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genealogy of Jesus Christ) > 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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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하나님의표적과 기적이 있는교회

믿음과 사랑의교회     영혼구원하는교회

 

킹덤빌더교회후원: 기업은행 238-044092-01-012 이상열

 

기독교신앙상담:이상열목사 010-3438-1859 

 

 

예수님께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에 모든죄를 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에 모든병을 치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님께서 찔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보좌에 앉으심으로 우리를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사 우리를 영광스런 아버지 나라로 데려가십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로운피조물 고백선포기도

1.나는 새로운피조물로서 하나님의본성과 생명을 가지고있습니다.

2.나는 하나님의걸작품이며 하나님의 의로 의로워졌습니다.

3.나는 죄로부터 깨끗히 씻겨졌습니다.

4.나는 어둠에권세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5.성령께서 내안에 거하십니다.

6.그리스도 예수안에있는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7.나는 생명안에서 다스리는자입니다.

8.나는 의인입니다.나에게는 더이상 정죄가 없습니다.

9.치유와건강 번영 형통 기쁨은 나의것입니다.

10.나는 모든일에 승리하는자입니다.

11.나는 아가페 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12.성령님과 동행하는 나에게는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13.나는 아가페사랑의 능력으로 살아갑니다.

14.내안에는 믿음이 있고 나는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킹덤빌더교회후원: 기업은행 010 3438 1859 이상열

하나님의 걸작품 


하나님의 걸작품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감사하면서 살아간다
나는 하나님의 출발점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손과 발이다
나는 하나님사랑의 산물이며 위대함을 위하여 창조되었다
나는 하나님께 중요한 사람이며 가치있는 존재이다
나는 새언약의 일꾼이며 그리스도의
대사이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멋진인생을 산다
나는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았기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왕노릇한다
나는 십자가신앙과 부활신앙위에 보좌신앙으로 다스리며 살아간다
나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았다
나는 생명과 경건에속한 모든것을 받았다
만물이 나의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으며 축복 그 자체이며 축복의 분배자이다
나는 하나님의 선하심 곧 자비와 은혜와 사랑과 의를 나누어 주는자이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밖으로 나오는 통로이며, 나는 세상을 향해 뻗으신 하나님의 축복의 손이다
나는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자이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하다
나는 남을 세워주고 격려하며 축복의
말을 하는자이다
나는 예수이름으로 승리하며 정복하며
통치한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
지음 받은 독특하고 소중한 존재이다
나는 아름답고 위대하며 보배롭게 창조되었다
나는 생명과 사랑을 위해 창조되었다
나는 능력과 부요를 위해 창조되었다
나는 성공과 번영을 위해 창조되었다
나는 존귀함과 신성함을 위해 창조되었다
내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사랑은 제한이 없고 영혼을 치유하며 세워주고 축복한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에 전달된다
나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과 의와 탁월함과 통치로
살아간다
나는 구원받았고 영생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은혜로 살아간다
나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믿음과 은사를 가지고 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간다
나는 가치있고 소중하며 중요한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계획안에 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존중 하시는 것을
나도 존중하고,하나님께서 가치 있게
여기시는 것을 나도 가치 있게 여긴다
하나님께서 나를 믿으시고 신뢰하신다
나는 고귀한 하나님 왕가의 일원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과 나를 위해 값을 치르셨다는것을 안다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나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다
나는 하나님의 창조의 왕관이며 모든 피조물중에 최고이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며 형상이다
나는 하나님의 독특한 보물이며 값진진주이다
나는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주
예수이름으로 한다
나는 하나님의 성전이며 성령님의 인도와 능력으로 살아간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며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다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상속자다
나는 영생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하나님의 본성과 생명이다
나는 메뚜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용사이다
나는 차고 넘치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과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것을 받았다
나는 마귀의 일을 멸하러 위에서 왔다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권세와 권능으로 상황과 환경을 다스리고 통치하며
더러운 귀신을 쫓아낸다
나는 영혼구원자다
나는 하나님의 의이다.그러므로
하나님의 임재앞에 아무런 정죄감이나
열등감없이 설수 있다
나는 치유자이다
형통과 번영은 나의것이다
건강과 부요도 나의것이다
나는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간다
나는 죄사함을 받았다
나에게 정죄함이 없으며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한다
나는 고귀하고 존귀하며 겸손하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나는 거룩하고 의롭다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모든것을할수있다
나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을 결코 정죄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살아간다
내안에 계신 성령께서 마귀보다 크시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넉넉히 이긴다
나는 강하고 담대하다
나는 부요하고 건강하며 신성한 생명으로 살아간다
나는 용서하는 자이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간다
나는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과 하나이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살아간다
나는 약함과 패배와 가난과 질병을 거부한다
나는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간다
나는 복음을 전파하며 영혼을 이겨오는 자이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나의 모든 쓸것을 채우시리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나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다
나는 독특하며 특별하고 우월하다 나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자이다
나는 특별하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 가운데 첫째요 최고이다. 나는 신성의 탁월함과 아름다움과 완전함을 선전하도록 부름받은 하나님의 가장 보배롭고 훌륭한 소유이다
나는 정복자보다 나은 자이다
나는 아브라함의 씨이다
나는 성공이다
아픔을 없애고, 질병을 물리치며, 마귀를 쫓아내는 하나님의 생명이 나의 모든 존재와 몸의 모든 뼈와 혈액세포에 있다
나는 복을 받은 자일 뿐만 아니라 복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나누어주는 자이기 때문에 내가 만지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 복을 받는다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가난대신 부요를 주셨고
질병대신 건강을 주셨고 죽음대신 영생을
주셨다
나는 주는자이며 헤아리고 심는자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넘치게 하시며
모든것에 넉넉하게 하여 착한일을 하게하신다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쓸것을 채우신다
예수가 가난하게 되심은 나를 부요케 하심이다
예수가 오신것은 나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다
나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의뢰한다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것을 할수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나의 힘이다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다
나는 믿는자이므로 이런표적이 나에게 따른다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병든자에게 손을 얹은즉 낫게한다
내가 땅에서 매는것은 하늘에서 매이고 내가
땅에서 푸는것은 하늘에서도 풀린다
그러므로 주 예수이름으로 나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을 결박하노라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결박하고 나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결박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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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귀신 질병치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genealogy of Jesu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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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킹덤빌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34.114) 작성일16-02-14 13:21 조회2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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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1장에는 아브라함부터 시작되는 예수의 족보가 나옵니다. 누가 3장에는 ‘하나님의 아들인 아담’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족보가 나옵니다.
 
예수의 족보는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에 나오는 유일한 족보입니다. 역대상 1장부터 3장에는 예수의 족보 일부 즉 아담부터 시작하여 솔로몬과 스룹바벨에게로 이어지는 족보가 나옵니다. 창세기와 룻기에 나오는 족보를 합하면 아담부터 다윗에 이르는 가계가 됩니다.
 
위에 언급된 세 명단(창세기/룻기, 역대상, 그리고 누가)은, 누가 3:37에 게난이 “가이난”으로 되어 있는 것처럼 특정한 이름들에 사소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아담부터 아르박삿까지 전체가 일치합니다.
 
역대기의 명단과 창세기/룻기의 명단은 다윗까지는 일치하지만, 누가의 기록에는 아르박삿과 셸라 사이에 “가이난”이 또 나옵니다.—누 3:35, 36.
 
솔로몬부터 스룹바벨까지는, 역대기 기록과 마태의 기록이 대체로 일치하지만, 마태의 기록에는 얼마의 이름들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와 다윗부터 예수까지에 대한 누가의 기록에 나오는 차이점은 뒤에서 논의될 것입니다.
 
족보 항목에서는, 유대인들이 많은 사적인 가족 기록 외에도 공적인 족보 기록들을 보유하였다는 점과 에스라와 같은 연대기 편찬자들은 명단들을 편집할 때 이러한 기록들을 이용할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1세기에는 공적 등록부가, 아마도 기원 70년까지는, 존재하였을 것이라는 점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브라함부터 시작하여 다윗을 거쳐 계속되는 메시아의 가계에 관한 문제는 그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사항이었습니다. 따라서 마태와 누가 두 사람 모두 이러한 족보들을 참조하였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복음서의 족보들의 신뢰성 ‘마태가 다른 연대기 편찬자들이 작성한 명단에 들어 있는 일부 이름을 생략한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생깁니다. 우선 첫째로, 어떤 사람의 계보를 확증하기 위해서 그 가계의 모든 연결 고리의 이름을 열거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에스라는 에스라 7:1-5에서 자신이 제사장 가계의 일원임을 증명하면서, 역대기 첫째 6:1-15에 나오는 제사장 가계의 명단에 들어 있는 몇몇 이름을 생략하였습니다.
 
자신이 제사장 가계의 일원임을 유대인들에게 납득시키기 위하여 그 모든 조상들의 이름을 반드시 열거할 필요가 있는 것은 분명 아니었습니다.
 
마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틀림없이 공적 등록부를 이용하여, 모든 이름은 아니라 해도 아브라함과 다윗 이후의 예수의 가계를 증명하는 데 필요한 이름을 거기에서 옮겨 적었을 것입니다.
 
그는 또한 히브리어 성경을 이용해서, 공식적인 공적 기록과 함께 참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룻 4:12, 18-22과 마 1:3-6 비교.
 
마태와 누가 두 사람이 작성한 명단들은 그 당시의 유대인들이 신빙성 있다고 공적으로 인정한 이름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그리고 사두개인들은 그리스도교를 격렬하게 반대한 적들이었으므로 예수에 대한 의심을 퍼뜨리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논리를 동원하였겠지만, 이 족보들에 대해 결코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는 점은 유의할 만합니다.
 
마태나 누가가 기록한 예수의 족보에 오류가 있었다면, 이 적대자들에게는 당장에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참으로 절호의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기원 70년까지는 그들이 아마도 공적인 공식 족보와 성경을 언제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교를 반대한 1세기의 이교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 중 다수는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학식이 있는 사람들이었으며, 마태와 누가의 이러한 명단들이 신빙성이 없고 모순된다는 증거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쉽게 지적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초기의 이교 적대자들이 이와 관련하여 그리스도인을 공격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또한 마태와 누가 두 사람 모두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해야 할 일은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예수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새로운 족보를 만들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들은 다윗의 가계 및 제사직 가계와 관련하여 그리고 어떤 사람의 가계에 대한 증거를 필요로 하는 다른 모든 문제와 관련하여 그 나라에서 온전히 인정받는 공적인 족보를 옮겨 적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누 1:5; 2:3-5; 로 11:1 참조)
 
이 족보들에 생략된 부분이 있다 해도, 이 사실로 인해 이 복음서 필자들이 의도하였고 실제로 달성한 일 즉 메시아인 예수의 족보에 대한 법적으로 그리고 공적으로 인정된 증거를 제시한 일의 가치가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마태가 기록한 예수의 족보에 있는 문제들 마태는 아브라함부터 예수에 이르는 족보를 각기 14대씩 세 부분으로 나눈다. (마 1:17) 이렇게 나눈 것은 쉽게 기억하게 하기 위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름을 세면 합계가 42명이 아니라 41명임을 알게 된다. 이름을 어떻게 세었을 것인지에 관한 한 가지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14명의 이름을 센 다음, 두 번째 14명을 다윗부터 시작하여 요시야로 끝내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 14명을 여고냐(여호야긴)로 시작하여 예수로 끝냅니다.
 
마태가 처음 14명의 마지막과 그다음 14명의 첫머리에 다윗의 이름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에 유의하기 바란다. 그런 다음 마태는 “바빌론으로 강제 이주”라는 표현을 반복하여, 이것을 요시야와 그의 아들들과 결부시킵니다.—마 1:17.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마태는 자신이 이용한 공적 등록부를 그대로 옮겨 적었을 수도 있고 또는 쉽게 기억할 수 있게 의도적으로 얼마의 연결 고리를 생략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호람과 웃시야(아사랴) 사이에 있는 다윗 가계의 세 왕이 여기서 생략된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점은, 여호람이 이세벨의 딸이자 아합의 집의 악한 여자인 아달랴와 결혼하여 유다 왕의 가계에 하나님이 정죄하신 그 혈통을 들여왔다는 사실입니다. (왕상 21:20-26; 왕하 8:25-27)
 
마태는 이 악한 결혼 동맹에서 제1대인 여호람의 이름을 올리고 나서 그 결혼 동맹을 통해 태어난 네 번째 세대까지 그다음 세 왕 즉 아하시야, 여호아스, 아마샤의 이름을 생략합니다.—마 1:8을 대첫 3:10-12과 비교.
마태는 스룹바벨이 스알디엘의 아들임을 알려 주는데(마 1:12), 이것은 다른 참조 성구들과 일치합니다. (라 3:2; 느 12:1; 학 1:14; 누 3:27)
 
하지만 역대기 첫째 3:19에는 스룹바벨이 브다야의 아들로 언급되어 있습니다. 스룹바벨은 아마도 브다야의 친아들이자 시숙 결혼에 의한 스알디엘의 법적 아들이었을 것입니다.
 
아니면 스룹바벨의 아버지 브다야가 사망한 후에 스룹바벨은 스알디엘에 의해 아들로 양육을 받아 스알디엘의 아들로 법적 인정을 받게 된 것일 수 있습니다.
 
누가가 기록한 예수의 족보에 있는 문제 입수 가능한 누가의 복음서 사본들에는 아르박삿(아박삿)과 셸라 사이에 제2의 “가이난”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누 3:35, 36. 창 10:24; 11:12; 대상 1:18, 24 비교)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것을 필사자의 오류로 간주합니다. 히브리어 성경에서 “가이난”은 히브리어 본문이나 사마리아 본문에 나오는 족보의 이 관련 위치에 나오지 않으며, 또한 그리스어 「칠십인역」을 제외한 그 어떤 타르굼이나 역본에도 그렇게 나오지 않습니다.
 
심지어 「칠십인역」의 초기 사본에도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요세푸스는 대개 「칠십인역」의 번역을 따르는데, 아르팍사데스(아르박삿)의 아들로 셀레스(셸라)를 다음에 언급합니다. (「유대 고대사」 Jewish Antiquities, I, 146 [vi, 4]) 초기 저술가들인 이레나이우스, 아프리카누스, 유세비우스, 히에로니무스(제롬)는 누가의 기록의 사본들에 있는 제2의 “가이난”을 삽입된 것으로 보고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마태와 누가가 각각 기록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
 
누가가 기록한 예수의 족보를 마태가 기록한 족보와 비교할 때 이름에 차이가 있는 거의 모든 경우는, 누가가 마태와는 달리 솔로몬의 가계가 아니라 다윗의 아들 나단의 가계를 추적하였다는 사실로 쉽게 해결됩니다. (누 3:31; 마 1:6, 7)
 
누가는 마리아의 선조의 가계를 추적하여 다윗부터 시작되는 예수의 혈연상의 혈통을 보여 주지만, 마태는 예수가 법적으로 그의 아버지가 된 요셉을 통해서 솔로몬부터 시작되는 혈통에 의해 갖게 된, 다윗의 왕좌에 앉을 예수의 법적 권리를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마태와 누가 두 사람 모두 요셉이 예수의 실제 아버지가 아니라 예수에게 법적 권리를 준 양부에 불과하다는 점을 나타냅니다. 마태는 예수에 대해 기술할 때에 이르러서 그의 족보 전체에서 사용한 방식과는 다르게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의 아버지가 되었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가 태어나셨다”라고 기술합니다. (마 1:16)
 
마태가 ‘요셉은 예수의 아버지가 되었다’라고 하지 않고 요셉이 “마리아의 남편”이고 ‘마리아에게서 예수가 태어나셨다’라고 기술하는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누가는 한층 더 분명하게 표현하는데, 예수가 실제로는 마리아를 통해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임을 앞에서 설명한 뒤에(누 1:32-35), ‘예수가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헬리의 아들인 요셉의 아들이었다’라고 기술합니다.—누 3:23.
 
예수는 요셉의 친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누가가 기록한 예수의 족보는 그가 인간으로 태어나심으로 인해 친어머니인 마리아를 통해 다윗의 자손이 되었음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마태와 누가가 기록한 예수의 족보에 관하여, 프레데리크 루이 고데는 이와 같이 기술하였습니다. “이처럼 본문을 상세하게 연구하면 다음과 같은 점을 인정하게 된다. 1. 누가의 공식적인 족보는 예수의 외할아버지인 헬리의 족보라는 점.
 
2. 예수가 이처럼 헬리의 자손이 된 것은 요셉의 자손이 된 것과 명백하게 상반되는데, 누가가 우리를 위하여 보존한 기록은 그의 생각에 따르면 마리아의 가계를 통해 거슬러 올라가는 예수의 족보 외에 다른 어떤 것도 될 수 없다는 점.
 
하지만 누가는 왜 마리아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으며, 왜 예수로부터 곧바로 그의 외할아버지로 넘어가는가?
고대의 정서로는 족보상의 연결 고리로 어머니를 언급하는 것은 적합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리스인들 사이에서는 남자가 아버지의 아들이지 어머니의 아들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유대인들 사이에서는 ‘게누스 마트리스 논 보카투르 게누스[“어머니의 자식은 (어머니의) 자식이라 불리지 않는다”]’라는 격언이 있었습니다. (‘바바 바트라’, 110, a)”—「누가복음 주석」(Commentary on Luke), 1981년, 129면.
 
실제로 각 족보(마태의 족보와 누가의 족보)에서는 다윗부터 시작하여 솔로몬을 거쳐 이어진 가계와 나단을 거쳐 이어진 가계를 제시합니다. (마 1:6; 누 3:31) 마태와 누가의 족보를 검토해 보면, 솔로몬과 나단에서 갈라진 후에 스알디엘과 스룹바벨 두 사람 대에서 다시 합쳐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사실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스알디엘은 여고냐의 아들이었고, 아마도 네리의 딸과 결혼하여 네리의 사위가 되었으며 그렇게 해서 “네리의 아들”이라고 불리게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네리에게 아들이 없었고, 그 때문에 스알디엘이 네리의 “아들”로 간주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스룹바벨은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이 필시 브다야의 실제 아들이었겠지만, 법적으로 스알디엘의 아들로 여겨졌습니다.—마 1:12; 누 3:27; 대상 3:17-19 비교.
 
이어서 두 기록에서는 스룹바벨이 레사와 아비웃이라는 두 아들을 두었음을 알려 주는데, 두 가계는 여기에서 다시 갈라집니다. (이 두 사람은 실제 아들이 아니라 후손이었을 수 있으며, 또는 적어도 한 사람은 사위였을 수 있습니다. 대상 3:19 비교) (누 3:27; 마 1:13)
 
이 부분에서 마태와 누가가 각각 기록한 예수의 족보는 둘 다 역대기 첫째 3장에 나오는 족보와 다릅니다. 이것은 마태가 의도적으로 여러 이름을 뺐고, 어쩌면 누가도 그렇게 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념해야 하는 사실은, 마태와 누가의 족보들에 존재하는 그러한 차이는 필시 당시에 사용되고 유대인들이 온전히 받아들인 공식적인 족보들에 이미 존재한 차이였지 마태와 누가가 변경한 것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마태와 누가가 기록한 두 명단에는 두 가지 사실이 융합되어 있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즉, (1) 예수는 실제로 하나님의 아들이었으며 다윗 가계에 속한 처녀 마리아를 통하여 기적에 의해서 태어남으로 혈연상의 왕국 상속자가 되었으며, (2) 예수는 또한 양부 요셉을 통해서도 다윗과 솔로몬부터 시작되는 남자 쪽 가계의 법적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누 1:32, 35; 로 1:1-4)
 
혹시라도 적대적인 유대인들이 예수가 사생아로 태어났다고 비난했다 해도, 상황을 알고 있던 요셉이 마리아와 결혼하여 자신의 좋은 평판과 왕의 가계에 속한 신분을 근거로 마리아를 보호해 주었다는 사실은 그러한 중상을 논박해 줍니다.
 
 
마리아와 엘리사벳과의 관계(친족)
 
전승이 정확하다면, 헬리의 아내 즉 마리아의 어머니는 안나였고, 안나의 자매에게는 엘리사벳이라는 딸이 있었습니다. 이 엘리사벳은 침례자 요한의 어머니입니다.
 
이 전승대로라면 엘리사벳과 마리아는 이종사촌 간입니다. 마리아가 레위 지파에 속한 “아론의 자손인” 엘리사벳의 친족이라는 점은 성경 자체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누 1:5, 36)
 
어떤 사람들은 마리아의 자매가 세베대의 아내인 살로메였다고 생각하는데, 그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의 사도들 가운데 계수되었습니다.—마 27:55, 56; 막 15:40; 16:1; 요 19:25. 이것이 맞다면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와 이종사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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