다
나는 용서하는 자이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간다
나는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과 하나이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살아간다
나는 약함과 패배와 가난과 질병을 거부한다
나는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간다
나는 복음을 전파하며 영혼을 이겨오는 자이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나의 모든 쓸것을 채우시리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나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다
나는 독특하며 특별하고 우월하다 나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자이다
나는 특별하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 가운데 첫째요 최고이다. 나는 신성의 탁월함과 아름다움과 완전함을 선전하도록 부름받은 하나님의 가장 보배롭고 훌륭한 소유이다
나는 정복자보다 나은 자이다
나는 아브라함의 씨이다
나는 성공이다
아픔을 없애고, 질병을 물리치며, 마귀를 쫓아내는 하나님의 생명이 나의 모든 존재와 몸의 모든 뼈와 혈액세포에 있다
나는 복을 받은 자일 뿐만 아니라 복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나누어주는 자이기 때문에 내가 만지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 복을 받는다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가난대신 부요를 주셨고
질병대신 건강을 주셨고 죽음대신 영생을
주셨다
나는 주는자이며 헤아리고 심는자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넘치게 하시며
모든것에 넉넉하게 하여 착한일을 하게하신다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쓸것을 채우신다
예수가 가난하게 되심은 나를 부요케 하심이다
예수가 오신것은 나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다
나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의뢰한다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것을 할수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나의 힘이다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다
나는 믿는자이므로 이런표적이 나에게 따른다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병든자에게 손을 얹은즉 낫게한다
내가 땅에서 매는것은 하늘에서 매이고 내가
땅에서 푸는것은 하늘에서도 풀린다
그러므로 주 예수이름으로 나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을 결박하노라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결박하고 나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결박하노라

------

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선교란 무엇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킹덤빌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4.114) 작성일16-02-15 08:46 조회150회 댓글0건

본문

선교란 무엇인가? 



세계 선교를 이야기할 때 흔히 인용하는 성경구절들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에서 20절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장 8절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12장 1절, 2절과 요한계시록 7장 9절, 10절 그리고 마태복음 24장 14절도 세계 선교를 이야기할 때 많이 인용하는 구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세계 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는 것 (마24:14) 


우리는 여기서 몇 가지 주목할 만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은 하늘나라에서 성도들이 어린 양을 찬양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셔서 이루실 그 날을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 교회에서는 성도들 간의 인사가 "마라나타",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 입니다" 였던 것입니다. 

무언가를 잘못해서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기 부끄러운 생각이 들 때에는 예수께서 좀 더 늦게 오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옳은 모습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다시 오실날을 바라보며 항상 깨어있으라는 것을 비유로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언제 다시 오실지 아무도 알지 못하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복음이 세상 끝까지 전파될 때에 오신다고 하셨습니다(마24:14). 즉,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라면 이 세상에 복음이 전하여지지 않은 곳, 땅 끝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기뻐할 것이며 사명으로 여길 것 입니다. 


점층법이 아닌 동시 다발적임 (행1:8) 


우리는 흔히 사도행전 1장 8절의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라는 말씀을 인용하면서 먼저 내 주위를 변화시키고 그 다음은 대전을 그리고 한국을, 그리고나서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어성경(KJV)을 살펴보면 "both in Jerusalem, and in all Judaea, and in Samaria, and unto the uttermost part of the earth." 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을 차례로 가서 증인이 되라는 말씀이 아니고 모든 지역 다같이 가서 증인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땅 끝' 을 강조하기 위하여 점층법적인 표현을 쓴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까운 곳이건 먼 곳 이건간에 복음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복음이 전해져야 할 곳인 `땅 끝'으로 가야만 합니다. 


민족 중심의 선교 (창12:1,2. 계7:9,10) 


성경에서는 '민족' 이란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창세기에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하시며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요한계시록에서도 족속과 방언 가운데 사람들을 세우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구분 짓는 단위는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온 세계가 국가 단위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흔히 국가가 전 세계의 사람들을 구분하는 기본적인 단위로 생각하곤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는 한 민족이 한 국가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한 국가 내에서 민족간의 분쟁이 얼마나 많은지요. 서로 자기 민족의 유익을 위해서 싸우는 것을 보면 하나로 뭉쳐지는 단위는 사람이 한 사람의 통치자를 중심으로 임의로 조직한 국가라는 단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혈연과 지연과 언어에 의해 만들어주신 민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류학자들의 통계에 의하면 현재 지구상에는 약 24,000 족속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에는 수억의 인구를 가지고 큰 국가를 이루고 사는 족속들도 있는 반면 불과 몇 천명의 인구를 가지고 부족을 형성하고 사는 족속들도 있습니다. 이들 24,000 여 족속들 가운데 복음이 한번도 전하여지지 않은 족속이 11,000 여 족속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땅끝은 바로 이렇게 복음이 한번도 전하여지지 않은 11,000 여 미전도 족속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 미전도 족속에게 모두 복음이 전하여질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24,000 여 족속들로부터 각 방언으로 찬송과 영광을 받으실 것 입니다. 

지금 전 세계에는 400 만 개의 교회가 있습니다. 즉 약 400 개의 교회가 연합하여 한 족속을 맡아서 복음화를 시킨다면 얼마되지 않아서 전 세계가 복음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계선교를 거창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한 교회 혹은 한 개인이 한 족속을 맡아서 그 족속에 계속적인 관심을 갖고 그 족속을 위해 기도하며 그 족속에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전 세계를 복음화 시키는 지름길 입니다. 


성령의 사역 


그러나 이러한 모든 일들보다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령의 사역입니다. 사도행전에서 예수께서 가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성령께서 임하시기를 기다리라고 하신 말씀이 바로 이것입니다(행1:4,5).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모두가 선교사이다 

그러면 선교의 일반적인 부름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모든 성도들에게 해당되는 것으로서 요한복음 20장 21절의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구속사를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선교의 주체는 삼위 하나님이신데, 성도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써 의롭게 되어 성령의 도우시는 은혜 속에서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근대선교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윌리암 케리는 선교란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마음을 향해 복음을 증거하는 성도의 총체적인 삶의 현장, 즉 성도의 삶 자체가 선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롬12:1, 마5:16). 성도는 타문화권 선교사로 부름을 받지 않은 경우라도 선교는 하나님의 작정하신 뜻이요 그의 언약이기에, 보내고 지원하는 일에 있어서의 언약이기에, 보내고 지원하는 일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유의할 것은 교회가 타문화권 선교를 잘 감당했을 때는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있었지만 선교하지 않은 교회는 역사 속에서 도태되어진다는 사실이다. 


제 1 장 구약 성경과 선교 

구약 성경은 선교 적인 책이다. 이 사실은 구약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 적 역할, 포로이전 이스라엘의 선교 적 역할, 포로 시대 이스라엘의 선교 적 역할로 3구분해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구약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 적 역할을 알아보자 

구약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천지의 창조자일 뿐 아니라, 보존하시는 분임을 알 수 있다. 창 1:1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했으며 시95:4-5에서는 " 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 셨도다"라고 했다. 그리고 사 40:28-9에서는 "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라고 되어 있고 시 145:15-16 에서는 "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나이다"라고 함으로써 하나님은 창조주시며 보존자이심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이다. 
또 구약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도덕적 존재로서 우주의 통치자이시며 재판관이심을 알 수 있다. 이는 레 19:2 "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를 통해 하나님은 도덕적 존재임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은 우주적 통치자요 재판관이심에 대해서는 전 구약 이스라엘 역사(이방인 역사와 관계한)를 통해 증명된다. 죄를 범한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은 개인에게는 물론 도시나 국가 또는 민족에게도 적용되는 법칙으로서, 이들 역시 하나님에게 속해 있으며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하나님은 절대 공정하여 편애가 없으신 분이시며, 하나님은 심판보다는 구원을 원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이다. 바로 이점이 선교 적인 요소인 것이다.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은 열국의 왕이시며 통치자이심을 알 수 있다. "나라"라는 말이 창 10:20에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이 말은 원어에서 '고임'으로서 정치적이라기 보다는 종교적인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단어이다. 하나님의 통치는 온 세계에 미친다. 시편 103: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는 도다" 고 되어 있다. 또 시 47:1-9는 이 점을 너무나도 분명하게 말해 준다. 나아가 이사야와 아모서서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잘 보여 주고 있다. 이 사실은 과거, 현재, 미래에도 마찬가지이다. 이점에서 하나님의 선교적 역할을 볼 수 있다. 
구약 성경을 통해 우리는 또 이스라엘의 아버지이시며 구속 주임을 알 수 있다. 이스라엘을 택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교의 일부로서 열 국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발로인 것이다.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목적을 위한 수단이었다. 

다음은 포로 이전 이스라엘의 선교 적 역할을 알아보자 

이 기간 동안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회중에 가입되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겠다. 출 12:38에서 "중다한 잡족", 솔로몬 시대에는 이방인들의 수가 153,600명에 달했으며 에돔, 암몬, 모압족속이 이스라엘에 가입될 수 있는 공식적 통로가 마련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신23:7-8). 룻기는 이러한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회중에 동화되는 과정을 그린 것이다. 
모든 나라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에게로 불려 온다고 예언되어 있다. 사 2:2-3, 렘 3:17등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세계 만방이 그에게로 모이게 하는 것은 이스라엘이 그들을 불렀기 때문도 아니고, 이스라엘이 그들에게로 나아갔기 때문도 아니며, 오직 이스라엘 안에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행위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점에 대해서는 9 쪽의 '선교학',전호진. 질문 5번에 대한 답 참조). 
모든 나라들이 주님을 알고 주님께 경배할 것이다. 하박국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주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게 될 것을 예언했다(합2:14). 땅끝이란 표현도 시22:27, 사49:6, 사 45:22등에서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포로 시대의 이스라엘의 선교적 역할을 한번 알아보자. 

이스라엘이 포로 생활을 하게 되었던 것은 이들의 계속적인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다. 길고도 고독했던 포로 생활을 통해 유대인들은 우상 숭배적인 경향을 뿌리뽑을 수 있었다. 대신 그들은 어디에 있던지 그들의 종교적 신앙의 순결을 철저히 유지하였다. 
바로 이 기간 동안에 이스라엘의 선교 적인 역할은 원심 적인 성격으로 완전히 변모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구약은 구심적이라하고 신약은 원심 적이라고 구분한 것과 대조된다.) 개종자에는 두 가지 부류가 있었는데, 하나는 철두철미한 개종자, 또 하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다. 
이때 유대인들의 종교적인 생활에 있어서 회당은 아주 중요하다. 회당에는 이방인들의 출입이 가능했으며 이들은 랍비들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다. 
이들의 안식일 준수는 외부 인들에 대하여 오래도록 깊은 인상을 남겼을 것이 틀림없다. 
유대인들이 망명 생활을 통해 히브리어를 잊고 헬라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들을 위해 헬라어로 성경이 번역되었는데 이것을 70인 역이고 한다. 헬라어 성경을 인하여 이방인들도 성경을 읽을 수 있었다. 
헬라.로마 세계는 다신교의 소굴이었다. 이들 신들은 부도덕했으며 이에 대해 그들은 넌덜머리가 나고 이교 적인 철학자들의 사변에 환멸을 느낀 탐구적인 헬라인들은 유대교가 제시하는 도덕적인 유일신교로 돌아왔다. 
당시 이교 세계에서의 가장 큰 죄악은 부도덕과 우상 숭배였다. 이혼이 만연되어 있었고, 유아 살해는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이교 사회의 도덕적인 부패를 혐오하고 있던 가정들은 유대교의 고상한 도덕 생활에서 따뜻하고 반가운 변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이것이 개종에 큰 자극제가 되었다. 
철학자들이나 정치가들이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었다. 철학자들조차도 자기가 하는 말에 삶이 따라 갈 수가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예언자이자 제사장이자 왕으로 오실 메시아 사상은 그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다. 
그래서 포로 시대 이스라엘의 선교적 역할은 회당 제도, 안식일 준수, 70인 역, 유일신교 개념, 도덕 생활, 오실 구세주에 대한 약속 등임을 보았다. 

제 2 장 복음서와 선교 

처음부터 예수님의 궁극적인 세계 선교를 예수님 자신이나 몇몇 선택된 자들이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삶과 사역을 통한 세계 선교로의 전개 과정을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다. 
성육신의 목적,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 배경,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 그리스도의 교훈, 부활 이후의 교훈, 대위임령 등으로 세분해서 살펴볼 수 있겠다. 
성육신의 목적은 요 1:14,18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들어내는 일과 요일 3:8의 말씀처럼 마귀의 일을 멸하는 일 그리고 요3:16-17의 말씀처럼 온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 배경에는 마리아의 노래, 스가랴의 예언 등은 만민과 관계된 아브라함 언약으로 끝을 맺고 있다. 또 시므온의 예언에도, 동방박사들의 방문도 선교와 관련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방인들의 지역인 갈릴리에서 사셨을 뿐 아니라 사역도 하셨다. 또 이방인들의 병(사마리아인, 백부 장의 하인, 거라사 지방에서 귀신들린 자를 고치심 등)을 고치시기도 하셨고, 갈릴리와 유대 지역을 훨씬 넘어선 이두매, 트랜스 요르단 지방, 두로, 시돈에까지 가서 사역을 하셨다. 
그리스도의 말씀 즉, 교훈을 통해서도 선교를 강조하셨다.'인자'라는 칭호는 일정한 어느 나라 사람이 아닌 말 그대로 만민과 관계되는 칭호라 할 수 있겠는데 예수님께서는 이 칭호를 즐겨 사용하셨다. 또 그의 나사렛 첫 설교에서 이사야 61장의 메시아 예언을 성취할 분임을 주장하셨다(눅 4: 16-21). 씨뿌리는 비유를 통해서도 예수님의 관심은 온 세상에 있음을 알 수 있다(밭 = 온 세상).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의 교훈은 하나님 나라에 관한 것이었는데 이 하나님 나라는 내면적이고 영적인 것으로서 누구든지 회개만 하면 들어올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부활 이후에 예수님께서는 선교를 하도록 명령하셨다. 인격적으로는 거룩하며 죄인에게서 떠나 있지만 사역에 있어서는 죄인들과 동일 시 하셨는데 그 명확한 증거가 바로 회개의 세례를 받으신 것이었다. 기독교 선교에 종사하려는 자들은 누구나 그리스도의 이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며, 또한 그가 가신 길을 기꺼이 따를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하겠다. 예수님은 복음을 선포하시고, 가르치시고, 병든 자들을 치유하셨다. 예수님은 인간의 영육 모두에 관심을 표명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주님의 사역은 철저하게 성령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었다. 
대 위임령 중 가장 잘 인용되는 것이 마 28:18-21인데 여기서 가서, 세례를 주고,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는 것은 모두 분사형이며 오직 '제자 삼으라'는 것만 동사이다. 세례를 주고,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것은 제자 삼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중 가르치는 사역 시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야지 일부분만 가르치고 일부분을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다. 
결론적으로 복음서에도 선교 사상이 충만하다고 할 수 있겠다. 

제 3 장 사도행전의 선교 

사도행전의 기록자는 누가복음을 기록한 누가이다. 신약에서 역사서는 사도행전밖에 없는데 이 역사는 행 1:8절 즉 예수님의 선교 명령이 어떻게 성취되어 가고 있는가를 보여 주는 것이다. 복음 전도자들은 성령으로 인한 권능을 얻어서 증인으로서 살아가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누가가 사도행전을 쓰던 당시에 이미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기 시작했는데 그 복음 전파의 역사가 철저히 예수님의 말씀에 일치할뿐만 아니라 구약에 예언된대로 성취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눅 24:44이하 참조). 증거는 그리스도를 중심 주제로 하고, 교회를 유일한 매개체로 하며, 세상을 궁극적인 장으로 보며, 성령의 능력 안에서 이루어진다. 
증거의 주체로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 승천, 성령 강림으로 인해 담대하여졌다. 또 성경에 대한 통찰력이 생기고, 주도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능력 있는 봉사, 담대한 용기 등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증거의 내용으로서는 예수님은 구약 예언을 따라 오신 메시아라는 사실과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과 재림이었다. 
증거 시 그들은 말씀을 사용했고 증거 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표시로서 놀라운 이적들이 동반되었다. 또한 그들이 증거 할 때 성령이 함께 하심으로 그 증거에 생명력이 있었다. 이것이 바로 증거의 원동력이 되었다. 증거의 범위는 행 13장에 벌써 땅끝까지의 복음 전파가 시작됨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증거 한 결과 결실이 있어서 교회를 설립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목록

게시물 검색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